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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이천희 "포옹 방법도 여러가지"

이천희 한지혜 주인공의 영화 '허밍'(감독 박대영)이 개봉을 앞두고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영화 제작발표회장에서 두 사람이 '무한 포옹'을 나눠 화제가 되었던 가운데 영화 속 이천희와 한지혜가 다양한 포즈(?)로 포옹을 나누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영화 속 두사람은 2000일 정도 사랑한 연인 사이인 미연 (한지혜 분)과 준서(이천희 분). 미연을 가슴 깊은곳부터 사랑하는 준서는 다이빙대 위에서 아찔하게 포옹을 나누는가 하면 부슬비를 피하기 위해 ...

한국경제 | 2008.02.29 00:00 | aile02

길동-이녹, 사극서 '짜릿한 키스신' 눈길 ‥ 길동 “멍청이… 존경한다”

최근 드라마와 영화에 뜨거운 키스신들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MBC '뉴하트'의 김미미-배대로 커플의 '열정적 키스신'에 이어 혜석-은성의 '눈물의 키스신'과 영화 '허밍'의 이천희-한지혜 키스신이 화제를 모으며 최근 키스신의 붐이 불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쾌도홍길동' 18회에서 길동(강지환 분)과 이녹(성유리 분)의 짜릿한 키스신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활빈당 당수와 당원인 길동과 이녹은 ...

한국경제 | 2008.02.29 00:00 | leesm

알콩달콩 단풍 커플 "너무 귀여워" ‥ '미우나 고우나' 시청률 다시 40%대 재진입

KBS 1TV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의 시청률이 단풍(한지혜 분)과 백호(김지석 분)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가 시작되면서 다시 본 궤도로 올라섰다. 27일 방송된 '미우나 고우나' 126회분의 전국 기준 시청률은 42.2%(TNS 미디어코리아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125회분 36.5%보다 무려 5.7%P 상승했다. 최근 부잣집 딸 수아(유인영 분)와 결혼한 선재(조동혁 분)가 옛 연인인 지영(이영은 분)을 생각하며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

한국경제 | 2008.02.28 00:00 | saram001

한지혜 “슈퍼모델대회서 한예슬과 난 왕따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상상플러스'에서 한지혜가 2001년 슈퍼엘리트모델선발대회 참가 당시 왕따를 당해 통곡한 사연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당시 기억을 떠올리며 "한예슬과 나는 왕따였다"고 고백했다. 참고로 2001년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에는 한예슬도 함께 출전해 수상한 바 있다. '왕따'를 당한 이유에 대해 "너무 어린 나이에 대회에 출전해 적응을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예슬이 왕따를 당한 이유는 미국식 사고와 행동 때문이다"고 밝혔다. ...

한국경제 | 2008.02.27 00:00 | show

이천희 "5년전 클럽서 춤추는 한지혜와 한예슬 봤다"고백

영화 '허밍'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인 이천희와 한지혜가 연예계 데뷔 전 처음 만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26일 KBS '상상플러스'에 출연한 이천희는 “5년전에 클럽에서 한지혜와 한예슬을 본 적이 있다. 두 여인은 술도 안마시고 둘이 마주 보고 춤만 췄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모든 남자들이 술만 마시며 말을 걸려고 때를 기다리는데 그 '때'가 되니 두 사람이 자리를 떠나서 남자들이 섭섭해 했다. 그런 그녀들이 나중에 알고 보니 모델 한지혜와 ...

한국경제 | 2008.02.27 00:00 | saram001

이천희 "한지혜 · 한예슬, 클럽에선 춤만 추는 킹카였다"

배우 이천희가 영화 '허밍'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 한지혜와의 독특한 첫 만남을 공개했다. 26일 KBS '상상플러스'에 나온 이천희는 "한지혜가 데뷔하기 전인 5년 전 한 클럽에서 한예슬과 함께 춤을 추는 것을 봤다"고 고백했다. 이천희는 "두 여인은 술도 안마시고 마주 보고 춤만 췄다"면서 "모든 남자들이 말을 걸려고 때를 기다리는데 그 '때'가 되니 두 사람이 자리를 떠나 남자들이 섭섭해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모델 한지혜와 한예슬이었다"고 ...

한국경제 | 2008.02.27 00:00 | saram001

이천희 “연예계 데뷔전 한지혜 본적있다“ 고백

영화배우 이천희가 "연예계 데뷔전 한지혜를 본적있다"고 고백했다. 26일 KBS '상상플러스'에 출연한 이천희는 "5년전에 클럽에서 한지혜와 한예슬을 본 적이 있다. 두 여인은 술도 안마시고 둘이 마주 보고 춤만 췄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모든 남자들이 술만 마시며 말을 걸려고 때를 기다리는데 그 '때'가 되니 두 사람이 자리를 떠나서 남자들이 섭섭해 했다. 그런 그녀들이 나중에 알고 보니 모델 한지혜와 한예슬이었다"는 말한 것. 이천희의 ...

한국경제 | 2008.02.27 00:00 | dong

이천희 고백 "5년 전 한지혜-한예슬 클럽서 봤다"

배우 이천희가 영화 <허밍>을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춘 한지혜에 대한 독특한 첫 만남을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KBS <상상플러스>에 출연한 이천희는 "한지혜가 연기자로 데뷔하기 이전인 5년 전에 클럽에서 한예슬과 함께 춤을 추는 것을 봤다"고 털어놓은 것. 이천희는 당시를 회상하며 "두 여인은 술도 안마시고 둘이 마주 보고 춤만 췄다"면서 "모든 남자들이 술만 마시며 말을 걸려고 때를 기다리는데 그 '때'가 ...

한국경제 | 2008.02.27 00:00 | saram001

한지혜, 풋풋한 청순미로 이천희 心부터 공략?

배우 한지혜가 매력적인 청순미로 男心 잡기에 나섰다. 영화 <러브레터>,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4월 이야기> 등 극중 여주인공들의 풋풋하고 청순한 아름다움은 남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멜로 영화에서 여배우의 스타일은 단연 최고의 관심 대상인 셈. 오는 3월 13일 개봉예정인 로맨스 <허밍>(감독 박대영, 제작 더드림픽쳐스)의 한지혜 역시 청순미로 맑고 풋풋한 매력을 발휘, ...

한국경제 | 2008.02.26 00:00 | saram001

한지혜 "인기 높아지며 '한선생님'으로 승격"

KBS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서 똑 부러지는 연기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한지혜가 26일 KBS '상상플러스'에 출연한다. 최근 영화 '허밍'의 촬영을 마친 그녀는 드라마 덕분에 높아진 인기로 호칭이 바뀌게 되었다며 입을 열었다. 한지혜는 인기에 대해 "요즘 아파트 경비 아저씨의 태도가 변했다"며 “경비 아저씨가 예전엔 '한지혜 씨'라고 부르다가 요즘은 '한 선생님'이라는 호칭으로 바꿨고 일이 끝나고 돌아오면 직접 주차장으로 마중을 나와 '오늘도 ...

한국경제 | 2008.02.26 00:00 | aile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