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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려질 뻔한 공병이 생명을 얻어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 것이 이 프로젝트의 핵심”이라며, “기능을 다한 용기에 브랜드의 가치를 담는 협업이 뜻깊었다”고 말했다. 대표 제품인 엑소-나노 리바이브 크림과 어드밴스드 라인 리프트 세럼은 피부 깊숙이 작용해 리프팅과 보습, 주름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인정받고 있으며,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에도 등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나인테일즈 관계자는 “이번 ...

한국경제 | 2025.06.18 13:24 |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글로벌 창고 자동화 로봇 기업 엑소텍코리아가 17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차세대 데모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엑소텍코리아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엑소텍 SAS의 한국 법인이다. 현재 미국 패션브랜드 갭을 비롯해 까르푸, 데카트론, 유니클로 등 전 세계 150개 기업이 엑소텍의 스카이팟 시스템을 자사 물류센터에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데모센터는 연중 상시 운영되는 상설 전시장으로, 국내 고객 및 파트너가 엑소텍의 ...

한국경제 | 2025.06.17 11:47 | 안옥희

... 있다는 게 너무 좋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카자흐스탄에서 온 또 다른 팬은 "TV와 유튜브를 통해 방탄소년단을 좋아하게 됐다. 음악에 담긴 메시지와 인간적인 면모에 빠졌다"고 했다. 동행한 또 다른 팬은 당초 엑소의 팬이기도 했다면서 "한국 드라마나 음악, 영화 등을 자주 찾아보는 편이었다. 우연히 방탄소년단의 영상을 보고 이들의 실력에 놀라 팬이 됐다"고 전했다. 이번 한국 방문에서 방탄소년단의 흔적이 있는 장소들을 쭉 ...

한국경제 | 2025.06.13 13:35 | 김수영

... 스킨솔루션을 제시해왔다. 제품 생산과 원료 개발을 전담하는 ‘온톨로진바이오’, 인체 안전성과 효능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한국바이오임상연구센터(KBRC)’, 세포 리프로그래밍 기술 기반의 엑소좀 전문 기업 ‘엑소메틱스’와 함께 혁신적인 기술력과 성분 개발을 이어가며, 리버스 에이징 시대를 선도하는 피부 전문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 회장은 최근 일본 도쿄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자 세계 줄기세포 ...

한국경제 | 2025.06.12 11:01

... 소재 전문기업 2002년 설립된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식물세포 기반 천연 바이오소재를 개발·생산한다. 화장품 원료 생산부터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등 전주기 역량을 갖췄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현재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엑소좀 기술을 중심으로 화장품 원료를 개발해 국내외 화장품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스킨 마이크로바이옴은 80종 이상의 특허 기탁 미생물을 확보하고 있으며, 글로벌 화장품 기업인 에스티로더와 로레알 등에 공급하기도 했다. 또한 식물 기반의 ...

바이오인사이트 | 2025.06.11 08:24 | 오현아

호주의 우주 스타트업 플릿스페이스가 인공지능(AI)과 우주 기술로 지하자원 탐사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10일 우주업계에 따르면 플릿스페이스는 저궤도 위성과 AI, 스마트 지진 센서를 융합한 지질탐사 플랫폼 ‘엑소스피어’를 개발하고 글로벌 광물 기업들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플릿스페이스 기술의 핵심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 지진 센서 ‘지오드’와 자체 운용 중인 저궤도 위성 ‘센타우리’다. ...

한국경제 | 2025.06.10 17:55 | 강경주

... 크기는 3분의 2, 무게는 4분의 1 수준이다. 독일 광학회사와 협업해 개발했다. 임 대표는 "기존 현미경은 접안렌즈를 들여다봐야 하지만 우리 제품은 여러 명의 의사가 스코프아이를 통해 동시에 현미경 영상을 볼 수 있는 3D 엑소스코프(EXOSCOPE)"라고 했다. 3D마이크로비전은 가성비 측면에서 다른 3D 엑소스코프 제품보다 경쟁력이 뛰어나다. 대부분의 3D 엑소스코프는 가격이 10억원에 이르지만 3D마이크로비전은 10분의 1 수준인 1억원 안팎에 ...

바이오인사이트 | 2025.06.04 10:00 | 박영태

... 모든 경험을 가진 세계 유일한 회사다. 하지만 이 회사는 설립 26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임상 진입을 못했다. 미국·유럽에선 이미 임상을 해서 제품화까지 했다. 앞으로는 이런 기업 사례가 없길 바란다. 황만순 재작년 엑소좀도 식약처가 임상 허가를 안 내 기업들이 모두 해외로 눈길을 돌린 사례가 있다. 식약처에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확대해야 한다. 고급 인재 확보의 걸림돌 제거를 이승규 바이오·헬스산업의 인력부족률은 3.5%로 국내 12대 ...

바이오인사이트 | 2025.06.04 08:49 | 안대규

... “박막례 할머니의 뷰티 루틴을 전 세계에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20개 브랜드는 내 피부과 의사의 휴가, 네쉬, 노트랙, 두잉왓, 례례, 루미오, 마이비트, 말따, 베르알가, 부씨, 부티쥬르, 비누보, 비어스, 엑소프록실, 율고, 인버팀, 제니에, 체리엑스엑스, 캠퍼스블라썸, 하임트리 등으로, K-뷰티 생태계의 다양성을 반영한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5.30 16:06 |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액체생검 기업 엑소퍼트(대표 최연호)는 미국 의과대학인 존스홉킨스대학교와 엑소좀 기반 다중암 조기진단(MCED) 플랫폼의 임상적 유효성과 정확도 향상을 위한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엑소퍼트는 존스홉킨스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종양학·비뇨의학과 조교수인 조나단 더들리(Jonathan Dudley) 박사와 공동으로 다중암 조기진단 연구를 진행한다. 존스홉킨스대학교는 암 진단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

한국경제 | 2025.05.29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