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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간 미국 워싱턴DC 샐러맨더 호텔은 한국인들로 북적였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20대 그룹 최고경영자(CEO)로 구성된 민간 경제 사절단이 참여한 행사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개최됐다. 21일엔 최종현학술원의 ‘트랜스퍼시픽 다이얼로그(TPD)’가 이틀 일정으로 열렸다. 지난달에는 한국경제인협회의 한미재계회의가 개최되고, 이달 초엔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 등이 워싱턴 싱크탱크들을 한 바퀴 훑었다. 지난주에는 여야 ...

한국경제 | 2025.02.21 17:34 | 이상은

... LG글로벌전략개발원장, 임성복 롯데지주 부사장, 조석 HD현대 부회장,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등 대미 주요 수출 품목인 자동차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철강, 조선, 에너지, 플랫폼 등 핵심 산업 대표들이 대거 참여했다. 최 회장은 대한상의 활동에 이어 최종현학술원 주최로 오는 21∼22일 열리는 트랜스퍼시픽 다이얼로그(TPD)를 통해 대미 아웃리치 활동을 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2.21 12:46 | 안옥희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SK텔레콤 상근 미등기임원으로 합류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수석부회장은 약 2개월 전부터 SK텔레콤 산하 SK경영경제연구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수석부회장은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의 차남으로 최태원 회장의 동생이다. 2021년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을 물적분할한 SK온의 대표이사로 선임돼 SK온의 성장을 일궜다. 지난해 6월 SK그룹 리밸런싱 과정에서 SK이노베이션으로 자리를 옮겨 ...

한국경제 | 2025.02.18 14:27 | 안옥희

... 샐러맨더 호텔에서 열리는 '트랜스퍼시픽 다이얼로그'(TPD)에 참석한다. TPD는 한미일 3국 전현직 고위 관료와 재계 인사, 석학 등이 모여 태평양 지역 국제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최 회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최종현학술원이 2021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통상 12월에 열렸으나 이번에는 미국 대선 등을 고려해 2월에 열기로 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미국의 외교 정책을 비롯해 미국과 동아시아의 안보, 인공지능(AI) 시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

한국경제 | 2025.02.16 23:13 | 안옥희

... 비트인터렉티브는 창의성과 전문적인 역량을 기반으로 수준 높은 콘텐츠를 개발하고, 아티스트의 유니크한 감성을 전 세계와 소통하는 유니버스를 실현시키고 있는 글로벌 엔터사다. 그룹 에이스(A.C.E)를 배출했으며 손호영, 포레스텔라, 최종현(틴탑 창조), 배우 박인환 등이 소속돼 있다. 앞서 에이스는 싱글 '페이브 보이즈(Fav Boyz)'로 K팝 아티스트 중 네 번째로 빌보드 댄스·일렉트로닉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입성했으며, 지난해 미국 ...

연예 | 2025.02.12 17:27 | 김수영

...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20일에는 의회 인준이 끝난 장관 등 미국 정부 주요 인사와 면담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또 21~22일 워싱턴DC 샐러맨더호텔에서 열리는 트랜스퍼시픽다이얼로그(TPD)에 참석해 경제협력 구상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TPD는 최 회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최종현학술원이 2021년부터 열고 있는 행사다. 이번 TPD의 의제는 미국의 외교 정책, 미국과 동아시아의 안보, 인공지능(AI) 시대의 협력 방안 등이다. 김우섭 기자

한국경제 | 2025.02.04 17:50 | 김우섭

... 워싱턴 D.C.를 방문한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첫 미국행이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오는 21~22일 미국 워싱턴 D.C. 샐러맨더 호텔에서 열리는 '트랜스퍼시픽 다이얼로그'(TPD)에 참석한다. 최 회장은 최종현학술원의 이사장 자격으로 매년 TPD에 참여하고 있다. TPD는 한미일 3국의 전현직 고위 관료와 재계 인사 등이 모여 태평양 국제 현안을 논의한다. 통상 12월에 열리지만 미국과 일본의 정치 일정으로 올해는 행사 규모를 키워 ...

한국경제TV | 2025.02.02 15:08

... 최 회장은 오는 21~22일 워싱턴DC 샐러맨더 호텔에서 열리는 '트랜스퍼시픽다이얼로그'(TPD)에 참석해 지경학적 위기를 극복할 경제협력 구상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TPD는 최 회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최종현학술원이 2021년부터 열고 있는 행사다. 한국·미국·일본 3국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여 태평양과 동북아의 각종 현안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다. 통상 12월에 진행했지만, 올해는 미국과 일본의 ...

한국경제 | 2025.02.02 14:22 | 안옥희

... 지경학적 위기를 극복할 경제협력 구상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일정으로는 트럼프 2기 출범 이후 국내 4대 그룹 총수로서는 첫 워싱턴DC 방문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TPD는 최 회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최종현학술원이 2021년부터 열고 있는 행사로, 한미일 3국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여 태평양과 동북아의 각종 현안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다. 통상 12월에 진행했지만, 올해는 미국과 일본의 정치 일정을 고려해 2월에 열고 행사 규모도 ...

한국경제TV | 2025.02.02 14:13

... 2025'에 참석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회동했던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국내에서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최 회장은 설 연휴 기간 휴식을 취하며 내달 미국 출장을 준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 회장은 내달 최종현학술원이 미국 워싱턴에서 여는 '트랜스퍼시픽 다이얼로그'(TPD)에 참석한 뒤 미국 정·재계 인사들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최 회장은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미국 주도의 관세 인상과 이에 ...

한국경제 | 2025.01.28 12:34 | 안옥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