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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볶음밥

      중국과 코스타리카 요리사들이 춘제(春節)를 맞아 12일(현지시간)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에서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기 위해 세계 최대 분량의 볶음밥을 만들고 있다. /산호세AFP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3.02.13 00:00 | 강영연

    • 국제유가, 원유 수요 전망치 상향조정에 소폭 상승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원유 수요 전망치를 상향조정하면서 상승했다. 12일(미국 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48달러(0.5%) 오른 배럴당 97.5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0.43달러(0.36%) 뛴 배럴당 118.56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OPEC은 세계 경제의 회복 조짐에 올해 일일 원유 수요 전망치를 종전보다 ...

      한국경제 | 2013.02.13 00:00 | jiyun

    • 96세 美최고령 임원 "나이는 숫자에 불과"

      96세로 미국 기업 임원 가운데 최고령인 모티머 캐플린이 임원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라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자장비 제조업체인 다나허의 이사인 캐플린은 블룸버그통신에 오는 5월 사임한 후 자신의 법률사무소인 '캐플린 앤드 드라이즈데일'에서 계속 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990년부터 다나허에서 이사로 활동해 온 캐플린은 지금도 “매일 수영을 하고 사무실로 출근한다”며 건강을 과시했다. 그는 “이사직을 그만두는 데 나이는 중요한 요소로 고려하지 ...

      한국경제 | 2013.02.13 00:00 | 김철수

    • [글로벌 이슈&이슈] 오바마 국정연설 `관망`‥글로벌 증시 `혼조`

      ... 살펴보겠습니다. 한국경제TV 보도국, 오상혁 기자 나와있습니다. 해외 주요 이슈 호재와 악재로 나눠 설명해주시죠. 네, 현지시간 12일 글로벌 증시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국정연설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거래에 나서지 않으면서 혼조세를 ... 힘이 되면서 독일과 프랑스, 영국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북한의 핵 실험이 미국을 겨냥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시간으로 오전 11시경으로 예정된 오바마 대통령의 새해 첫 국정연설에서 북핵과 관련한 언급이 나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한국경제TV | 2013.02.13 00:00

    • 중남미 "美·日 양적완화는 新보호주의"

      ... 통화정책을 수정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브라질 이어 멕시코 등 4개국도 가세 라틴아메리카 각국의 재무부 장관과 중앙은행장들은 최근 들어 선진국 통화정책에 대한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마우리시오 카르데나스 페루 재무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FT와의 인터뷰에서 현 상황을 글로벌 과잉 유동성으로 진단하고 “페루 같은 개발도상국의 통화가치를 끌어올리는 선진국의 통화정책을 비판한다”고 말했다. 펠리페 라레인 칠레 재무부 장관도 지난주 “선진국의 양적완화는 새로운 보호무역으로 ...

      한국경제 | 2013.02.13 00:00 | 노경목

    • 오바마 "핵도발, 北 고립시킬 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2기 임기 첫 국정연설에서 북한의 3차 핵실험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의사당에서 상·하원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국정연설을 통해 “(북한의 핵실험) 도발은 그들을 더욱 고립시킬 뿐”이라며 “우리는 동맹들과 함께 미사일 방어를 강화하고 이런 위협들에 대응할 확고한 조치를 주도적으로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전날 북한의 핵실험을 ...

      한국경제 | 2013.02.13 00:00 | 워싱턴=장진모

    • 오바마 "미국을 일자리 끌어들이는 자석으로 만들겠다"

      “중산층을 복원해 성장의 엔진을 재점화해야 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2기 임기 첫 국정연설에서 중산층 복원과 경제 회복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국정 운영의 최대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최저임금 ... 오바마는 “경제성장의 진정한 엔진을 재점화함으로써 중산층을 일으키고 번창시키는 것이 우리 세대의 임무”라며 현재 시간당 7.25달러인 최저임금을 2015년까지 9달러로 24% 올리겠다고 밝혔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1500만명의 근로자들이 ...

      한국경제 | 2013.02.13 00:00 | 워싱턴=장진모

    • 안보리 "대북 결의 논의 즉각 착수"

      ... 규탄한다"며 "안보리는 중대 조치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결의 채택 논의에 즉각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보리는 현지시간 12일 오전 9시부터 북한 핵실험에 대한 유엔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 통해 북한에 대한 제재를 추가하고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결의안이 최종 확정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결혼 압력에 中솔로들, ...

      한국경제TV | 2013.02.13 00:00

    • [조간신문 브리핑] 로켓 이어 '1조 핵도박'‥김정은의 폭주

      오늘아침 주요일간지 소식 살펴보는 조간신문 브리핑 시간입니다. 주요 신문들은 북한의 제 3차 핵실험에 대해 비중 있게 다뤘습니다. 먼저 한국경제신문입니다. ▲ 로켓 이어 '1조 핵도박'‥김정은의 폭주 국제 사회의 반대에도 ... 마련하지 못하면 증시에서 퇴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 오바마, 북핵 특별성명 발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새벽 2시 경에 북핵 관련 특별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3차 핵실험은 심각한 도발행위”라고 ...

      한국경제TV | 2013.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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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D파워, "쏘나타 내구품질 캠리·어코드보다 좋다"

      NF쏘나타, 美 JD파워 VDS평가 중형차 1위 현대자동차의 구형 쏘나타(NF)가 미국 시장에서 캠리·어코드·알티마 등 경쟁 차종보다 내구 품질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차는 13일(현지시간)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JD파워가 발표한 '2013년 내구품질조사(VDS)'에서 쏘나타가 중형차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09년 9월에서 2010년 2월 사이 판매된 모델 기준이며 평가 차종은 구형이 대상이다. 쏘나타는 평가 ...

      한국경제 | 2013.02.13 00:00 | j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