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공재현,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캐스팅…한선화와 호흡

... 변해가는 세 딸의 삶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재현은 이번 영화에서 둘째 딸 혜영(한선화 분)의 오랜 남자친구 기섭 역을 맡았다. 작가로 성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인물. 앞서 한선화가 ‘혜영’ 역으로, 한채아가 ‘혜진’ 역으로 출연 소식을 전해 더욱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공재현은 지난 2월 공개된 넷플릭스 ‘나의 별에게’에서 오너 셰프 김형기 역을 맡아 라이징 스타로의 가능성을 입증, 글로벌한 ...

한국경제TV | 2021.11.05 17:01

축구에 푹 빠진 한채아…차범근 며느리 답네

배우 한채아가 여전한 축구 열정을 보였다. 한채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만이야.. 부산 촬영 가기 전. 애정하는 노강숙 코치님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시아버지 차범근이 운영하는 축구교실에서 코치와 연습에 매진 중인 한채아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SBS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한 그는 종영 이후에도 변함없는 축구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채아는 2018년 전 축구선수 차범근의 ...

한국경제TV | 2021.10.26 20:17

부산영상위 첫 제작지원 '교토에서 온 편지' 크랭크인

... 지원작이다. 이 사업은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영화 제작 연구과정 작품 중 부산을 소재·배경으로 하고 부산 배우, 스태프 등 인력을 고용할 경우 부산영상위에서 추가 제작지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연배우 4명 중 한선화, 한채아, 차미경 등 3명이 부산 출신이다. 이 외 조연 및 단역도 50% 이상을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연기자로 발탁했다. 감독과 프로듀서를 포함한 촬영 스태프 역시 40%가량이 부산 인력이다. 이 작품에 이어 부산제작사 영화·(웹)드라마 ...

한국경제 | 2021.10.20 10:24 | YONHAP

'연모' 이필모, 비정한 아버지이자 왕 혜종으로 열연

...연모' 이필모가 사연 많은 왕 혜종을 맡아 유쾌한 이미지를 벗고 연기파 배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필모는 KBS2 월화드라마 '연모'에서 조선의 왕이자 주인공 이휘(박은빈 분)의 아버지 혜종 역으로 출연 중이다. 빈궁(한채아 분)이 쌍둥이 남매를 출산한 뒤 공신들의 눈이 두려워 자신의 딸을 버린 비정한 아버지이다. 1회부터 그는 “계집애로 태어났다고 해서 죽어야 할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당신 딸이옵니다”라고 호소하는 빈궁에게 “이 나라에 도움이 되지 ...

한국경제TV | 2021.10.18 17:30

'연모' 최명빈, 박은빈 아역으로 `1인 2역` 완벽 소화

... 혜종(이필모 분) 앞에서 용포의 끝자락을 밟고 꽈당 넘어지거나, 절친한 형 이현을 몰라보고 화살을 겨누는 등 귀엽고 순수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다른 사람들은 신경 쓸 필요 없다며 모두 너를 두려워하게 만들라는 빈궁(한채아 분)의 말에 “저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잘못한 일이 있으면 누구에게든 사과를 하는 것이 마땅한 것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똑 부러지게 말하는 영민함을 뽐내기도. 최명빈은 출생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던 휘와 담의 1인 2역 ...

한국경제TV | 2021.10.13 10:50

'연모' 최명빈, 한지민·김유정 명품 아역 계보 잇나

... 혜종(이필모 분) 앞에서 용포의 끝자락을 밟고 꽈당 넘어지거나, 절친한 형 이현을 몰라보고 화살을 겨누는 등 귀엽고 순수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다른 사람들은 신경 쓸 필요 없다며 모두 너를 두려워하게 만들라는 빈궁(한채아 분)의 말에 "저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잘못한 일이 있으면 누구에게든 사과를 하는 것이 마땅한 것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똑 부러지게 말하는 영민함을 뽐내기도. 최명빈은 출생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던 &...

연예 | 2021.10.13 10:18 | 김소연

'연모' K드라마 신드롬 잇나…서사·영상미 '대박' 예고

...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했다. 여기에 담이를 죽이려 했던 정석조(배수빈)의 아들 정지운(고우림)과 풋풋한 첫사랑까지 펼쳐지면서 흥미를 더했다. 이날 담이의 외조부 한기재(윤제문)는 "살려달라" 애원하는 딸 빈궁(한채아)의 애절한 모정을 냉정하게 묵살하고, 가문을 지키기 위해 수하 정석조와 함께 함께 쌍생의 존재를 아는 산실청의 모든 이들을 죽였다. 딸까지 죽는 걸 볼 수 없었던 빈궁은 담이가 태어나자마자 숨이 끊겼다는 거짓말로 그 목숨을 겨우 지켜냈다. ...

연예 | 2021.10.12 09:46 | 김소연

아역들의 풋풋한 연기로 채워진 '연모' 6.2%로 출발

... 인물들의 서사를 탄탄하게 하기 위해 아역들의 연기로 채워졌다. 이들은 과거 인기리에 방영됐던 로맨스 사극 '해를 품은 달' 속 아역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풋풋함으로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쌍생아의 어머니인 빈궁으로 특별출연한 한채아부터 궁 내 권력다툼의 중심에 서 있는 정석조 역의 배수빈 등 성인 연기자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더해져 극의 무게중심을 잡았다는 평가다. 또 궁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영상미와 함께 쌍생아의 비극적인 출생부터 이담과 정지운(고우림)의 따뜻한 ...

한국경제 | 2021.10.12 09:08 | YONHAP

'골때녀' 이천수, `이딩크` 수식어 입증…파일럿-정규리그-올스타전 3연패

... 차지한 김병지 감독이 맡았다. `이딩크` 이천수의 탁월한 센스는 올스타전에서도 계속됐다. 이천수가 공격과 수비 적재적소에 필요한 멤버들을 선발, 완벽한 라인업의 블루팀을 구축했기 때문. 블루팀은 에바, 신효범, 차수민, 최여진, 한채아, 심하은, 아이린, 박선영 등으로 구성됐으며 경기 시작부터 상대팀을 몰아쳤다. 이천수는 FC 불나방 선수들을 독려했던 것처럼 경기 내내 블루팀을 다독였다. 이천수의 `멘탈관리`가 통한 듯, 블루팀의 최여진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앞서가기 ...

한국경제TV | 2021.09.30 08:31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 불나방 우승…시즌2 간다

... 전날 방송에서는 FC 불나방과 FC 국대 패밀리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후반전 승기를 잡은 불나방은 2-1로 국대 패밀리를 제압, 정규 리그 첫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1천만원을 챙겼다. 득점왕으로는 최종 3골을 기록한 서동주와 한채아가 선정돼 부상으로 안마의자를 받았다. 시상식에는 박정훈 SBS 사장이 출연해 "시즌 1을 무사히 마친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 목숨 걸고 열심히 할 줄은 몰랐다. 실력 차이가 거의 없다. 1등이나 6등 다 똑같으니 실망하지 말고 ...

한국경제 | 2021.09.23 09:15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