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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이모저모] 여기자, 전체 취재진의 5.5%

      이번 월드컵에서 활약중인 여기자는 전체의 약 5.5%인 23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4일 이번 대회를 취재 중인 4200명의 기자 및 카메라맨 가운데 여성이 232명을 차지한다고 발표했다. 국가별로 보면 일본이 가장 많은 66명이며 이어서 한국 40명, 미국 22명의 순이었다. '축구 왕국' 브라질은 취재진 155명 가운데 여성은 3명에 불과했다. (교도=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2.06.24 00:00

    • 대영에이브이 "월드컵여파로 매출액 급감"

      대영에이브이 관계자는 24일 "2.4분기 매출액은 30억원 가량으로 예상되며 이는 작년동기 59억원의 절반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1.4분기의 56억원에 비해서도 매출은 크게 줄었다"면서 "월드컵 축구경기 열기로 음반이 출시되지 않은데 따른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

      연합뉴스 | 2002.06.24 00:00

    • [월드컵 이모저모] 4강진출에 골퍼에게 공짜술

      회원제 골프장에서 우리나라 월드컵 4강 진출을축하하기 위해 양주와 맥주를 무료로 제공, 결승진출을 기원하면서 골퍼들을 기분좋게 했다. 로열컨트리클럽(대표.이전배 경기도 양주군 양주읍 만송리 555)은 일요일인 23일 내장객 1팀당 ... 이날 골프장이 제공한 양주 1병을 회사 동료들과 함께 마셨다는 최병문(54.회사원.동두천시 생연동)씨는 "우리 축구팀의 선전으로 생각하지도 않은 공짜술을 마셔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의정부=연합뉴스) 양정환기자 whan@...

      연합뉴스 | 2002.06.24 00:00

    • [월드컵] FIFA, 공석 문제 양국 조직위에 책임 전가

      국제축구연맹(FIFA)은 2002한일월드컵에서 문제가 돼온 대량 공석 사태의 책임을 한일 양국 조직위원회에 돌렸다. FIFA 티켓 소위원회의 데이비드 윌 위원장은 24일 일본 요코하마 미디어센터(IMC-2)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대회동안 생긴 입장권 문제는 한국조직위원회(KOWOC)와 일본조직위원회(JAWOC)의 경기장에 대한 데이터 제출이 늦었기 때문에 생겼다"고 주장했다. 윌 위원장은 "2001년 10월15일까지 20개 경기장에 대해 ...

      연합뉴스 | 2002.06.24 00:00

    • "월드컵사에 새로운 금자탑을"

      ... 감동으로 물결치는 축제의 장을 만들자"고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 시민들 "우승도 해보자" = 시민들은 세계 축구 강호들을 격침시키고 파죽지세를 보이고 있는 우리 태극전사들이 마지막 남은 2경기에서는 더이상 심판 판정 시비없이 ...rldcup.cz.to와 http://worldv.com) 등이 등장하자 수십만명의 네티즌들이 동참한 가운데 "월드컵 우승으로 세계의 중심이 되보자"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일부 열성 축구팬들은 22일 밤부터 한국 선수 숙소로 정해진 ...

      연합뉴스 | 2002.06.24 00:00

    • "월드컵사에 새로운 금자탑을"

      ... 눈물과 감동으로 물결치는축제의 장을 만들자"고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 시민들 "우승도 해보자" = 시민들은 세계 축구 강호들을 격침시키고 파죽지세를 보이고 있는 우리 태극전사들이 마지막 남은 2경기에서도 `통쾌한 승리'로 세계를 계속 ...rldcup.cz.to와 http://worldv.com) 등이 등장하자 수십만명의 네티즌들이 동참한 가운데 "월드컵 우승으로 세계의 중심이 되보자"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일부 열성 축구팬들은 22일 밤부터 한국 선수 숙소로 정해진 ...

      연합뉴스 | 2002.06.24 00:00

    • [월드컵] 한국 홍명보 등 4명, 올스타 최종후보

      홍명보, 이운재, 유상철, 안정환 등 4명이 국제축구연맹(FIFA) 테크니컬스터디그룹(TSG)의 2002한일월드컵축구대회 올스타팀 최종후보에 포함됐다. 1차 후보 53명에 포함됐던 박지성은 24일 발표된 최종 후보명단에서 제외됐다. ... 선수 11명(올스타팀)을 선정, 오는 28일 오후 2시 요코하마 국제미디어센터(IMC)에서 발표한다. 발표는 `축구황제' 펠레(브라질)가 맡는다. 다음은 포지션별 올스타 최종 후보.. ▲GK = 이운재(한국) 올리버 칸(독일), ...

      연합뉴스 | 2002.06.24 00:00

    • [월드컵] 브라질-터키전 주심은 경력 15년의 베테랑

      26일 사이타마에서 열리는 2002한일월드컵 브라질-터키의 4강전 주심으로 배정된 킴 밀턴 닐센(42.덴마크) 국제심판은 경력 15년의 베테랑이다. 20대 후반이던 88년 국제심판 자격증을 획득한 닐센 심판은 다음 해 쿠웨이트-레바논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94년 유럽축구연맹(UEFA)컵 결승전과 2001년 대륙간 클럽컵 결승전 등을 진행했던 닐센 심판은 98년 프랑스월드컵에도 참여했고 이번 대회에서는 E조의 독일-아일랜드전, H조의 벨기에-러시아전을 ...

      연합뉴스 | 2002.06.24 00:00

    • [월드컵 이모저모] 잉글랜드 캠프지에 기념비 완성

      월드컵 출전팀 가운데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모은 잉글랜드 선수단의 사인이 새겨진 기념비가 훈련캠프지인 효고(兵庫)현 쓰나(津名)초(町)의 놀이공원 '아와지 월드파크 ONOKOR'에 완성돼 23일 제막식을 가졌다. 세로 90cm, ... 잉글랜드축구협회가 증정한 스벤 고란 에릭손 감독과 데이비드 베컴, 마이클 오언 등 선수 23명의 사인이 포지션별로 새겨져 있다. 쓰나초는 "월드컵의 감동을 추억할 수 있는 장소가 생겼다"며 기뻐하고 있다. (요코하마=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2.06.24 00:00

    • [월드컵] 결승티켓 구입열기 '후끈'

      한국팀이 '월드컵 4강'이라는 신화를 일궈내면서 결승 진출에 대한 기대감마저 높아지자 4강전이 시작되기도 전에 인터넷에서는 일본요코하마에서 열리는 결승전의 입장권을 구하기 위한 네티즌들의 열기가 뜨겁다. 이런 상황에서 정상적 ... 일본인만큼 원칙적으로 한국에선 결승전 티켓이 판매되지 않는데다 해외 입장권 판매사이트에서도 티켓이 매진됐고 FIFA(국제축구연맹)가 결승진출국 축구협회에 제공하는 유료입장권의 8%도 일반인에게는 판매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한국팀의 ...

      연합뉴스 | 2002.06.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