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31-40 / 3,1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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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1인' 김문수, 한덕수와 '단일화 산' 남았다 [정치 인사이드]
국민의힘 최종 대선 후보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선출되면서, 한덕수 전 총리와의 단일화 논의가 곧바로 시작될 전망이다. 김 후보는 국민의힘 경선 후보 중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단일화에 대해 가장 긍정적인 입장을 보여온 ... 김 후보는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라 '당무 우선권'을 갖게 됐다. 김 후보는 한 전 총리가 지난 2일 출마 선언을 한 이후 "빠른 시간 안에 보든지 또 서로 소통해서 대책을 세우겠다"고 ...
한국경제 | 2025.05.03 17:22 |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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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캠프 " 5·18, 특정 세력 전유물 돼선 안 돼…다시 갈 것"
... "비록 이번에는 참배가 좌절되었지만, 5·18 영령들을 기리고 광주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반드시 다시 찾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현장에서) 한 후보자가 '저도 ... 것"이라며 "분열의 벽을 넘어, 국민통합의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한 전 총리는 국회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한 뒤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 돈의동 쪽방촌을 찾았다. 이후 ...
한국경제 | 2025.05.03 14:22 |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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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절대 안 돼"…'빅텐트' 향하는 이낙연의 본심? [정치 인사이드]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와 당 대표를 지낸 '중량급' 민주당 출신 정치인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의 '반(反)이재명 범보수 빅텐트' 합류설에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이 상임고문을 향한 가장 큰 관심사는 '반이재명 빅텐트에 합류하느냐'다. 정대철 헌정회장에 따르면 이 상임고문은 최근 "바깥에서 빅텐트를 친다면 흔쾌히 돕겠다"는 ...
한국경제 | 2025.05.03 07:28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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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호남 사람입니다!"…한덕수 방문 두 번 연속 거절한 광주
"여러분, 저도 호남 사람입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2일 광주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 앞에서 이같이 소리쳤다. 한 전 총리의 대선 출마와 5·18 ... 못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다음에 또 오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한덕수 후보는 출마 선언 후 첫 지방 일정으로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찾아, 오랜 세월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
한국경제 | 2025.05.02 19:17 | 강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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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과 쪽방촌 회동…"약자 정책 공약에 포함"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시가 개발한 많은 정책을 저의 정책으로 검토하고 좋은 것은 과감하게 채택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 전 총리와 오 시장은 이날 ... 대폭 포함해도 되겠냐”고 물었다. 오 시장은 “대선에 출마하지는 못하지만 제가 준비한 정책은 출마시키겠다고 생각했다”며 “어떤 후보라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도와줄 수 ...
한국경제 | 2025.05.02 18:15 | 정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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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덕수 전 총리 '임기 단축' 개헌 공약, 공론화 계기 돼야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어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개헌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취임 직후 개헌안을 마련하고, 임기 2년 차에 완수해 3년 차에 조기 총선과 대선을 실시하겠다고 한다. 5년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해 2028년 ... 개헌의 구체적 내용은 국회와 국민이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대통령 임기 단축은 물론 중임제와 이원집정부제, 책임총리제, 내각책임제 등 다양한 권력 구조 개편을 논의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12·3 비상계엄이 ...
한국경제 | 2025.05.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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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판결에도 강원 찾은 이재명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을"
...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후보는 인제군 원통전통시장에서도 단상에 올라 접경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을 위해 즉흥 연설했다. 이 후보는 “접경지역은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특별히 희생을 치른 지역”이라며 ... 일정엔 김현종 전 국가안보실 제2차장도 함께했다. 이 후보는 원통전통시장 방문 후 기자들과 만나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출마와 관련해 “내란 극복이라는 비상 사태를 이겨나가기 위해선 국정의 긴급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
한국경제 | 2025.05.02 16:44 | 김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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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대대대행' 체제...20원 치솟은 환율
... 현안에 대한 대응력과 추진 동력이 떨어지고 대외신인도 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세종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전민정 기자, 한덕수 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연쇄 사퇴하면서 초유의 대대대행 체제가 가동됐는데, 국정 운영 이제 어떻게 되는 겁니까? 먼저 어제 오후 4시,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선출마를 위해 권한대행직을 사퇴했고요. 이어 어제 밤 10시반경 자신에 대한 탄핵안이 상정된 후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한 전 대행에게 사의를 표명했고 ...
한국경제TV | 2025.05.0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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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오세훈 '약자동행' 공약화"…첫 방문 지역은 '광주' [영상]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오 시장의 공약인 ‘약자와의 동행’을 대선 공약에 포함하겠다”고 밝혔다. 한 전 대행은 이날 ... 포함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오 시장은 “제가 대선에 출마하지는 않지만 제가 준비한 정책은 출마시키겠다고 생각했다”며 “어떤 후보라도 서울시가 시행하던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이 ...
한국경제 | 2025.05.02 14:21 | 정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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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임기 3년으로 단축"…제1 공약으로 '개헌' 제시 [영상]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대선 출마 선언에서 '제1 공약'으로 개헌을 제시했다. 임기 첫날 '대통령 직속 개헌 지원 기구'를 구성하고 2년 차에 개헌안을 마련한 뒤 3년 차엔 새 헌법에 따른 총선과 대선을 ... 어렵다"며 "누가 집권하든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불행이 반복될 따름"이라고 말했다. 한 전 총리는 "권력을 목표로 살아온 정치인은 개헌에 착수할 수도, 개헌을 완수할 수도 없다"며 "공직 ...
한국경제 | 2025.05.02 13:05 | 김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