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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민훈(NH투자증권 digital사업부 대표)씨 빙부상
▲ 김동현씨 별세, 강민훈(NH투자증권 digital사업부 대표)씨 빙부상 = 12일, 고려대구로병원 장례식장 B2 102호실, 발인 14일, 장지 서울추모공원-용인 로뎀파크. ☎ 02-857-0444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5.07.12 15:03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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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낮 최고 36도 폭염…동해안은 한풀 꺾여
...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3.5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5.07.12 06:54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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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집사'의 수상한 자금흐름…특검, 투자금 46억 용처 추적
... 여사가 운영한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에 대한 뇌물성 협찬 의혹과 관련해서도 특검팀의 수사선상에 올라 있다. 이 회사는 2019년 코바나컨텐츠 주관 전시에서 100만원을 물품 구매 목적으로 후원했다. 이는 김씨가 IMS 모빌리티의 법인카드로 결제한 것으로 파악됐다. IMS 모빌리티는 2016∼2017년 전시에서도 200만원을 냈다. 특검팀은 이러한 자금 제공이 '대가성 후원' 성격인지 들여다 볼 계획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5.07.12 00:0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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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폭염 취약층 39만가구에 냉방비 5만원씩 긴급지원
... 동등한 안전조치가 적용되게 다국어로 제작된 '온열질환 예방가이드'를 배포하고, 이주 노동자가 근무하는 공사현장을 방문해 냉방시설, 휴게시설 적정 설치 여부도 점검할 계획이다. 김 행정1부지사는 "폭염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폭염 발생 시 낮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주변의 어르신이나 취약한 이웃을 한 번 더 살펴봐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5.07.11 23:47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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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SNS에 '슈퍼맨' 트럼프 이미지…"희망의 상징" 자화자찬
... 인공지능(AI)으로 생성한 것처럼 보이는 이 사진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교황이 입는 흰색 예복에 금색 십자가 목걸이를 건채 굳은 표정으로 오른손 검지를 위로 치켜들고 있다. 이 사진이 올라오자 가톨릭계에서는 비난이 이어졌다. 마테오 렌치 전 이탈리아 총리는 엑스에 "우파 세계의 리더가 광대 짓을 하고 돌아다닌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미지"라고 맹비난했고, 뉴욕주주교회의도 "우리를 조롱하지 말라"고 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5.07.11 23:46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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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1만8000달러 돌파…美의회 '크립토위크' 앞두고 랠리
... 키우고 있다. 투자금도 가상화폐 시장으로 쏠리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데이터 플랫폼 소소밸류에 따르면 뉴욕증시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 10일 하루 동안 총 11억8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금이 유입돼 일간 기준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피넥스의 재그 쿠너 파생상품 수석은 "규제 불확실성 탓에 그동안 관망하고 있던 자금들이 다시 지속해서 유입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내다봤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5.07.11 23:22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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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손석규(MHN스포츠 기자)씨 별세
▲ 손석규(MHN스포츠 기자)씨 별세, 백인숙씨 남편상, 손혜민·손경민씨 부친상 = 11일, 경기도 안양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3일 오전 11시. ☎ 031-382-5004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5.07.11 21:24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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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에 압수수색·소환, 몰아치는 3대 특검…사면초가 尹부부
... 사무실 앞에서 수사 중단을 촉구하기도 했다. 세 특검의 수사망이 모두 의혹의 정점을 향해 빠르게 좁혀오는 상황에서 정치권의 '손절'까지 잇따르면서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완전히 궁지에 몰린 형세다. 윤 전 대통령은 앞서 열린 구속영장 심사에서도 직접 최후진술에 나서 "고립무원의 상황에 빠졌다. 국무위원들도 각자 살길을 찾아 떠났고, 변호사를 구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5.07.11 19:53 | YONH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