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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미, ♥추신수 능가하는 근육질…선명한 치골 근육+11자 복근

... 올렸다. 하원미는 하늘색 레깅스에 크롭 민소매를 입고 필라테스 인증샷을 찍었다.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근육질의 몸매도 놀라움을 선사한다. 양갈래로 묶은 머리는 귀여운 매력을 더한다. 1982년생 야구선수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 출연했다. 하원미는 유튜브 채널 '하원미'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텐아시아 | 2024.08.22 21:02 | 김지원

김하성, 빅리그 통산 47호 홈런…MLB 한국인 3위

... 123.4m를 날아갔다. 이는 시즌 11호 홈런으로 지난 6월 23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약 두 달 만에 나온 홈런이다. 김하성은 통산 47홈런을 쌓아 MLB 한국인 타자 홈런 단독 3위로 올라섰다. 이 부문 1위는 추신수(218홈런)다. 2위는 최지만(67홈런), 4위는 강정호(46홈런)다. 이날 병살타만 4개 생산한 샌디에이고는 콜로라도를 추격하지 못하고 3대7로 패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8.17 13:24 | 차은지

SSG, 두산 꺾고 3연패 탈출…앤더슨 3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

... 11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7승(1패)째를 거뒀다. 그는 지난 11일 롯데 자이언츠전(10개), 19일 키움 히어로즈전(11개)에 이어 3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하며 물오른 기량을 과시했다. SSG는 2회말 추신수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루에서 박성한이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면서 선취점을 얻었다. 3회엔 정준재, 최정의 연속 안타로 2사 1, 2루 기회를 잡은 뒤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두산 선발 조던 발라조빅의 6구째 ...

한국경제 | 2024.07.26 20:54 | YONHAP

'추신수♥' 하원미, 대체 얼마나 비싸길래…"가격표 보고 내려놨어요"

... 함께 영상을 올렸다. 하원미는 한 패션 브랜드 매장을 찾았다. 버튼 장식이 달린 옷을 입고 핏을 살펴보고 있다. 선뜻 사기 어려운 가격에 망설였지만 늘씬한 몸매로 옷을 소화해내며 모델 못지 않은 핏을 드러낸다. 1982년생 야구선수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텐아시아 | 2024.07.26 20:01 | 김지원

'땅꾼 투수' 고영표의 변신… ABS 높은 코스 공략 성공

...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 등판했다. 그리고 의도적으로 높은 코스에 많은 공을 던졌다. SSG 타자들은 고영표의 떠오르는 공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kt가 4-1로 앞선 7회초 2사 1, 2루 위기 추신수 타석 때 던진 마지막 공이 백미였다. 고영표는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32㎞ 직구를 던졌다. 솟구쳐 오른 공은 스트라이크존 상단을 꿰뚫고 지나갔다. 추신수는 높은 공에 화들짝 놀라며 움츠러들었고, 주심은 ABS 판정에 ...

한국경제 | 2024.07.26 06:38 | YONHAP

[고침] 스포츠(kt, SSG 꺾고 공동 5위…개막 후 첫 승률 '…)

...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4-1로 달아났다. 고영표는 3회부터 SSG 타선을 꽁꽁 묶었다. 2사 1,3루에서 에레디아를 좌익수 뜬 공으로 잡았고, 4회 2사 2루 위기에선 전의산을 중견수 뜬 공으로 처리했다. 5회에도 2사 후 추신수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으나 최정을 3루 직선타로 잡아 3점 차 리드를 이어갔다. 경기는 kt가 4-1로 앞선 6회말에 쏟아진 빗줄기로 25분간 중단됐으나 고영표는 다시 마운드에 올라 호투를 이어갔다. kt는 8회에 등판한 우규민이 ...

한국경제 | 2024.07.25 23:29 | YONHAP

kt, SSG 꺾고 단독 5위…개막 후 첫 승률 '5할'

...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4-1로 달아났다. 고영표는 3회부터 SSG 타선을 꽁꽁 묶었다. 2사 1,3루에서 에레디아를 좌익수 뜬 공으로 잡았고, 4회 2사 2루 위기에선 전의산을 중견수 뜬 공으로 처리했다. 5회에도 2사 후 추신수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으나 최정을 3루 직선타로 잡아 3점 차 리드를 이어갔다. 경기는 kt가 4-1로 앞선 6회말에 쏟아진 빗줄기로 25분간 중단됐으나 고영표는 다시 마운드에 올라 호투를 이어갔다. kt는 8회에 등판한 우규민이 ...

한국경제 | 2024.07.25 21:44 | YONHAP

추신수, 은퇴 기념 원정 사인회 시작…수원서 50명에게 사인

SSG 랜더스 외야수 추신수(42)가 2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kt wiz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원정 사인회를 했다. 추신수는 이날 약 20분 동안 사전예매를 통해 선정된 팬 50명에게 사인한 뒤 "평소 많은 분께 사인을 해드리지 못한 점이 마음에 남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 시즌을 마친 뒤 은퇴하는 추신수는 수원 경기를 시작으로 전국 모든 구장에서 한 차례씩 사인회를 한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7.25 18:02 | YONHAP

페라자, 짜릿한 끝내기…한화, 이틀 연속 삼성에 뒤집기(종합)

... 7회초에는 1사 1루에서 최지훈의 우중간 3루타와 후속 땅볼로 2점을 뽑아 3-1로 역전했다. 그러나 kt는 공수 교대 후 1사 만루에서 김상수가 2타점 우전안타를 때려 3-3 동점을 만든 뒤 장성우가 2타점 2루타를 날려 5-3으로 재역전승을 만들었다. 이날 만 42세 11일로 KBO리그 역대 최고령 타자 신기록을 세운 추신수는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부산 사직구장의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7.24 22:15 | YONHAP

프로야구 kt, SSG에 대역전승…개막 후 '첫 5위'

... 실점하지 않았다. kt는 7회초 수비에서도 위기를 겪었다. 세 번째 투수 김민수가 SSG 정준재의 기습 번트 타구를 포구 실책하면서 출루를 허용했고, 최지훈에게 우중간 적시 3루타를 내줘 1-2가 됐다. 이어 후속 타자 추신수의 투수 땅볼 때 야수 선택으로 3루 주자 최지훈에게 득점을 허용하면서 스코어는 1-3으로 벌어졌다. kt는 곧바로 경기를 뒤집었다. 7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대타 강백호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황재균의 우중간 안타와 심우준의 희생번트, ...

한국경제 | 2024.07.24 21:47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