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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선물 0.17%↓…"코스피 약보합 출발 예상"

야간 선물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7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7% 내린 265.80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2051포인트에 해당한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계약과 147계약을 순매도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 지수는 약보합 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

한국경제 | 2014.08.08 07:48 | 노정동

<표>해외 한국물 DR 가격

... -1.04 LG디스플레이 16.19 -0.34 -2.06 POSCO 77.82 -1.88 -2.36 현대차 76.40 -0.25 -0.33 한국전력 21.12 0.03 0.14 SK텔레콤 28.65 -0.19 -0.66 KT 15.99 0.13 0.82 국민은행 39.29 0.08 0.20 우리금융지주 40.35 -0.71 -1.73 신한금융지주 49.15 -0.08 -0.16 자료제공: 동부증권(美 현지시간: 7일)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14.08.08 07:23

<표>美 주요지수 및 업종

... 소프트웨어 63.09 -0.24 -0.37 S&P 500 화학 308.05 -1.50 -0.49 S&P 500 철강 120.01 -1.23 -1.02 S&P 500 은행 363.16 -2.10 -0.58 S&P 500 바이오텍 3,199.24 -37.28 -1.15 나스닥 통신 257.53 -1.74 -0.67 나스닥 컴퓨터 2,239.53 -7.61 -0.34 자료제공: 동부증권(美 현지시간: 7일)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14.08.08 07:21

"밀릴 수 없다" 서방-러시아 벼랑끝 기싸움 돌입

... 특히 러시아 내의 민심이 크게 흔들리고 국제사회로부터의 고립이 심화되면서 푸틴 정권에 커다란 정치적 부담으로 다가설 것이라는 게 워싱턴의 상황인식이다. 미국 재무부의 데이비드 코언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은 7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 국민이 식료품을 얻기 어려워질 것"이라며 "그러나 미국 경제에는 중요하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로라 루카스 매그너슨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

연합뉴스 | 2014.08.08 07:03

콜라 양강구도 깬 '빅 콜라'…게릴라 마케팅으로 동남아 점령

... 음악을 마케팅 도구로 활용했지만 방식은 차별화했다. 한국 아이돌그룹이자 한류스타인 B1A4를 모델로 영입하는 등 현지 정서에 맞게 마케팅을 펼친 게 대표적이다. AJE그룹 관계자는 “동남아에서는 할리우드 스타보다 한류스타가 ... 부문”이라며 “5년 전 펩시코에 재직했을 당시 빅 콜라는 전혀 경쟁 상대가 아니었지만 이 회사는 짧은 시간에 콜라업계의 혜성으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그는 “아무리 작아보이는 틈새시장에서도 상생의 전략을 ...

한국경제 | 2014.08.08 07:00 | 김보라

[모닝 브리핑]세계증시, 국제정세 불안에 하락…SOC 공사, 유찰 속출 왜?

... 13일 처리되면 세월호참사 발생 119일 만이다. ◆ 미국증시, 우크라·이라크 불안에 하락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5.07포인트(0.46%) 하락한 1만6368.27로 ... '허리케인 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카우아이섬 와이메이 지역에 규모 4.5 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미국 지질조사국을 인용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태평양 쓰나미 경보 센터는 몇몇 지역에서 지진으로 ...

한국경제 | 2014.08.08 06:42

유럽증시, 러시아의 서방 제재 여파로 하락

유럽 주요 증시는 7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서방 제재와 기업 실적 부진 등에 따라 이틀 연속 하락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58% 내린 6597.37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1.0% 하락한 9038.97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1.36% 급락한 4149.83으로 각각 마감했다. 증시는 전날에 이어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지정학적 악재에 짓눌렸다. ...

한국경제 | 2014.08.08 06:40

브라질 자동차 산업 고전

세계 4위 규모로 꼽히는 브라질 자동차 산업이 국내 시장의 소비심리 위축과 인접국 아르헨티나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7일(현지시간) 브라질 자동차산업협회(Anfavea)에 따르면 올해 1∼7월 자동차 생산량은 182만대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 의 220만대와 비교해 17.4% 감소했다. 지난달 생산량은 25만2600대로 2006년 7월의 20만2900대 이후 8년 만 에 가장 저조했다. 지난해 7월의 31만7900대와 ...

한국경제 | 2014.08.08 06:40

에티하드항공, 알리탈리아 지분 49% 인수 최종합의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에티하드항공이 경영 위기에 처한 이탈리아 국영 알리탈리아 항공 지분 49%를 인수하는데 최종 합의했다고 이탈리아 마우리치오 루피 교통장관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에티하드항공은 이에 따라 5억6000만 유로(약 7770억원)를 투자하게 되며 8일 공식 서명을 하게 된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보도했다. 루피 장관은 에티하드항공 제임스 호건 최고경영자(CEO)과 회의를 한 다음 “일이 잘 성사됐다”며 ...

한국경제 | 2014.08.08 06:40

미국 증시,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에 하락

미국 증시가 7일 (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지정학적 우려가 투자심리를 재차 위축시켰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5.07포인트(0.46%) 하락한 1만6368.27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0.67포인트(0.56%) 떨어진 1909.57을, 나스닥종합지수는 20.08포인트(0.46%) 하락한 4334.97을 각각 기록했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

한국경제 | 2014.08.08 06:33 | 이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