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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설법인 현황 ] (2001년 8월27일 ~ 9월1일) 서울 <4>

...관련제품) 신당동 142의5 *부국앙카산업(조혜경.50.건축자재) 화곡동 1072의2 *삼현데코(김성수.50.광고물) 신사동 511의8 애경빌딩 301호 *세광화스너(강주완.100.지퍼부속품) 천왕동 109의1 *아프로넷(정선희.200.생활용품) 성산동 133의7 도원빌딩 501 *핑키젬코리아(임동조.200.귀금속) 청담동 48의8 신도빌딩 6층 전기전자 *고려하나로(임영현.100.컴퓨터) 신설동 103의3 *광동메디칼(허정수.50.의료기기) ...

한국경제 | 2001.09.07 17:53

[ 신설법인 현황 ] (2001년 8월27일 ~ 9월1일) 서울 <2>

...0.애니메이션기획) 도곡동 411의18 *록키엑세스(강주연.51.인사컨설팅) 신당동 844 남산타운(아) 5동 302호 *론패스(이영애.50.상호신용금고) 잠실동 209의1 제일빌딩 204호 *리얼고스트(박찬.100.방송프로그램) 화곡본동 24의571 서령빌딩 *마고문화(위당억.100.한국문화보존) 삼성동 168의1 영보빌딩 4층 *마이애셋배당플러스혼합형편드(최남철..유가증권) 여의도동 34의9 *모션포스터코리아(이종호.63.옥외광고) 수송동 ...

한국경제 | 2001.09.07 17:47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 이적 수월해진다

프로농구에서 도입 2년째를 맞는 자유계약선수의 이적이 한결 수월해진다. 한국농구연맹(KBL)은 7일 이사회를 열어 자유계약선수 이적에 대한 조건을 대폭완화했다. 이사회는 우선 자유계약선수를 영입하는 구단은 본래 소속 구단에게 연봉 총액의 30%에 이르는 이적료와 선수 1명을 양도하도록 한 규정을 고쳐 이적료 지급과 선수 양도 가운데 택일할 수 있게 했다. 또 양도선수도 보호선수 4명을 뺀 나머지 선수 가운데 고르도록 한 것을 보호선수 3명으로 ...

연합뉴스 | 2001.09.07 17:24

[여자프로농구] 5차전 승부의 열쇠, 정선민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왕좌를 가리는 챔피언결정 최종 5차전 승부의 향방은 역시 `최고 스타' 정선민(신세계)의 손에 달려 있다. 정선민은 7일 열린 현대와의 챔피언결정 4차전에서 발목 부상이 무색하게 40분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19득점, 11리바운드를 올리며 팀의 68-63 승리를 이끌어 1승2패로 벼랑 끝에 몰렸던 승부를 5차전으로 돌렸다. 상대팀의 밀착 수비에도 불구하고 정선민은 노련한 경기 운영과 불굴의 정신력으로 4쿼터 내내 든든하게 공수를 ...

연합뉴스 | 2001.09.07 17:23

[프로축구소식] 고종수, 무릎수술차 8일 독일행

무릎부상으로 올시즌을 마감한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고종수(23)가 독일에서 수술을 받기 위해 8일 오후 1시15분 대한항공편으로 출국한다고 수원구단이 밝혔다. 지난달 25일 전남 전에서 오른쪽 무릎 연골판 파열 등의 부상을 입은 고종수는 독일 레버쿠젠구단 주치의의 집도로 오는 11일께 수술을 받게 되며, 수술 후 약 일주일간 회복훈련을 실시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조준형기자 jhcho@yna.co.kr

연합뉴스 | 2001.09.07 17:22

[여자프로농구] 신세계, 4차전 잡고 승부 원점

신세계가 4차전을 잡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신세계는 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이마트배 2001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 4차전에서 정선민(19점)과 장선형(21점)의 꾸준한 득점에다 고비마다 터진 이언주(14점)의 3점포를 앞세워 현대를 68-63으로 물리쳤다. 첫 판을 이기고도 2연패를 당해 위기에 몰렸던 신세계는 이로써 2승2패로 균형을 맞춰 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최종 5차전에서 현대와 우승을 놓고 외나무 다리에서 격돌하게 됐다. ...

연합뉴스 | 2001.09.07 16:49

[여자프로농구] 양팀 감독의 말

▲신세계 이문규 감독= 2.3차전에서 무기력한 경기를 펼쳤는데 우리 선수들이 신세계의 저력이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이 승리로 이어진것 같다. 이언주는 초반에 잘 안됐지만 (이)언주 슛이 들어가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기용한 것이 적중했다. 5차전은 현대나 우리나 모두 지쳤다. 하지만 현대는 2연승을 달리다 상승세가 꺾였기 때문에 우리에게 승산이 더 있다고 생각한다. 정선민도 몸이 완전치는 않지만 지금까지...

연합뉴스 | 2001.09.07 16:49

캐디출신 김은영 '필드 대반란' .. 한빛증권클래식 최종일

지난해까지 캐디였다가 프로가 된 선수가 국내 정규프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대이변이 연출됐다. 아시아나CC 캐디출신인 김은영(29)은 그동안 코스에서 익힌 경험을 최대한 살리며 제2회 한빛증권클래식(총상금 1억5천만원) 정상에 올랐다. 김은영은 7일 경기 용인의 아시아나CC 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1,버디1개로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 2백9타로 2위 정일미(28·한솔CSN)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감격을 맛봤다. ...

한국경제 | 2001.09.07 16:32

[미프로야구] NL 서부지구 포스트시즌 티켓 싸움 혼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도 한국 프로야구 4위 싸움을 방불케하는 치열한 포스트시즌 티켓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애리조나와 샌프란시스코, LA 다저스 3개팀이 서부지구에 할당된 포스트시즌 티켓 1장을 차지하기 위해 7일 현재 0.5∼2게임차로 각축을 펼치고 있는 것. 지난달 중순까지만 서부지구에서는 랜디 존슨, 커트 실링 등의 탄탄한 선발진과 김병현이라는 확실한 마무리를 보유한 애리조나의 1위가 유력했었다. 하지만 애리조나가 하락세에 ...

연합뉴스 | 2001.09.07 16:23

고이즈미 "개혁先行 프로그램 마련 지시"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는 7일 구조개혁 작업과 관련해 고용대책을 중심으로 우선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개혁선행(先行) 프로그램'을 마련하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고이즈미 총리는 이날 각의에서 "공공사업을 통한 수요촉진 등 종전의 단순한 경기대책을 반복하지 말고 구조개혁을 강력하고도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고이즈미 총리는 오는 14일 이같은 방침을 각 부처 장관에게 거듭 지시, 부처별로 개혁선행 프로그램에 ...

연합뉴스 | 2001.09.07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