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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재난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사전에 재난지역으로 선포돼 특별관리된다. 6월 1일 소방방재청 개청을 앞두고 박광길 개청준비단 총괄행정반장은 28일 인터넷 `행정자치부 뉴스' 인터뷰면을 통해 "모든 사람이 재난은 예고없이 일어난다고생각하지만 자연재난은 기상예보 등을 통해 예고가 가능하고 인적재난 또한 징후가있기 마련"이라며 "재난선포도 사후가 아니라 사전에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반장은 "예를 들어 태풍이 올라오면 피해 예상지역을 알 수 ...

연합뉴스 | 2004.05.28 00:00

... 본회의를 열어 `재산세율 10% 감면안'을 통과시켰다. 이미 강남구가 재산세율 30% 감면안을, 서초.강동구는 20%, 송파구는 25% 감면안을 통과시켰으며 강북 지역에서 재산세율을 낮춘 곳은 광진구가 처음이다. 광진구의 경우 재산세 인상률이 공동주택의 경우 42%수준으로 25개 자치구중 7~8번째에 해당하지만 강남지역 자치구들의 재산세율 감면 움직임이 잇따르자 구의동, 자양동 등 아파트 밀집지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뒤늦게 재산세율을 낮췄다. ...

연합뉴스 | 2004.05.28 00:00

... 의원 전원 동의로 `재산세율 10% 감면안'을 통과시켰다. 이미 강남구가 재산세율 30% 감면안을, 서초.강동구는 20%, 송파구는 25% 감면안을 통과시켰으며 강북 지역에서 재산세율을 낮춘 곳은 광진구가 처음이다. 광진구의 경우 재산세 인상률이 공동주택의 경우 42%수준으로 25개 자치구 중 7~8번째에 해당하지만 강남지역 자치구들의 재산세율 감면 움직임이 잇따르자 구의동, 자양동 등 아파트 밀집지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뒤늦게 재산세율을 낮췄다. ...

연합뉴스 | 2004.05.28 00:00

"아수하드 안나…(나는 알라 이외에 신이 없음을 증언합니다. 나는 마호메트가 알라의 사도임을 증명합니다)." 오는 7월말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지역인 아르빌에 배치돼 평화재건지원 임무를 맡을 한국군 자이툰 부대 소속 손현주 중위(특전사 11여단) 등 37명의 부대원들은 28일 낮12시 서울 한남동 이슬람사원에서 입교식을 가졌다. 이슬람 종교의식에 따라 몸을 깨끗이 씻고 행사에 참석한 부대원들은 '금요 합동예배일'인 이날 사원에서 예배 주도자인 ...

한국경제 | 2004.05.28 00:00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정부측과 공항 사용 및 숙영지 건설 등의 문제를 협의할 이라크 파병협조단이 30일 오후 현지로 출국할 예정이다. 남대연 국방부 대변인은 28일 송기석 합참 작전부장(육군소장ㆍ육사 29기)을 단장으로 하는 파병협조단 12명이 8박9일간의 일정으로 30일 오후 대한항공편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협조단은 쿠르드자치지역 아르빌을 방문해 한국군 주둔지 등을 논의한다.

한국경제 | 2004.05.28 00:00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정부측과 공항사용 및 숙영지 건설 등의 문제를 협의할 이라크 파병협조단이 30일 오후 현지로 출국할 예정이다. 남대연 국방부 대변인은 28일 송기석 합참 작전부장(육군소장.육사29기)을 단장으로 하는 파병협조단 12명이 8박9일간의 일정으로 30일 오후 대한항공편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협조단은 파병 예정지인 쿠르드자치지역 아르빌을 방문해 현지 연합임시행정처(CPA), 자치 정부 및 의회 지도자들과 만나 한국군 자이툰부대의 주둔지와 병력 배치,군수지원 ...

연합뉴스 | 2004.05.28 00:00

서울 광진구의회가 강북지역에선 처음으로 재산세율을 정부안보다 10% 낮추기로 최종 결정했다. 광진구의회는 28일 본회의를 열어 '재산세율 10% 감면안'을 통과시켰다. 이미 강남구가 재산세율 30% 감면안을, 서초·강동구는 ... 다른 강북지역 구들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광진구의 경우 재산세 인상률이 공동주택의 경우 42%수준으로 25개 자치구 중 7∼8번째에 해당하지만 강남지역 자치구들의 재산세율 감면 움직임이 잇따르자 구의동 자양동 등 아파트 밀집지역 ...

한국경제 | 2004.05.28 00:00

"이슬람교가 다른 어느 종교보다 인간적이고 평화적인 것으로 판단해 입교하게 됐습니다. 현지인들과 종교적 일체감을 갖는다면 평화재건지원 임무 수행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7월 말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지역인 아르빌에 배치돼 평화재건지원 임무를맡을 한국군 자이툰 부대(부대장 황의돈 육군소장) 장병들이 28일 이슬람교에 입문한 소회를 이렇게 밝혔다. 특전사 11여단 손현주 중위를 비롯한 자이툰부대원 37명은 이날 낮 12시 서울한남동 ...

연합뉴스 | 2004.05.28 00:00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의각종 지원과 제도개선이 필요하며 특히 자치단체(여수.순천.광양)의 통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같은 주장은 28일 오후 순천.광양상공회의소 주최로 광양만권자유구역청 회의실에서 ... 통합사무소 설치 등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방 교수는 특히 "이같은 투자와 협력을 효율적으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광양만권자치단체가 통합돼야 한다"며 이를 위한 지역 지도층 인사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수,순천,광양시장 ...

연합뉴스 | 2004.05.28 00:00

정부의 원전수거물관리시설(핵폐기장) 유치 신청 마감을 앞두고 28일 일부 지역 주민들이 유치 청원서를 잇따라 낸 가운데 각 지역 핵폐기장 반대 대책위가 유치 공모 철회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영광, 고창, 울진, 군산 ... 대책위는 이날 성명을 통해"지방자치단체와 기초의회를 배제시키고 편의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공모를 강행하는 것은 지방자치제의 본령을 뒤흔드는 폭거"라며 "지역 주민을 갈등과 분열, 반목으로 몰아넣는 핵 폐기장 유치 공모를 즉각 철회하라"고 ...

연합뉴스 | 2004.05.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