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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와우 포커스] (8일) '생방송 개미천국'

'생방송 개미천국'(오후 3시30분)은 개미투자자들을 위해 마련된 생방송 주식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한경와우TV의 주식교육프로그램 '재미있는 증권교실'을 통해 고정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는 강병욱 교수와 한경와우 유수미 앵커가 진행한다. 우선 인터넷에서 이뤄지는 종목별 루머 채팅이 생방송으로 중계되고 이들 루머에 대해 전문가들이 신속히 의견을 제시해 준다. 증시 경제 정책 등 개미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주제에 대해 솔직하고 속시원한 대화들을 ...

한국경제 | 2001.10.07 17:41

한경와우 '돈되는' 프로 대폭 확대..프로그램 10여편 신설등 가을개편

... 구축하기로 했다. '뉴스 증시 대응체제'는 증시와 관련된 사건이 발생하면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취재기자와 각계 전문가들을 연결해 자세한 보도와 심도 있는 해설을 전달해주는 것을 말한다. 한경와우TV는 이번 개편을 통해 10여편의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장이 마감된 후 찾아가는 '생방송 개미천국'(월∼목 오후 3시30분)은 매일 새로운 주제를 설정해 개인 투자자들의 의견을 듣고 참여자와 주제별 전문가가 열띤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또 온라인 채팅방으로 ...

한국경제 | 2001.10.07 17:39

美야구 '살아있는 전설'...칼 립켄 주니어 은퇴

미국 프로야구의 '살아 있는 전설' 칼 립켄 주니어(41·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은퇴를 선언했다. 메이저리그 연속 경기 최다출장 기록보유자인 립켄은 7일(한국시간) 볼티모어의 캠든야즈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21년간 정들었던 그라운드를 떠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립켄은 3차례 타석에 나서 아쉽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홈팬들의 끊임없는 박수갈채 속에 모자를 높이 들고 작별을 고했다. 지난 81년 데뷔 이후 21년 ...

한국경제 | 2001.10.07 17:33

[홍영표의 '스윙체크'] 유연한 백스윙 <1>

... 백스윙 톱에서 이런 자세를 만들어본다. 머리를 전혀 움직이지 않은 채 백스윙을 시작하면 왼어깨가 앞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으므로 머리를 약간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느낌을 가지며 스윙을 해보라. 특히 볼 뒤쪽에 티나 동전으로 마크를 한 뒤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 다음 그것을 보면서 백스윙을 하면 상체가 약간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느낌이 들면서 어깨가 부드럽게 돌아간다. 이 방법으로 여러 차례 연습하면 백스윙을 유연하게 할 수 있다. 홍영표/프로골퍼

한국경제 | 2001.10.07 17:32

[프로야구] 두산, 한화꺾고 첫 판 승리

두산이 우즈의 홈런포를 앞세워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두산은 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삼성 fn.com 프로야구 한화와의 3전2선승제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용병 대포' 타이론 우즈의 동점 3점홈런을 포함해 장단 14안타를 몰아쳐 피말리는 4강싸움끝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한화를 6-4로 물리치고 첫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로써 두산은 지난 99년 플레이오프에서 한화에 당한 4연패를 설욕하고 남은 2경기에서 1승만 보태면 ...

연합뉴스 | 2001.10.07 17:29

탤런트 김정은 국내 첫 패러디 영화 출연

드라마 '여인천하'와 '아버지와 아들'에서 열연하면서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진행자로도 활약하고 있는 탤런트 김정은이 국내 최초의 패러디 영화 '재밌는 영화'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김정은은 일본에서 잠입한 비밀요원 상미로 등장해 액션과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친구' '공동경비구역 JSA' '쉬리' 등 30여편의 국내 히트영화를 패러디할 '재밌는 영화'는 한·일 비밀요원이 의문의 살인사건을 좇는다는 줄거리의 코믹영화다. 신인 장규성 ...

한국경제 | 2001.10.07 15:5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개막

프로야구 선수협의회의 포스트시즌 보이 코트 사태 등 일련의 악재를 딛고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7일 잠실야구장에서 화려하게 개막됐다./연합

연합뉴스 | 2001.10.07 15:48

[프로야구이모저모] 상반된 양팀 분위기

... 굳은 표정으로 덕아웃을 지키고 있던 두산 김인식 감독은 "최근 몇 년간매번 포스트시즌에 올랐지만 우승은 놓쳤다"며 "올해도 선발 투수진이 약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부담감을 털어놓았다. 0...준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는 미국프로여자골프(LPGA) 올해 신인상을 수상한 한희원(23)이 맡았다. 한희원이 시구를 맡게된 것은 전직 야구선수인 아버지 용관씨(55)와 두산 김인식 감독이 각별한 사이였기 때문. 지난 70년대 초반까지 성동고와 고려대, 한일은행에서 ...

연합뉴스 | 2001.10.07 14:18

AMD코리아, 데스크톱용 1GHz CPU 출시

AMD코리아는 보급형 데스크톱PC 시장을 겨냥한 1.1 급 프로세서인 "듀론"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프로세서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작업을 위한 "3DNow!프로페셔널"기술을 채택,성능을 높였다. 특히 이달말 출시되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XP와 호환된다. 가격은 1천개 단위 구입을 기준으로 개당 1백3달러. 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0.07 11:54

철인 칼 립켄,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미국프로야구의 `살아있는 전설' 칼 립켄 주니어(41.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메이저리그 연속경기 최다출장기록 보유자인 칼 립켄은 7일(한국시간)은 볼티모어의 캠든야즈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21년간 정들었던 그라운드에서 영원한 은퇴를 선언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버드 셀리그 메이저리그 커미셔너, 볼티모어 출신으로 명예의 전당에 오른 짐 팔머, 프랭크 로빈슨, 얼 위버 등 왕년의스타들이 ...

연합뉴스 | 2001.10.07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