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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악역' 도전 "욕먹을 각오 됐습니다"

... 특별기획 대작 '에덴의 동쪽'(극본 나연숙, 연출 최병길)에서 제벌 2세 '신명훈'역으로 악역에 도전한 연기자 박해진이 비장한 각오를 내비쳤다. 극중 '신명훈'은 서울대 경제학과의 출신의 재벌 2세로 이동욱(연정훈 분)의 연인인 지현(한지혜 분)과 강제로 결혼해 비극을 그리는 인물. 그동안 사랑스러운 연하남 이미지로만 각인됐던 박해진은 "캐릭터가 강렬하다보니 악역답게 독하고 강하게 보여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출생의 운명적 아픔을 가진 명훈이 과연 욕만 먹을 캐릭터라고는 ...

한국경제 | 2008.08.07 00:00 | aile02

한지혜 "이제 막 촬영 시작인데 전혀 낯설지 않아요"

연기자 한지혜가 MBC 새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극본 나연숙, 연출 김진민) 초반부 촬영에서 연기 실력을 뽐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강원도 영월 외령 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한지혜는 극중 라이벌 이동욱(연정훈)과 신명훈(박해진) 사이에서 이동욱에게 힘을 실어주며 완벽한 감정몰입 연기를 펼쳐 감독을 놀라게 한 것. 한지혜는 극중 이동욱을 사랑하지만 강압에 의해 신명훈과 결혼하게 되는 비운의 여인으로, 80년대 순수한 시골처녀 ...

한국경제 | 2008.08.05 00:00 | sin

한지혜 "'드라마 후유증' 벗어나기 위해 차기작 빨리 선택"

배우 한지혜가 지난 5월초 종영한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로 인해 '드라마 후유증'을 겪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초 종영한 '미우나 고우나'에서 '단풍' 역으로 인기몰이를 한 한지혜는 최근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우나 고우나'의 나단풍 역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고 그로인해 잃어버렸던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해서라도 차기작을 빨리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결국 한지혜는 후유증에서 벗어나고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한 차기작으로 ...

한국경제 | 2008.07.24 00:00 | saram001

한지혜 "미우나 고우나 드라마 후유증 겪었다"

배우 한지혜가 지난 5월초 종영한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로 인해 '드라마 후유증'을 겪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초 종영한 '미우나 고우나'에서 '단풍' 역으로 인기몰이를 한 한지혜는 최근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우나 고우나'의 나단풍 역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고 그로인해 잃어버렸던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해서라도 차기작을 빨리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결국 한지혜는 후유증에서 벗어나고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한 차기작으로 ...

한국경제 | 2008.07.24 00:00 | kkh

한지혜, 제11회 상하이 영화제 개막식 참석해 스포트라이트!

배우 한지혜가 중화권에서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14일 상하이 그랜드 극장에서 개막된 제11회 상하이국제영화제는 쓰촨성 지진여파로 다른 때와 달리 겸허하고 진중하게 행사가 열린 가운데, 공식 출품작 영화 <허밍>의 주연배우 자격으로 초청된 한지혜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레드카펫을 밟은 것. 특히 홍콩스타 성룡, 장쯔이를 비롯해 해외 유명 영화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자 돕기 캠페인의 상징 '사랑의 하트' ...

한국경제 | 2008.06.24 00:00 | saram001

한지혜, 송승헌-연정훈의 '첫사랑 女'로 낙점!

연기자 한지혜가 250억 대작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 전격 캐스팅됐다. 특히 한지혜는 송승헌(동철), 연정훈(동욱), 박해진(명훈) 세 남자의 첫사랑인 '지현' 역을 맡아 가족사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면서도 밝고 따스한 마음을 잃지 않는 당당한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 <미우나 고우나>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한지혜는 당돌한 10대, 커리어 우먼, 가슴 아픈 사랑의 주인공 등을 폭넓게 연기하며 팔색조 매력을 ...

한국경제 | 2008.06.12 00:00 | leesm

한지혜, 250억 대작 '에덴의 동쪽' 캐스팅

연기자 한지혜가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 캐스팅 됐다. 한지혜는 송승헌(동철 역), 연정훈(동욱 역), 박해진 (명훈 역) 세 남자의 첫 사랑인 주인공 지현 역을 맡았으며, 극중 가족사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면서도 밝고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는 당당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우나 고우나'를 통해 국민 배우로 정상 등극한 한지혜는 당돌한 10대, 커리어 우먼, 가슴 아픈 사랑의 주인공 등을 폭넓게 연기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왔다. ...

한국경제 | 2008.06.11 00:00 | kkh

LG생활건강, 목욕 용품 광고 개시

LG생활건강이 탤런트 한지혜를 모델로 내세워 이번주부터 바디워시 '세이'의 광고를 시작합니다. 이번 CF는 향이 좋은 바디워시 '세이'를 표현하기 위해 향기로 이성을 유혹하는 법을 컨셉으로 한지혜의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을 재미있는 배경과 함께 담았습니다. 뷰티플렉스 등 LG생활건강 화장품 모델로도 활동 중인 한지혜는 밝은 미소와 친근한 이미지가 '세이'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됐습니다.

한국경제TV | 2008.06.10 00:00

이동건 “스스로를 과대평가 했었다” 고백

... "여기저기서 칭찬 받으면서 연기를 하다 보니 자만했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작품 고르는데도 시간이 걸렸고… 고백하건데 스스로를 좀 과대평가 했던 것 같다. 그간 여러가지 일로 깨달은 부분도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이동건은 연인이었던 한지혜와 결별의 아픔을 겪었으며 호주에서 유학중이던 남동생을 잃는 슬픔을 겪기도 했다. 이동건은 "앞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배우가 되고 난 다음에 뭔가 다른 계획도 세우겠다"며 "그러기 위해서라도 지금은 열심히 연기에 매진해야 할 ...

한국경제 | 2008.05.12 00:00 | minniee

'미우나고우나' 한지혜-김해숙 동반 임신 대반전으로 해피엔딩!

... 고우나' 마지막회가 43.5%로 전날과 똑같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특히 '미우나 고우나'는 최근 40%대를 훌쩍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려왔다. 이날 '미우나 고우나'는 출생의 비밀을 간직해온 강백호(김지석)가 봉만수(이정길)의 친아들로 밝혀지는가 하면, 고부간인 단풍(한지혜)-동지(김해숙)가 동시에 임신하는 대반전으로 마무리돼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5.03 00:00 | s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