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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가 쉽지 않은 현실을 감안하여 법원등기의 공시효과를 확실히 인정하여 명의신탁한 부동산의 소유를 무효로 하고 형사적인 처벌을 받도록 규정해야할 것이다. 종중재산에 대해서는 소정의 절차(예를들어 5~10명이상의 연대보증인의 ... 관련법규에 따라서 신중히 대처해야 할 것이다. 만약 탈세등이 인정된다면 반드시 세금을 추징하는등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해야 할 것이다. 이것만이 그동안 미등기전매, 타인명의 아파트분양등으로 세금을 추징 당하고 기타 분양권을 박탈당한 ...

한국경제 | 1995.01.28 00:00

... 비상구 폐쇄 피난통로 상품 적재 소방 전원 스위치 고의차단 등 상습 위반사범이 누차 적발되는 데도 뚜렷 한 처벌규정이 없어 그저 계도에 그치는 등 실효를 거두지 못함에 따라 앞으 로는 소방공무원이 위반사실을 적발하는 즉시 범칙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했 다. 소방 범칙금은 3만~5만선으로 검토되고 있으며 3회 이상 위반하는 상습범의 경우 형사 입건 등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내무부는 또 건물 용도 변경시 소방시설엔 변경이 없어도 건축허가 동의와 시공신고, 완공 ...

한국경제 | 1995.01.27 00:00

... 무엇인가. 답) =종중재산과 부부간의 명의신탁과 양도담보가 예외대상이다. 그러나 이경우에도 탈세.위법목적일 때는 처벌하고 양도담보도 담보라는 사실과 채무자가 등기부에 표시된 경우로 한정되며 기업의 업무용부동산이 제외돼 예외허용대상이 ... =그렇지는 않다. 정부는 "부동산실명법(가칭)"에 3년이상 미등기상태로 남겨둔 경우 이를 명의신탁으로 간주해 형사처벌키로 했다. 이는 전매금지기간(3년)에 묶여 자기명의로 전환하는 것이 불가능한 사람들을 구제해주기 위한 조항으로 ...

한국경제 | 1995.01.24 00:00

...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돈이 새음반 출반때마다 방송에 홍보해주는 대가로 음반회사측이 매달 일정액을 입금했거나 가수 매니저들이 정기적으로 상납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 사실로 드러나면 관련 PD들을 배임수재혐의로 형사 처벌할 방침이다. 경찰은 또 내사 결과 거액의 로비자금을 받은 혐의가 뚜렷함에도 불구, 계좌에서 입금사실이 발견안된 일부 PD의 경우 주변사람 명의로 계좌를 개설했을 가능성이 큰것으로 보고 금명간 차명계좌 관련자들의 계좌압수 ...

한국경제 | 1995.01.21 00:00

대검 강력부(김진세검사장)는 17일 경찰등 수사기관이나 법원이 보복이 우려되는 범죄피해자나 신고자의 인적사항을 누설할 경우 형사처벌토록 하고, 70세 이상의 노령이나 미성년 범죄신고자의 보호를 위해 "후견인" 제도를 도입하는것 등을 골자로한 "범죄신고자 보호법"안을 마련했다. 대검이 이 법안을 마련케 된 것은 지난 89년 서울지검 동부지청 증인살해 사건이후 작년의 김경록 증인 보복살인 사건에 이르기까지 1백60여건의 보복범행이 발생, 증인 ...

한국경제 | 1995.01.18 00:00

... 실시에 따른 기업의 경쟁력약화를 막기위해 비실명 부동산중 사업용으로 직접 쓰이고있는 토지에 대해서는 세금추징이나 형사처 벌을 면제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비업무용토지 판정시점을 실명전환시부터 적용하고 판정후 일정 기간 ... 부득이한 사유로 비실명부동산을 보유하고있는 현실을 감안,조세회피의 목적이 분명한 경우에만 과징금을 부과하되 형사처벌은 면제하라"고 말했다. 전경련은 이어 "기업이 업무용 토지를 매입함에 있어 불가피하게 타인명의 로 소유할수 밖에 ...

한국경제 | 1995.01.18 00:00

... 거래처별로 전산에 입력,거래관계를 양방향으로 대조해 무자료거래가 설땅을 없앨 방침이다. 국세청은 또 상습적으로 무자료거래를 일삼는 사업자와 위장 가공거래로 유통질서를 문란시킨 사업자는 세무사찰을 실시,세금 추징은 물론 조세범 처벌법을 적용해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종전에 세금추징으로 끝나던 것을 형사상 처벌까지도 부과하겠다는 것이다. 조사방법도 종전과는 강도를 달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는 부가세 신고가 끝나면 무자료거래 단속에 착수했던 것과는 ...

한국경제 | 1995.01.16 00:00

... 시행되지만 이 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는 2월이후에 새로 한 명의신탁 행위는 7월말 이전에 한 것이더라 도 소급해 처벌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이는 "부동산 실소유주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가칭)"이 7월부터 시행되 는 점을 감안,처벌을 ... 기업의 업 무용토지 취득 무주택자의 타인명의 주택취득등에 대해 제한적으로 과거 를 묻지않게 되더라도 정부안확정후(2월이후)의 명의신탁은 형사처벌과 과 징금부과 대상이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6일자).

한국경제 | 1995.01.15 00:00

... 설립될 이 고발협의회를 통해 검찰과 공정 거래위원회소속 실무자들이 매주 1번씩 회합을 갖고 불공정거래 행위중 형사처벌 대상과 고발여부등에 대해 논의한뒤 고발업체에 대해선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법무부의 이같은 방침은 불공정행위가 ... 나타 났다. 법무부 한 관계자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합동으로 구성될 이 상설협의 체는 검찰이 불공정거래행위중 형사고발 돼야할 대상 선정작업에 직접 개입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행정처벌 위주로 일관돼 근절되지 않고 있는 불공정거래행위를 ...

한국경제 | 1995.01.15 00:00

... 기업의 부동산소유및 외지인의 농지소유,재개 발.재건축아파트의 미등기전매등 과거 탈법에 대해서도 관렵법에 의해 처벌키로했다. 다만 미등기전매의 경우 서민의 재산보장을 위해 부동산실명 유예기간에 한해 일정액 이하에 대해서는 구제조항을 ... 세금을 추징키로하는 한편 부동산실명법을 위반했을 경우 정부 검토안(부동산가액의 30%과징금,5년이하의 징역)보다 형사처벌및 세금추 징을 강화키로했다. 민주당은 조만간 공청회등을 통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이 법안에 대 한 최종 당안을 ...

한국경제 | 1995.01.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