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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올해 1.5% 이상 성장하려면 재정정책과 공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25일 한은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연 3.00%에서 2.75%로 인하한 후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재정정책이 없다고 해서 금리를 더 낮추게 되면 환율과 물가, 가계부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금융안정 기조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총재는 "...

한국경제 | 2025.02.25 11:29 | 차은지

한은총재 "올해 2∼3회 인하 전망, 금통위 가정과 다르지 않아"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2.25 11:27 | 차은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금융통화위원 전원일치 의견으로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25일 한은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연 3.00%에서 2.75%로 0.25%포인트 인하한 후 기자간담회를 열어 "올해 중 성장률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재는 "외환시장 경계감이 여전하지만 물가상승률 안정세, 가계부채 둔화 흐름이 지속되고 경기가 크게 악화할 것으로 전...

한국경제 | 2025.02.25 11:20 | 차은지

한은총재 "계엄 영향에 작년 4분기 성장률 0.2% 밑돌수도"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1.16 11:44 | 강홍민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5.01.16 11:42 | YONHAP

연준 금리인하 속도조절에 강달러 가능성↑…한은 금리 동결 요인 "탄핵정국 속 경기부양 위해 또 낮춰야" 요구도…한은총재 "지표로 판단"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낮췄지만, 동시에 내년 추가 인하 속도 조절을 시사하면서 한국은행의 고민이 더 깊어졌다. 탄핵 사태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 경제 위험 요소를 고려하면 ...

한국경제 | 2024.12.19 09:00 | YONHAP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8일 "4분기 성장률이 0.5%에서 0.4%로 낮아진다면 올해 경제성장률도 2.2%에서 2.1%로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에서 "수출은 당초 예상대로 유지되고 있지만 소비심리 등 심리지표가 급격히 떨어졌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에 대해서도 "현재 1.9%이지만 재정압력, 심리압력 등을 감안하면 하방 압력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적정...

한국경제TV | 2024.12.18 16:46

비상계엄 사태의 충격이 우리 경제를 흔들면서, 정부 경제팀은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경제부총리와 한은총재, 금융당국 수장들까지 참석하는 이른바 F4 회의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열렸습니다. 세종스튜디오 연결하겠습니다. 박승완 기자, 먼저. 오늘 '해외에서 온 전화를 많이 받았다'는 이창용 한은 총재의 발언이 가장 눈에 띕니다. 무슨 얘기입니까? 이번 계엄 사태를 바라보는 충격이 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 크다는 컵니다. 수 많은 질문들이 이 총재의 ...

한국경제TV | 2024.12.05 18:09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11.28 12:00 | YONHAP

“이제는 정책 수요자 중심으로 규제를 바꿔야 합니다. (구조개혁의) 정답은 민간이 뛸 때 정부가 방해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산업·교육·인력 등의 구조개혁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우리가 후진국일 때는 공급을 늘려야 했기 때문에 모든 정책이 공급자 중심이었지만 지금은 그런 상황이 아니다”며 이...

한국경제 | 2024.09.30 17:36 | 허세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