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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 2025.05.08 08:47

[한경ESG] 스페셜 리포트 - 2025 대한민국 친환경 지속가능상품 15 △텔레비전 - AI 절약 모드, 삼성전자의 ‘ QLED TV ’ 삼성전자가 2024년 5월에 출시한 85인치 QLED TV(제품명 KQ85QD65AFXKR)는 에너지를 절감하면서도 고성능을 유지한 삼성전자의 대표 TV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절약 모드가 기본 탑재돼 있다. AI 절약 모드를 켜면 TV가 주변 빛을 감지하고 ...

한국경제 | 2025.05.08 06:00 | 구현화

...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의 단일화 담판이 결렬된 7일, '단일화 로드맵'을 제시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 지도부가 이날 의원총회에서 '8일 TV 토론을 거치고, 이후에는 이전 대선 경선 때처럼 당심 50%, 민심 50%를 반영해 양자 여론조사 하는 방안'을 단일화 로드맵으로 의원들에게 설명했다"고 전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오늘 두 후보가 만났는데 성과가 ...

한국경제 | 2025.05.07 23:27 | 이보배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5.07 22:42 | 이보배

넷플릭스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앞세워 대대적인 변신을 발표했다. AI가 자연스러운 대화형 문장으로 검색해도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건 물론, 느린 네트워크에서도 실시간 스트리밍 품질을 알아서 조정하기도 한다. TV와 모바일 앱의 사용자인터페이스(UI)도 보다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편한다. 7일(현지시간) 넷플릭스는 AI 기반 검색 기능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핵심은 기존처럼 콘텐츠 이름이나 특정 장르가 아니라 원하는 형태의 콘텐츠를 자연어 ...

한국경제 | 2025.05.07 21:15 | 실리콘밸리=송영찬

... 7일(현지시간) 월트 디즈니는 2025 회계연도 전체 순이익이 16% 증가한 주당 5.75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존 전망치의 약 두 배에 달한다. 분석가들은 주당 5.44달러를 예상했다. 디즈니는 테마파크와 스트리밍 TV 부문이 예상을 넘는 호실적으로 연간 실적 전망치를 높였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수입품 관세 부과로 인한 불확실성 속에서 주요 기술 기업과 제조업체들이 올해 실적 전망을 철회했다. 그러나 디즈니는 자사 테마파크와 콘텐츠 스트리밍 ...

한국경제 | 2025.05.07 20:52 | 김정아

... 기자들과 만나 "권 위원장이 황 전 선관위원장에게 '오늘 오후에 만나게 돼 다행이고 좋은 결실을 보면 좋겠다. 그러나 시간이 없기 때문에 만약 두 후보가 단일화를 합의하든 결렬되든 선관위가 기능을 하고 있으니 TV 토론 방식이나 여론조사 방식 등을 준비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권 비대위원장의) 이 요청에 대해 황 전 선관위원장은 ‘지금 김 후보 캠프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

한국경제 | 2025.05.07 20:49 | 이슬기

... 논란으로 보수권 피로감으로 제3지대를 구축할 적기라는 판단이 나온다. 함익병 개혁신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최근 한 언론 인터뷰에서 "양당에 질린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천재일우의 타이밍"이라면서 "3번의 TV토론이 있을 것이다. 그러면 바람이 불 것이다. 2주면 된다"고 밝혔다. 이준석 후보 입장에서 이번 대선이 잃을 게 없다는 진단도 나온다.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은 지난 5일 KBC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이 후보에 대해 ...

한국경제 | 2025.05.07 18:50 | 신현보

LG전자는 오는 11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미술 전시회 ‘프리즈 뉴욕’에서 2025년 LG 올레드 에보 등 TV 신제품을 활용한 팝아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관람객이 LG 올레드 TV를 통해 미국 인기 작가 스티븐 해링턴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한국경제 | 2025.05.07 18:23

... 700억달러(약 97조900억원)로 15% 이상 확대된다. S&P500글로벌에 따르면 전장용 오디오(카 오디오) 시장도 지난해 90억3600만달러(약 12조5000억원)에서 2029년 94억4600만달러(약 13조1000억원)로 뛴다. TV, 냉장고, 세탁기 등 일반 가전보다 성장성이 큰 시장이란 얘기다. 특히 소득 증가세에 발맞춰 국가마다 프리미엄 오디오를 찾는 수요는 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브랜드만 골라 인수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번에 인수한 ...

한국경제 | 2025.05.07 18:01 | 김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