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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샷을 날리던 `천재소녀' 위성미(19.미국 이름 미셸 위)가 지정된 장소에서 스코어카드에 사인을 하지 않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실격 처리됐다. 위성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크릭 골프장(파72.6천60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테이트팜 클래식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2라운드 경기가 끝난 뒤 지정된 장소에서 스코어카드에 ...

연합뉴스 | 2008.07.20 00:00

'천재소녀'에서 '미운 오리'로 전락했던 위성미(19.미국 이름 미셸 위)가 이틀 연속 이글쇼를 펼치며 부활샷을 날렸다. 위성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크릭 골프장(파72.6천60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스테이트팜클래식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뽑아내 7언더파 65타를 때려냈다. 4타를 줄인 재미교포 김초롱(23)이 13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를 지켰지만 위성미는 1타 뒤진...

연합뉴스 | 2008.07.19 00:00

... 유선영(22.휴온스)이 8언더파 64타, 장타자 이지영(23.하이마트)도 7언더파 65타로 각각 2,3위에 올라 끊어졌던 한국자매 연승 행진을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 또한 오지영(20.에머슨퍼시픽)이 6언더파 66타로 공동 5위, 위성미(19.미국 이름 미셸 위), 강지민(28), 최나연(21.SK텔레콤)도 5언더파 67타로 공동 10에 자리해 '톱10' 중 7명이 한국 및 재미교포 선수들이었다. 특히 위성미는 보기 2개를 했지만 이글 1개, 버디 5개를 잡아 올 시즌 ...

연합뉴스 | 2008.07.18 00:00

... 박(21), 오지영(20.에머슨퍼시픽), 박희영(21.하나금융), 민나온(20), 안젤라 박(20.LG전자)에다 고참 한희원(30.휠라코리아)을 비롯해 홍진주(25.SK에너지), 이지영 (23.하이마트) 등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위성미(19.나이키골프)도 초청선수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한다. 올 시즌 우승컵을 챙긴 이선화(21.CJ)와 박인비(20.SK텔레콤), 지은희(22.휠라코리아)가 출전하지 않는 가운데 최나연 등 젊은 선수들은 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불꽃 ...

연합뉴스 | 2008.07.15 00:00

... 기회를 잡았지만 지은희가 홀 5m를 남기고 친 버디 퍼트가 한뼘 거리를 남기고 멈춰서 더 이상 격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최혜정(23.카스코)과 오지영(20.에머슨퍼시픽)이 7언더파 277타로 공동 10위에 올랐고 단일대회 최다 우승을 노렸던 박세리(31)는 5언더파 279타로 공동 17위에 그쳤다. 위성미(19.미국 이름 미셸 위)는 1타를 잃어 공동46위(1오버파 285타)에 머물렀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cty@yna.co.kr

연합뉴스 | 2008.07.14 00:00

... 쳐 3위(11언더파 202타)로 올라선 가운데 잊혀져 가던 왕년의 스타 플레이어 카리 웹(호주)은 9언더파 61타라는 맹타를 휘둘러 공동4 위(10언더파 203타)로 수직 상승했다. 이 대회에서 다섯 차례나 우승컵을 안았던 박세리(31)는 1타를 잃어 공동 29위(4언더파 209타)로 밀렸고 이븐파 71타를 친 위성미(19.미국 이름 미셸 위)는 공동 54위(이븐파 213타)에 그쳤다. (서울연합뉴스) 권 훈 기자 khoon@yna.co.kr

연합뉴스 | 2008.07.13 00:00

...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공동 9위를 지켰지만 남은 라운드에서 선두를 따라잡기에는 버거워 보였다. 이밖에 최혜정(23.카스코)이 7언더파 135타로 공동 3위, 김영(28)이 6언더파 136타로 공동 5위에 자리했다. 1라운드 공동 2위였던 박희정(28.CJ)은 2타를 잃어버려 4언더파 138타, 공동 15위로 밀렸고 위성미(19.나이키골프)는 이븐파 142타로 힘겹게 컷을 통과했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cty@yna.co.kr

연합뉴스 | 2008.07.12 00:00

...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영(28)이 5언더파 66타로 공동 4위, 최혜정(23.카스코)이 4언더파 67타로 공동 6위에 오르며 한국자매 6명이 톱10에 진입, 남은 라운드에서 크리머와 접전을 예고했다. 초청선수로 출전한 위성미(19.나이키골프)는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32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대회 첫날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경기가 지연돼 20여명이 18홀을 다 돌지 못했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cty@yna....

연합뉴스 | 2008.07.11 00:00

...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는 1오버파 74타를 쳐 공동36위(1오버파 147타)에 머물렀지만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3타를 줄여 공동22위(1언더파 145타)로 올라왔다. 첫날 81타를 치는 수모를 당한 위성미(19.미국 이름 미셸 위)는 버디 1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더 잃어 공동124위(10오버파 156타)로 밀려 컷 통과가 좌절됐다. 컷 기준 타수(150타)에 6타나 초과했을 뿐 아니라 1위 선수와 10타 차 이상 벌어지면 ...

연합뉴스 | 2008.06.28 00:00

...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는 1오버파 74타를 쳐 공동36위(1오버파 147타)에 머물렀지만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3타를 줄여 공동22위(1언더파 145타)로 올라왔다. 첫날 81타를 치는 수모를 당한 위성미(19.미국 이름 미셸 위)는 17번째홀까지 2타를 더 잃어 컷 통과가 사실상 좌절됐다. 이날 경기는 경기위원회가 선수들이 연습조차 않았던 곳으로 티잉 그라운드를 옮겨 언더파 스코어가 쏟아졌던 전날과 달리 성적이 두드러지게 나빠졌다. ...

연합뉴스 | 2008.06.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