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도쿄증시] 닛케이평균 0.39% 상승 오전장마감

▲1일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0.39%(57.34P) 상승한 14,929.49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5.12.01 00:00

김쌍수 부회장 "다시는 어려움 겪지 말자"

... 있었기에 최근 우리 조직에는 다시 한번 뛰어보자는 바람이 불고 있다"면서 "어려운 한 해를 살아온 만큼 다시는 그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내년에도 허리띠를 졸라매자"고 강조했다. 그는 "유난히 어려운 일도 많았던 올해, 여러분은 용기를 잃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하면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았다"며 "한해동안 수고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서울=연합뉴스) 강영두기자 k0279@yna.co.kr

연합뉴스 | 2005.12.01 00:00

2006 LPGA 투어 스케줄 확정

... 치러진다. 이 대회는 4대 메이저대회와 삼성월드챔피언십 등 지정 대회에서 포인트 랭킹 30위 이내에 든 선수와 와일드카드를 받은 2명이 출전해 최종 승자를 가리는 대회로 총 상금은 155만 달러, 우승 상금은 100만 달러다. 32명이 2라운드를 거치면서 16명으로 추려지고 3라운드 후에는 8명이 최종 라운드에 돌입, 이전 성적과 상관없이 새로 스트로크플레이를 펼치는 방식이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hopema@yna.co.kr

연합뉴스 | 2005.12.01 00:00

메츠 홈피, 서재응 불펜 가능성 제기

... 삼브라노, 스티브 트랙슬 등이 4~5선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서재응이 내년에 무난히 선발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생애 처음으로 200이닝(마이너리그 투구 포함)을 던진 점이 약간 걸린다. 서재응 자신도 "빨리 피로에서 회복하는 게 관건"이라고 말했다. 서재응이 겨우내 컨디션을 회복해 내년에도 선발투수로 자리잡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cany9900@yna.co.kr

연합뉴스 | 2005.12.01 00:00

병원성 세균 발병 억제 신기술 개발

... "Homoserine Lactone'과의 복합구조를 밝혀 신호물질이 효소 활성 중심 부위에 결합, 분해되는 작용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성과를 활용, 배추 무름병 등 식물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앞으로 항생제 내성균에 의한 세균병을 포함, 다양한 세균병을 치료할 수 있는 항생제 개발에도 활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김권용 기자 kky@yna.co.kr

연합뉴스 | 2005.12.01 00:00

[리포트]발코니논란 2라운드

...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PVC업계는 공정위 결과에 따라 손해배상청구 등 법적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고 알루미늄 업계는 개정안을 바꿔서라도 자신들의 입장을 관철시키겠다고 버티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2차 공방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발코니 특수를 잡으려는 업계간 다툼이 발코니를 확장해 집을 한평이라도 더 늘리고 싶어하는 소박한 소비자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조현석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12.01 00:00

충돌 선박 생존자의 '긴박했던 3분'

... 오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충돌사고에서 구조된 '97한동호' 통신장 고봉관(58) 씨는 "충돌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불가항력이었다"고 말했다. 해경 279함에 인계돼 안정을 취하고 있는 고씨는 연합뉴스와 연결된 위성전화를 통해 긴박했던 사고 당시 3분을 전했다. 사고 당시 고씨는 선장과 함께 조타실에서 근무 중이었으며 다른 선원 12명은 모두 배밑 식당과 침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고씨는 "바다에 안개가 끼어 시계가 좋지 못했는데 ...

연합뉴스 | 2005.12.01 00:00

방콕 중심부에 反탁신 '황색물결' 급증

... 이후에도 총리의 권한을 남용하고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2001년 통신회사 경영자에서 총리로 당선된 탁신은 특유의 언변과 강력한 리더십으로 연초 총리에 재선되고 집권당은 국회 절대 다수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그는 현대 태국역사에서 가장 강력한 지도자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그는 취임 초부터 언론과 불편한 관계를 계속해 왔는데 최근 언론 관련 소송에서 잇따라 패소함으로써 위기를 맞고있다. (서울=연합뉴스) khkwon@yna.co.kr

연합뉴스 | 2005.12.01 00:00

'영입작업 잘될까'.. 여야 속내 복잡

... 없고, 권력도 없고, 누를 수 있는 파워도 없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더욱이 한나라당 일각에서는 "정치인 일색의 광역단체장 후보로는 선거 승리를 낙관할 수 없다"는 회의론과 함께 참신한 인물의 영입론이 확산되고 있지만, 현재의 지지율 고공행진 속에서 현역의원들이 너도 나도 단체장 경선에 뛰어들 조짐이어서 영입작업은 소리만 요란했지 속빈강정이 될 것이라는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김경희 기자 koman@yna.co.kr

연합뉴스 | 2005.12.01 00:00

[전화연결] 지수 1300 돌파

... 전문가들은 이같은 강세에도 불구하고 일시적인 지수 조정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지수 급등으로 20일선과의 이격이 크게 벌어진데다 FOMC회의와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이 대기하고 있어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그러나, 조정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차익실현 보다는 여전히 주식 보유전략과 조정시 우량주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강기숩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1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