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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 지원 간접 방식 전환...상공부,내년부터

      ... 수립해 오는 12월말까지 상공자원 부에 제출토록 했다. 또 중소기업 전담은행의 대출여력을 확대키 위해 내년 중 중소기업은행및 국민은행에 재정에서 각각 1천5백7억원및 2백억원을 지 원하는 한편 신용보증기관에 대해서도 올해보다 두배 많은 3천억원을 출연 토록 할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제품 공동판매와 원자재 공동구매,협동조합 신규설립촉진등 중 소기업간 공동협력사업과 수급기업체협의회 확대등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협 력체제강화를 유도키로했다

      한국경제 | 1993.09.29 00:00

    • 한.이스라엘 과학기술협력방안 추진

      한국과 이스라엘의 과학기술협력방안이 강력하게 추진되고 있다. 김시중과기처장관은 28일 우리나라 각료로서는 처음으로 이스라엘을 공식 방문,슈라미 알로니이스라엘 과학기술장관과 회담을 갖고 과학기술 협력 협정체결문제와 공식대화 창구마련을 위한 과기공동위원회 설치문제를 중 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담에서 김장관은 양국의 연구기관 대학및 학술단체간 협력,이스 라엘의 기초기술과 한국의 생산기술을 결합한 신기술개발및 상품화전략방 안,이스라엘 "과학공원"내에 ...

      한국경제 | 1993.09.28 00:00

    • 연변에 이산가족소개소 운영...생사확인 10건 실적올려

      ... 1백50여명이 남한가족의 생사확인을 신청해 놓고 있는 상태인 것으 로 나타났다. 이런 사실은 통일원이 국회에 제출한 `제3국을 통한 이산가족 교역-경협 관련 실태보고서''를 통해 확인됐다. 이 보고서는 이산가족문제 및 남북교류협력을 관장하는 통일원의 교류 협력국 관계자들이 지난 7월 연변지역을 직접 방문해 중국정부, 조선족 인사들과의 면담 및 북한 주민과의 접촉을 통해 작성한 것이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강영훈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연변을 방문 ...

      한국경제 | 1993.09.28 00:00

    • 성림기계 승용차용 가스쇼크업소버생산 나서...일본과제휴

      ... 대우자동차가 일본 혼다와 손잡고 생산하게 될 대형 승용차 레전드의 부품으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납품할 예정이다. 이회사는 창원공장의 설비증설과 기술향상등을 위해 10억원정도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성림은 가스쇼크업소버생산을 계기로 기존의 캬뷰레터 체인등에서 주력 품목을 자동차용 쇼크업소버로 점차 바꿔 나갈 방침이다. 성림기계가 기술을 들여오는 쇼와코퍼레이션은 혼다협력업체로 쇼크업소 버를 생산,혼다 야마하등에 납품하고 있다.

      한국경제 | 1993.09.28 00:00

    • [나의비망록] (70) 이희일 전 동력자원부장관 (16)

      ... 특별조치법"이 제정되었는데 66년8월 이러한 모든 법을 하나로 통합,"외자도입법"을 제정했다. 그리고 61년 10월에는 경제기획원에 처음으로 외자도입국이 생기고 경제기획원이 외자도입업무를 총괄하게 됐다. 62년 6월에는 이를 경제협력국으로 확대 개편했다. 외자도입은 제도적인 정비 보강과 아울러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크게 늘기 시작했고 점차 민간상업차관도 확대됐다. 특히 65년 한일국교정상화를 계기로 일본으로부터의 상업차관이 크게 늘었다. 상업차관은 ...

      한국경제 | 1993.09.28 00:00

    • 자동차업게 중국진출가시화...기아 부품현지생산의향서교환

      ... 세레스및 자동차부품 현지생산을 위한 의 향서를 교환했다. 이자리에는 현재 방한중인 이람청중국부총리와 김선홍회 장이 참석했다. 기아는 1단계로 사천성에서 1만대규모의 공장을 내년말부터 가동할 계획 이며 단계적으로 중국항천공업총공사와 협력해 전국적으로 생산망을 확대, 96년말까지 연간 10만대의 생산규모를 갖출 계획이다. 대우자동차는 지난23일 광서성 계림객차창과 연산 2천5백대규모의 대형 버스 조립공장 합작설립에 합의한데 이어 상해에 연산 2백50대규모의 고 ...

      한국경제 | 1993.09.28 00:00

    • 자동차업계, 중국시장 진출계획 가시화..기아/대우 등

      ... 세레스및 자동차부품 현지생산을 위한 의향서를 교환했다. 이자리에는 현재 방한중인 이람청중국부총리와 김선홍회장이 참석했다. 기아는 1단계로 사천성에서 1만대규모의 공장을 내년말부터 가동할 계획이며 단계적으로 중국항천공업총공사와 협력해 전국적으로 생산망을 확대, 96년말까지 연간 10만대의 생산규모를 갖출 계획이다. 대우자동차는 지난23일 광서성 계림객차창과 연산 2천5백대규모의 대형버스 조립공장 합작설립에 합의한데 이어 상해에 연산 2백50대규모의 고급고속버스공장을 ...

      한국경제 | 1993.09.28 00:00

    • 중소기업지원 자금, 공동시설확충등 간접지원 방식으로 전환

      ... "중소기업육성계획"을 수립해 오는 12월말까지 상공자원부에 제출토록 했다. 또 중소기업 전담은행의 대출여력을 확대키 위해 내년중 중소기업은행및 국민은행에 재정에서 각각 1천5백7억원및 2백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신용보증기관에 대해서도 올해보다 두배 많은 3천억원을 출연토록 할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제품 공동판매와 원자재 공동구매,협동조합 신규설립촉진등 중소기업간 공동협력사업과 수급기업체협의회 확대등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협력체제강화를 유도키로했다.

      한국경제 | 1993.09.28 00:00

    • 여야,입법자료 교환착수...양당 합의따라

      ... 착수했다. 민자당의 강삼재 제2정조실장과 민주당의 김원웅 정책위부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나 민자당은 당정협의가 끝난 비경제분야의 90여개 법안을,민주당은 자체개발한 30여개 법안을 서로 교환하고 이들 법안 심의에 최대한 협력키로 다짐했다. 양당은 회담에서 또 상임위나 정치특위 등에서 정책현안을 둘러 싼 여야간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질 경우 수시로 만나 원만한 타결 을 이룰 수있도록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양당은 이어 오는 6일오전 서상목...

      한국경제 | 1993.09.28 00:00

    • [나의비망록] (71) 이희일 전 동력자원부 장관 (17)

      ... 보고했다. 그래서 같은해 12월에 파리에서 IECOK창립총회가 개최되었다. 이때 미국 일본 프랑스 캐나다 호주 서독 벨기에 이탈리아 자유중국등 9개국과 세계은행및 IMF가 옵서버로 참가했다. 한국의 수석대표는 장부총리였고 협력국에서 양윤세과장을 비롯 여러사람이 참석했으며 기획국에서는 필자가 대표로 참가했다. 창립총회때에는 세계은행 아시아극동지역국장인 굿맨씨가 사회를 보았는데 장부총리는 "이륙단계에 있는 한국경제가 완전한 비행고도에 도달할때까지 IECOK가 국제적인 ...

      한국경제 | 1993.09.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