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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뉴스 420031-420040 / 421,93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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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마당] (연극) 맹진사댁 경사 ; 꿈 ; 열려라 방 등

      ... 29일까지 정동극장(773-8963). 국립극장 고정레퍼토리. 평일 오후7시30분 토 오후6시 일 오후4시. 오영진작 김상열연출. 꿈(극단손) = 30일까지 하늘땅소극장(747-9393). 오후4시30분 7시30분(월휴관). 귄터 아이히작 이현연출. 열려라 방(까페떼아뜨르뚜레박) = 9월11일까지 소극장뚜레박(741-0084) 오후4시30분 7시30분(화휴관). 우승제작 김성노연출. 페르라세즈-쇼팽의 전주곡(서울이벤트) = 9월3일까지 정보소극장 ...

      한국경제 | 1995.08.24 00:00

    • 우리나라 내년 인터넷 시게박람회에 참가

      ... 24일 정보통신부 초고속기획단은 인터넷박람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산업 문화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방안을 강구하고 관련업계의 참여를 위해 필요한 기반시설구축등 지원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한국통신 데이콤 아이네트기술등 인터넷서비스관련기업은 물론 현대 삼성 LG 대우등 대기업과 정보통신관련기업,연구소및 대학등이 이 박 람회에 참가를 추진중이다. 이박람회의 국내 연락사무소 역할을 담당하는 한국전산원은 오는10월까지 참가희망기업등으로 ...

      한국경제 | 1995.08.24 00:00

    • [여성/아동신간] '맞벌이부부의 아이교육 뛰어넘기'

      (이은희저 한울림간 7,000원) "엄마의 부재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까"로 고민하는 맞벌이부부들을 위한 육아서적. 저자는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짧은 시간이나마 효율적으로 활용해 밀도있는 대화를 나누는 "친구같은 엄마"가 되라고 조언한다. 엄마 스스로 자신감을 상실하거나 지나치게 너그러워 선물공세를 퍼붓는 것을 맞벌이 엄마가 경계해야할 첫째사항으로 꼽았다. 출근전이나 출근후 시간까지 문여는 소아과, 전국탁아시설정보가 ...

      한국경제 | 1995.08.22 00:00

    • [여성/아동신간] '아이들의 성공학'

      (피터 벤슨외 2인공저 평범사간 4,000원) "건전하게" 성장한 어린이와 소위 "문제아"의 차이는 "발전적 자질" 여부에 달려있다고 한다. 발전적 자질의 구성요소는 바람직한 성장환경과 개인의 덕목. 이책은 30가지의 "발전적 자질"을 설정한다. 이에 따른 어린이들의 평균점수는 16점.20점 이상일때는 학교성적 흡연 음주 약물복용등에서 전혀 문제가 없었으나 10점 미만일때는 "문제아"로 나타났다. 저자는 부모와 함께 느긋한 시간을...

      한국경제 | 1995.08.22 00:00

    • [여성/아동신간] '이젠, 부모노릇 신나게 합시다'

      ... 5,800원) "부모가 돼보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어른이 아니다"는 말이 있다. 자식키우기가 너무도 큰 고통과 인내를 요구한다는 의미. 이책은 두 자녀의 어머니이자 신경정신과 의사(서울 백제병원신경정신과장) 인 저자의 자녀교육 에세이. 뒤로 가는 부모 옆으로 가는 아이, "너 잘돼라"는 말의 실체, 교육에 대한 부모역할 깨뜨리기, "빛과 그림자"인 부모역할 깨닫기등 4장으로 이뤄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3일자).

      한국경제 | 1995.08.22 00:00

    • [여성/아동신간] '꼬마 미르의 세상사는 이야기'

      (우리누리저 권사우화 한뜻간 6,000원) 어린이의 일상생활을 소재로 한 "생활동화". 국민학교2학년생 남자아이 "미르"의 탄생부터 지금까지의 얘기를 잔잔하게 정리했다. 미르는 키도 작고 몸도 뚱뚱해서 친구들에게 놀림받는 평범한 아이. 하지만, 마음씨만은 누구 못지않게 고와 가족과 친구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나눠준다. "우리누리"는 아동도서 작가들의 모임.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3일자).

      한국경제 | 1995.08.22 00:00

    • [동호동락] 안규백 <민주당 정책실 홍보부장> .. '고성회'

      ... 지난 지금은 15명의 회원이 있는 어엿한 모임이 되었다. 고창은 예로부터 소리의 고장이다. 판소리 다섯마당을 집대성한 신재효선생과얼마전 타계한 명창 김소희선생 등이 바로 이 고장출신이다. 지금도 고창을 가보면 코흘리개 아이들이 소리를 배우고자 목청을 돋우고 있는 모습을 어렵지않게 볼수 있다. 피는 물보다 진하듯이 모임중에서도 동향사람들의 모임만큼 끈끈한 정이 배어나는 모임도 드물것이다. 고성회는 1년에 4차례씩 정기모임을 갖는다. 3월 정기모임 ...

      한국경제 | 1995.08.22 00:00

    • [IMD 리포트] (9) 브랜드 싸움 치열...가치창조 힘써야

      ... 하라는 것이다. 브랜드 기획자는 소비자 입장에서 브랜드의 가치창조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소비자들이 무엇을 말하는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식품회사인 리비사를 보자. 이 회사는 "엄마에게는 건강을,그리고 아이들에게는 재미를"이라는 두가지 요소를 결합시킨 매우 혁신적인 음료를 개발해 유럽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리비사의 성공은 경영진이 어머니와 아이들이 무엇을 이상적인 음료로 생각하는가에 귀를 기울인데서 비롯됐다. 넷째는 리스크를 ...

      한국경제 | 1995.08.21 00:00

    • [한경칼럼] 지옥과 천국 .. 이환균 <관세청장>

      ... 천국같은 세상은 아닌것 같다. 하지만 기억조차 하기 싫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의 극한상황에서도 부인을 보호하기 위하여 부인을 꼭 껴안고 떨어져 자신은 중상을 입고 부인은 가벼운 상처만 입고 살아난 정겨운 부부애의 미담과 아이만은 상처하나 내지 않고 살려야겠다는 간절한 소망으로 아들 손자를 품속에 꼭 껴안고 숨진 그 어머니 할머니의 애정어린 모습은 우리의 가슴을 찡하게 한다. 이러한 상반된 두 모습들을 보면서 우리는 자기 자신의 모습이 어느쪽인지 되새겨 ...

      한국경제 | 1995.08.21 00:00

    • [기업공시] 부산파이프/현대자동차써비스/대동공업

      부산파이프 = 정보통신사업 및 에너지산업진출설은 사실과 다르며 다만 당사자의 계열사인 코암정보통신이 정보통신관련사업을, 티시아이가 컴퓨터 정보산업을, 해양도시가스가 도시가스산업을 각각 영위하고 있음. 호주 TOA사와 합작강관공장건립을 위해 협의중임. 현대자동차써비스 = 현대중공업의 주식 43만1천4백7주(1백76억7천1백81만 1천2백20원)를 추가로 취득, 소유주식을 50만8천6백89주(1.18%)로 늘린다. 대동공업 = 21일부터 대구공장 ...

      한국경제 | 1995.08.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