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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폐 변태 유흥업소 명단공개...극장영업시간 자정까지 제한

      ... 허가기준을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바꾸고 퇴폐조장 시설물은 새로 마련된 규정에 따라 폐기 또는 철거하기로 했다. 보사부는 유흥업소에 대한 감시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임시직인 상설 기동위생감사원 150명을 정규직으로 양성화해 신분보장과 함께 사기를 높여줄 방침이다. 보사부는 유관기관과 협조, 퇴폐/변태행위 금지를 위한 지도교육도 강화 하기로 했으며 전국의 퇴폐업소 모니터요원 8,500명을 활용, 감시기능을 광역화, 활성화하기로 했다.

      한국경제 | 1989.12.13 00:00

    • 한국 IBM 사원지주제 도입 화제...미국 본사주식 취득가능

      ... 12월부터 급여 10% 범위에서 매입 가능 *** 지난해 3월 외국인투자기업의 직원도 모회사의 주식을 취득할수 있도록 관련법규가 개정됨에 따라 한국아이비엠은 사원지주제를 오는 12월부터 실시하기로 했는데 한국아이비엠의 정규직원이 월 급여의 10%범위 내에서 매월월말 뉴욕증권거래소에서의 평균싯가의 85% 가격으로 미IBM사 주식을 매입할수 있다는 것. 한국아이비엠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평가가 별로 좋지 못한데다 재작년 설립된 노조등이 "한국아이비엠의 ...

      한국경제 | 1989.10.13 00:00

    • 우리나라 근로자들 "근로정신" 퇴색...자기중심의 편한일만 선호

      ... 높아지면서 해외근무가 뒷전으로 밀려 해외건설업체들의 인력 송출에도 문제가 커지고 있다. 대림산업은 최근 이란의 캉칸공사현장에서 요청해온 계기사 10명을 구하지 못해 국내에서 4명만 내보내고 나머진 해외인력을 투입했다. (주)대우는 정규직원도 해외근무를 꺼려 8개월마다 실시해온 귀국휴가를 6개월로 단축하고 아프리카등 오지에 단신부임하는 직원들엔 정기적으로 부부동반 구주여행을 시켜주는등 각종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자동차정비공장등 쇠붙이를 다루는 직종도 젊은사람이 외면하기는 ...

      한국경제 | 1989.07.22 00:00

    • 우리나라 근로자들 "근로정신" 퇴색...자기중심의 편할일만 선호

      ... 높아지면서 해외근무가 뒷전으로 밀려 해외건설업체들의 인력 송출에도 문제가 커지고 있다. 대림산업은 최근 이란의 캉칸공사현장에서 요청해온 계기사 10명을 구하지 못해 국내에서 4명만 내보내고 나머진 해외인력을 투입했다. (주)대우는 정규직원도 해외근무를 꺼려 8개월마다 실시해온 귀국휴가를 6개월로 단축하고 아프리카등 오지에 단신부임하는 직원들엔 정기적으로 부부동반 구주여행을 시켜주는등 각종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자동차정비공장등 쇠붙이를 다루는 직종도 젊은사람이 외면하기는 ...

      한국경제 | 1989.07.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