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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경기(6일)
연합 H1-038_ S05-001 체육(523) ◇내일의 경기(6일) (서울=연합뉴스) ◆6일(수) △프로야구= 삼성-두산(잠실) 한화-롯데(마산) 기아-현대(수원) LG-SK(문학.이상 18시30분) △프로축구=... 전북-대전(전주월드컵) 포항-수원(포항전용) 부천-성남(부천종합) 광주-대구(광주월드컵.이상 19시) △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우리은행(14시.인천) △골프= 제21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계속(실크리버컨트리클럽) △사이클= ...
연합뉴스 | 2003.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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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최성국.정조국, 신인왕 다툼 치열
프로축구가 3라운드에 접어들면서 최성국(울산 현대)과 정조국(안양 LG)의 신인왕 다툼이 뜨거워지고 있다. 1, 2라운드의 가장 유력한 신인왕 후보는 이천수의 후계자인 `리틀 마라도나' 최성국. 최성국은 이 기간에 물오른 발끝을 ... 드라간의 동점골을 도와 팀을 패배에서 구해내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 특히 최성국과 정조국은 4일 발표된 프로축구 올스타전 남부와 중부 올스타 공격수로 뽑혀 오는 15일 운명의 맞대결이 불가피하게됐다. 축구팬들은 최근 상승세인 ...
연합뉴스 | 2003.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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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이관우, 올스타전 최다득표
'시리우스' 이관우(대전)가 '별중의 별'로 떴다. 이관우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4일 발표한 2003푸마올스타 팬투표 최종집계 결과 35만1천320표를 획득, '배트맨' 김태영(31만9천451표.전남)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처음으로 ... 실시됐다. 처음부터 줄곧 1위를 달렸던 이관우는 A매치 출장이 2회일 만큼 '태극마크'와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축구 오빠부대'의 원조격으로 인기가 많은 데다 팀 동료 김은중 등과 함께 올 시즌 '대전의 반란'을 주도하고 있는 게 ...
연합뉴스 | 2003.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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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유료 공개연습에 4만5천명 몰려
일본을 방문한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레알 마드리드의 유료 공개연습에 4만5천명이 몰려 눈길을 끌었다. 3일 밤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유료 공개연습의 입장료는 3천엔(3만원)에 달했지만 4만5천명의 일본팬들로 경기장이 초만원을 이뤘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4일 보도했다. 공식 경기도 아닌 팀 연습에 돈을 내고 이처럼 많은 인파가 몰린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현지 언론은 베컴의 인기가 이미 일본 열도를 뒤덮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
연합뉴스 | 2003.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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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3등 당첨자 1명
스포츠토토㈜는 지난 2일과 3일 열린 프로축구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3회차 당첨자 집계 결과 1, 2등은 나오지 않았고 총 12개팀중 10개팀의 스코어를 맞힌 3등 당첨자가 1명 나왔다고 4일 밝혔다. 3등 당첨금은 8천834만여원으로 역대 최고액이다. 9개팀 스코어를 적중한 4등 당첨자는 모두 34명 나와 고정당첨금 1만원씩 받게됐다. 1, 2등 당첨금인 3억5천300여만원은 오는 9일과 10일 열리는 K리그를 대상으로발매되는 4회차로 이월됐다. ...
연합뉴스 | 2003.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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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미국 프로축구 올스타전 후반 출전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34.LA갤럭시)가 미국프로축구(MLS) 올스타전에서 후반부터 출전해 수비진을 이끌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MLS 커미셔너의 추천으로 올스타에 선발된 홍명보는 3일(한국시간) LA갤럭시 홈구장인 홈디포 센터에서 열린 멕시코 명문 클럽 치바스 과달라하라와의 올스타전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미국 국가대표 수비수 에디 포프 대신 교체 투입됐다. 배번 18번을 달고 나온 홍명보는 수비 라인에서 치바스의 거친 공격을 견고하게막아냈고 ...
연합뉴스 | 2003.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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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김도훈, 득점왕 레이스 다시 합류
... 등 용병들의 득세에 밀려 주춤거렸지만 모처럼 골 맛을 보며 상무의 이동국(11골)과 함께 득점 공동4위에 합류하며 토종 자존심 찾기에 시동을 걸 수 있게 됐다. 이에 앞서 김도훈은 지난달 17일 열린 2003피스컵코리아 국제축구대회 카이저치프스(남아프리카공화국)와의 경기에서 그림 같은 터닝슛을 성공시키며 슛 감을 조절했었다. 이날 대전전에서도 김도훈은 피스컵 예선에 이어 또 한번 기회를 놓치지 않는매서운 골잡이의 면모를 보여줬다. 전반 38분 샤샤의 오버헤드킥이 ...
연합뉴스 | 2003.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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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3회차 당첨금 이월
프로축구 K리그 주말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3회차에서 이변 속출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다음 회차로 이월됐다. 체육복표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는 2일 벌어진 4경기에 대한 중간집계 결과 8개 팀의 최종 스코어를 맞힌 사람이 한 명도 없었고 7개 팀 스코어를 맞힌 사람도 3명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회차에서는 자칫 2등(11개 팀 스코어 적중)도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2일 경기에서는 안양과 포항이 4골씩 ...
연합뉴스 | 2003.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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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 입고 데뷔전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잉글랜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중국 올스타팀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베컴은 2일 베이징에서 벌어진 중국 올스타팀과의 친선경기에 출전해 골이나 도움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팀은 4-0으로 크게 승리했다. 베컴은 73분간 미드필드를 휘저으며 자로 잰 듯한 크로스로 상대 골문을 위협했지만 볼은 번번이 상대 수비수들에게 막혀 공격수에게 이어지지는 못했다. 베컴은 또 2번의 프리킥으로 볼을 정확히 골문을 향해 ...
연합뉴스 | 2003.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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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 울산 잡고 무승 탈출
광주 상무가 선두 울산 현대를 상대로 시즌 6승째를 올렸다. 광주는 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3삼성하우젠 K리그 3라운드 홈경기에서 김상식과 이광재의 연속골로 1위를 달리던 울산을 2-0으로 꺾었다. 광주는 이로써 6경기 연속 무승 사슬(1무5패)을 끊고 승점 22(6승4무14패)를 기록, 부산 아이콘스와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뒤져 10위로 순위변동이 없었다. 상승곡선을 긋던 울산은 그러나 파죽의 16경기 연속 무패행진(...
연합뉴스 | 2003.08.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