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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용 이불을 브랜드별로 전시. 미도파 보신식품 모음전 ○---미도파백화점은 기획행사로 '태양과 바다와 낭만의 향연'을 26일부터 31 일까지 개최할 예정. 주요 행사내용을 보면 명동과 청량리점에서 여름비치 윈피스 특선전과 보신식품 모음전을 열고 쇠꼬리,우족,사골,사태등을 판매. 진로유통 여름바겐세일 실시 ○---진로유통은 백화점 가운데 가장 늦은 24일부터 29일까지 서초동 진로도매 센터와 의정부점에서 '여름상품 바겐세일'을 실시. 이번 ...

한국경제 | 1990.07.19 00:00

... 3백 16원 80전으로 7.7%, 자일렌은 kg당 2백 39원 50전에서 2백 98으 10전으로 8.1%, 사이크로핵산은 4백 15원 80전에서 3백 86원 10전으로 7.1%가 각각 인하됐다. 또 에틸렌도 kg당 3백 89원 40전에서 3백 66원 30전으로 5.9%가 인하됐고 프로필렌도 중합용과 화학용이 kg당 3백 46원 50전과 3백 36원 60전에서 3백 24원 50전과 3백 14원 60전으로 6.3%와 6.5%가 각각 내렸다.

한국경제 | 1990.07.16 00:00

... 2억여원을 갈취하고 일대 노점상에게 자릿세 명목으로 4억3 천만원을 뜯는등 7년동안 6억3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한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붙 잡혔다. *** 2명 구속, 3명 수배 *** 서울남대문경찰서는 15일 서정수씨(40,전과13범,서울서초구반포동728)등 2명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김철씨(34)등 3 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서씨등은 지난 83년 7월 서울중구 남대문시장 상가C동7호 김봉도씨(34)의 남성 ...

한국경제 | 1990.07.16 00:00

최근 대낮에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터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마포경찰서는 14일 대낮 빈집만을 골라 귀금속과 전자제품을 훔쳐온 양수철 씨(26.전과5범.서울은평구응암동266의34)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혐의로, 양씨로 부터 훔친물건을 받아 시중에 팔아온 장물아비 박의양씨(41.은평구응암동289의34)를 장물취득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14일 상오1시30분께 서울마포구서교동328의48 류정삼씨(4 2.회사원)의 ...

한국경제 | 1990.07.15 00:00

... 유가상승때까지 지속하는 것이 중요함을 석유장관들이 강조했다고 밝혔다. OPEC의 공식 생산상한선은 하루 2천2백8만6천배럴이지만 실제 생산량은 수개 회원국,특히 아랍에미리트연합과 쿠웨이트의 쿼타초과 생산때문에 약 2천3백20만배럴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5월 OPEC은 공식 생산한도보다 1백50만배럴이 많은 하루 약2천3백50만배럴의 실제 생산량을 줄이기로 합의했으나 전과 다름없이 계속 위반하는나라들때문에 효과를 전혀 거두지못햇다.

한국경제 | 1990.07.12 00:00

... 신사의류매장서는 여름 T셔츠, 하의와 가죽의류등을 종합 전시판매하는 유명브랜드 재고 균일가 종합전을 개최. 이밖에 야외와 해변에서 필요한 밀집가방, 야자수백, 샌들, 패션모자등을 한자리에 모아 판매하는 바캉스용 신변잡화 모음전과 여름철 보신식품인 영계, 삼계탕, 오골계, 꼬리등을 판매하는 중복맞이 보신식품 균일가 판매전을 개최. 신세계 5만원이상구매시 비치매트 증정 ○---신세계백화점은 17일부터 22일까지 본점등 전점포에서 여름탈출을 테마로하는 ...

한국경제 | 1990.07.12 00:00

서울동대문 경찰서는 9일 복면을 한 채 흉기를 들고 가정집, 가게등에 침입, 금품을 훔치거나 빼앗아 온 3인조 강.절도범 중 최삼성씨(25.절도 등 전과 4범.서울 은평구 대조동 226의3) 등 2명을 붙잡아 특수강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오태종씨(22.폭력 등 전과2범.주거부정)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동네 선후배 사이인 최씨 등은 지난달 25일 상오 3시께 서울종로구 명륜동 1가 33의69 한미식품 ...

한국경제 | 1990.07.09 00:00

서울청량리경찰서는 8일 무허가 술집을 차려놓고 미팅을 주선하는등의 수법으로 10대들을 유인, 술을 팔아 온 한대영씨(25.전과11범.서울동대문구 청량리1동726)등 2명을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등은 지난해 7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1동 S빌딩지하에 무허가 술집을 차려놓고 이 술집에 자주찾아오는 박모군(18)등 남학생 10여명을 통해 친구들과 학생들을 데려오도록 해 이들을 상대로 술을 팔아왔다는 것. ...

한국경제 | 1990.07.09 00:00

산은 주안출장소 개설 한업은행은 7일 인천직할시 주안동 인천고교옆에 주안출장소 (소장 안광성)를 개설한다. 한무숙 수상집출판기념회 백가 김진흥씨와 향연 한무숙씨의 금혼을 기념하는 부부서화전과 한무숙씨 수상집 출판기념회가 오는 26일 하오 6시 프렌스센터 20층에서 열린다. 산업교육발전방향세미나 한국산업교육학회 (회장 최정 연세대교육대학원장)는 7일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을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한국경영민주화심포지엄 중앙교육연수원 ...

한국경제 | 1990.07.06 00:00

... 한 노동자의 말을 인용, 지난 6월 25일 26세된 한 여자가 동료 남자 3명과 함께 중국 대사관으로 들어가려다 담장에 옷이 걸려 실패한 후 경찰의 구타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노박 프리비체비츠 유고슬라비아 대사는 알바니아 외무부 관리인 바시키 디노씨와 만난 후 이문제의 해결 전망이 어두운데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고 APA통신은 전했다. 디노씨는 망명 신청인들이 "부랑자나 전과자"라는 정부의 공식 입장을 되풀이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 | 1990.07.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