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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공주' 여성가족부 출범 캠페인송 불러

... '러브송'을 만든 작곡가 전준규와 작사가 김영아 콤비의 작품이다. '가족사랑 행복송-가족'은 현재 여성가족부 홈페이지(www.mogef.go.kr)에서 전곡을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7월 말까지 휴대폰 벨소리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2001년 여성부로 출범한 여성가족부는 여성정책 뿐 아니라 가족정책까지 포괄하면서 지난 23일 여성가족부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업무를 시작했다. (서울=연합뉴스) 홍성록 기자 sunglok@yna.co.kr

연합뉴스 | 2005.07.01 00:00

여당 "당 민생개혁추진위 상설화"

... 활동을 좀더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 `민생개혁추진위'를 상설화하는 안을 상임중앙위에 상정하겠다"고 밝혔다. 배 총장은 "민생문제를 이벤트성 행사로 땜질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문제를 파고 들어 법과 제도를 만들어 국민에게 실리로 돌려주는 여당다운 일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당은 오는 5일 `민생정책활동 추진단' 발족식을 갖고 8월 말까지 두 달동안 하한기 민생투어를 벌일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맹찬형기자 mangels@yna.co.kr

연합뉴스 | 2005.07.01 00:00

베트남, 호찌민에 두번째 명품백화점 개점

... 9개 도시에 중소형 명품판매점을 개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이언그룹의 소매전문계열사로 지난 1987년 설립된 파크슨은 1994년 중국에 진출한 뒤 현재 중국내에 4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프랑스의 루이 뷔통, 샤넬, 영국의 버버리 등은 구매력이 높은 데다 명품 취향이 강한 베트남의 극소수 상류층을 겨냥해 현지에 직접 매장을 열거나 대리점을 통해 판매비중을 높이고 있다. (하노이=연합뉴스) 김선한 특파원 shkim@yna.co.kr

연합뉴스 | 2005.07.01 00:00

슈퍼보울 암표 판매한 NFL 코치 '벌금 1억원'

... 10만달러(약 1억200만원)를 부과했다고 AP통신이 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NFL 규정에 따르면 선수들은 슈퍼보울 입장권을 최고 2장까지, 코치들은 구단별로 정해진 수량까지 액면가에 살 수 있지만 이들은 구매시 표를 더 높은 가격에 팔지 않겠다는 서약을 한다. 지난해 티켓은 좌석에 따라 500달러 또는 600달러였지만 대회 직전에는 그보다 몇배나 비싼 암표도 나돈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장재은기자 jangje@yna.co.kr

연합뉴스 | 2005.07.01 00:00

직업훈련 부정훈련비 신고시 최고 300만원 포상

... 20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포상금이 지급된다. 노동부는 그동안 지속적인 지도ㆍ점검 과정에서 훈련기관과 훈련생이 담합해 훈련비를 타내는 사례 등을 적발했으나 단속만으로는 근절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이 제도를 도입했다. 훈련비 부정행위 적발건수는 2002년 96건, 2003년 94건, 2004년 80건 등이며 부정행위가 적발되면 훈련기관 인정 취소나 훈련과정 인정 제한 등의 불이익을 준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 기자 hsh@yna.co.kr

연합뉴스 | 2005.07.01 00:00

美, 시리아 고위관리 2명 금융자산 동결

... 카난 내무장관과 루스툼 가잘리 레바논 담당 군사정보 책임자로, 이들과 미국인간 거래도 함께 금지된다. 존 스노 미 재무장관은 "우리는 레바논과 중동의 다른 지역들에 민주주의가 뿌리내리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시리아는 폭력단체와 정치 투쟁을 계속 지원하고 있다" 고 동결조치를 취한 배경을 밝혔다. 미 재무부는 이들이 시리아군의 레바논 주둔을 지휘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믿고 있다. (워싱턴 AP=연합뉴스) hongtae@yna.co.kr

연합뉴스 | 2005.07.01 00:00

<표> [도쿄증시] 반도체주 하락세

...────────── 후지쓰 578 -4(-0.69%) NEC 596 -4(-0.67%) 도시바 437 -5(-1.13%) 히타치제작소 671 -3(-0.45%) 어드밴테스트 8110 -80(-0.98%) 도쿄일렉트론 5780 -90(-1.53%) 니콘 1230 -26(-2.07%) 오키전기공업 387 -4(-1.02%) 엘피다메모리 3560 -20(-0.56%) ─────────────────────────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5.07.01 00:00

"아시아 개도국, 고유가 공조방안 모색해야" .. WTO

... 증가율보다 5배나 컸으며 교역액으로만 따져도 섬유와 철강 등 전통적인 품목을 앞지르고 있다. 다만 의약품은 90%이상이 선진국들 사이에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국가별로는 아일랜드와 벨기에, 캐나다, 이스라엘 등이 지난 2000년 이후 강력한 수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개도국 경제권에서는 중국과 인도가 수출과 수입 양쪽에서 매우 활발한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제네바=연합뉴스) 문정식 특파원 jsmoon@yna.co.kr

연합뉴스 | 2005.07.01 00:00

전여옥 대변인 사의 표명

한나라당 전여옥(田麗玉) 대변인이 최근 박근혜(朴槿惠) 대표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져 박 대표의 수리여부가 주목된다. 전 대변인은 1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대표에게 (거취문제에 대해) 이미 말씀을 드렸다"면서 "대표의 결정만 남았다. 인사를 바로 할 수 없으니까 사람을 알아보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작년 3월 18일 당시 최병렬(崔秉烈) 대표에 의해 대변인에 임명된뒤 5일뒤인 박대표 체제가 출범한 이후에도 계속 ...

연합뉴스 | 2005.07.01 00:00

靑 '정부인사 비판' 적극 반박

... 않다"며 "그런 논리라면 현재 정부 고위직에 민간인을 임명하는 것도 또 다른 형태의 낙하산 인사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95%라는 통계수치가 어떻게 도출됐는지 의심스럽다"며 "기관장의 경우 정치권 및 관료출신 비율이 문민정부 76%, 국민의 정부 70%이었으나 참여정부에서는 51%로 대폭 감소됐다"는 전남대 곽채기 교수의 정부 산하기관 임원인사 분석자료를 반박자료로 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현기자 kbeomh@yna.co.kr

연합뉴스 | 2005.07.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