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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우승? '콜라보 무대' 선보인 JK김동욱

... 기타 연주가 어우러지면 더욱 돋보였다. JK김동욱은 김목경의 연주에 맞춰 허스키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으로 노래를 이어갔다. JK김동욱은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여성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이후 JK김동욱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36점을 받으며 강력한 우승호보 정동하를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김바다, 문명진, 바다, 백지영, 알리, 에일리, 장미여관, 정동하, 조장혁, 씨스타 효린, JK김동욱, V.O.S ...

한국경제 | 2014.01.11 21:33 | 김민지

`히든싱어` 임창정, 길거리에서 전화로 `소주 한잔` 부른 사연은?

... `히든싱어2` 왕중왕전에는 신승훈, 남진 등 12명의 원조 가수와 함께 경연을 펼쳐 우승 혹은 준우승한 13명(가수 아이유 편 출연자 2인)의 모창능력자가 출연해 경연을 펼친다. 모창능력자들은 각각 공연을 펼친 후 300명의 히든 판정단의 투표를 받아 1등이 선발된다. 최종 왕좌에 오른 1등에게는 상금 2000만원이 주어진다.(사진=JTBC)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예원 교복 셀카, 깜찍 브이 동안 미모 `상큼 ...

한국경제TV | 2014.01.10 11:51

'1초 손담비' vs '청순글래머' 최후의 승자는?

... 절실하게 필요한 상태였다고. 이에 '미녀의 탄생: 리셋' 닥터멘토들은 양악치과 드림팀을 결성하여 장기교정과 함께 양악수술을 결정했다. 리셋 후 스튜디오에 등장한 도성규씨는 180도 달라진 외모와 CD보다도 작아진 얼굴 크기로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4명의 후보 중 최고의 미녀를 가리는 왕중왕전 대결에서는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한 미녀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00만원 상당의 뷰티상품권을 차지할 '미녀의 ...

한국경제 | 2014.01.09 11:31 | 이미나

에일리 눈물, 정재형 백지영도 울린 무대 "갑자기 울컥했다"

... 대기실에서 에일리 무대를 지켜본 동료 가수들은 "힘든 일을 겪은 상태에서 아무 일 없는 듯 다시 무대에 서야하는 가수의 특성상 힘을 주고 싶다"며 에일리를 응원했다. 특히 정재형과 백지영은 눈물을 훔치기도. 또한 에일리는 `명곡 판정단`으로부터 365점을 받으며 `라이벌` 효린을 누르고 1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일리 눈물 얼마나 힘들었을까" "에일리 눈물 힘내요" "에일리 눈물 정말 감동의 무대였다" "에일리 눈물 못 보신분 꼭 ...

한국경제TV | 2014.01.05 11:13

조장혁 '옥경이'로 불후의 명곡 3번째 최종우승 "목소리만으로 거둔 쾌거"

... KBS 2TV '불후의 명곡2' 태진아 특집에 출연한 가수 조장혁은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태진아의 '옥경이'를 선곡한 조장혁은 자신에게 맞게 '옥경이'를 편곡을 해 청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조장혁은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26표를 받아 자체 최고점을 기록하며 V.O.S를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불후의 명곡2'에서 받는 세 번째 트로피”라며 기쁨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나르샤 울랄라세션, 유성은, 조장혁, ...

한국경제 | 2013.12.29 09:54 | 박하연

'히든싱어2' 김광석 서른즈음에 "방송 최초 고인과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

... 없을거다"라며 친구의 우승을 예견했다. 그러나 1라운드 때부터 막강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모창능력자이자 뮤지컬 배우 최승열은 다른 출연진들을 헷갈리게 할만큼 완벽한 모창실력을 발휘했기에 결과를 가늠할 수 없었다. 16인의 연예인 판정단의 표가 각각 8표로 나뉘었을 정도. 그만큼 막상막하의 모창 실력을 발휘했다. 전현무는 "김광석 형님 앞에서 이런 말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며 "광고 보고 올께요"라고 말해 모두를 허탈한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 계속해서 "누가 ...

한국경제 | 2013.12.29 09:47 | 박하연

불후의명곡 조장혁 `옥경이` 소름끼치는 가창력 `찌릿찌릿 전율`

... `옥경이`에 참가자들도 들썩였다. 그룹 티아라 멤버 은정은 "어떻게 선글라스 너머로 눈빛이 보이냐. 정말 멋졌다. 꼭 1등을 했으면 좋겠다"고, 멤버 효민은 "귀를 사로잡는 목소리"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결국 이날 조장혁은 명곡 판정단 426명에게 선택을 받아 최종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장혁 `옥경이` 진짜 대박" "조장혁 `옥경이` 어떻게 이런 느낌이 나올 수가 있지?" "조장혁 `옥경이` 멋있다! 잘한다! 시 프로는 다르다" "조장혁 ...

한국경제TV | 2013.12.29 09:28

이해리 폭풍눈물, 박상민 `해바라기` 열창 감동 무대 `최고였다`

... 걸려 세상이 떠나자 그 심경을 노래로 담아낸 곡이다. 이해리는 진심을 담은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펼쳐냈다. 관객들은 이해리의 열창에 눈물을 보였고, 이해리 역시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이해리는 판정단으로 부터 435점을 받았다. 이는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한 여자가수 중 최고의 점수. 또한 박상민은 "가수에게는 필(feel)이 중요하다. 이해리는 그런 감정을 많이 갖고 있다. 두 번 정도 울 뻔 했다"고 극찬했다. 이를 접한 ...

한국경제TV | 2013.12.01 11:45

이해리 `해바라기`, 진심 담긴 목소리에 눈물까지 `감동 무대`

... 가까스로 노래를 마친 이해리는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박상민은 "가수에게는 필(feel)이 중요하다. 이해리는 그런 감정을 많이 갖고 있다. 두 번 정도 울 뻔 했다"고 극찬했다. 또한 이해리 `해바라기`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35점을 받았다. 이는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한 여자 가수 중 최고점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해리 해바라기 정말 감동적이었다" "이해리 해바라기 눈물났다" "이해리 해바라기 진심이 담긴 노래였다" ...

한국경제TV | 2013.12.01 09:19

`히든싱어` 남진, 트로트 신예 김수찬과 3표차 박빙 승부 `눈길`

... `히든싱어2` 남진 편에서 꽃미남 트로트 신예 김수찬(20)이 등장하며 `아이유 편` 영국 소녀 샤넌에 이어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다. 20대 꽃미남 시절의 남진이라고 극찬 받은 김수찬은 실제 각 라운드에서도 뛰어난 모창 실력으로 판정단을 혼란에 빠뜨렸다. 김수찬은 `가슴 아프게`를 부른 1라운드에서 10표, 2라운드 `님과 함께`에서는 12표를 얻으며 남진을 위협했다. 이어서 3라운드 `둥지`에서는 21표, 마지막 4라운드 `빈 잔`에서는 34표로 남진이 얻은 ...

한국경제TV | 2013.12.01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