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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단신>삼성신용카드/대한주부클럽연합회등

      삼성신용카드=고객서비스 향상과 전임직원의 CS(고객만족)에 대한 인식을 넓히기위해 "이달의 위너스인"상을 제정했다. 대한주부클럽연합회=오는 7일 오후2시 연합회 강의실에서 음식물 쓰레기처리추진위원회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한국경제 | 1993.04.04 00:00

    • 농촌지역서도 `뷔페식 식당' 인기...[영남일보]

      농촌지역에도 외식산업의 발달과 음식쓰레기줄이기운동의 영향으로 뷔페식 식당이 늘어나고 있다. 점촌지역에는 지난해까지 S관광호텔 뷔페 한곳을 제외하고는 뷔페식 식당 이 없었으나 올들어 쇠고기뷔페와 한식뷔페식당이 다섯군데나 문을 ... 10여곳의 뷔페식식당이 생길 전망이다. 이들 뷔페식당은 메뉴가 기존 식당들에 비해 다양하고 다른 손님들이 남긴 음식물을 다시 내는 폐해가 없는데다가, 가격도 3천-5천원대로 저렴해 직장 인과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경제 | 1992.10.20 00:00

    • 삼성중공업, 한국형쓰레기소각로 개발나서

      삼성중공업은 한국형 쓰레기 소각로를 개발한다는 계획아래 환경기술팀을 새로 구성하는등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내년3월 대덕에 세워질 기술연구소안에 설치될 환경기술팀은 박사 석사급 고급인력을 포함해 1백명정도의 인원이 ... 매우 어려운 기술중 하나다. 특히 우리나라의 쓰레기는 소각처리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 건기와 우기가 뚜렷해 쓰레기상태가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 채소등 음식물에서 나오는 쓰레기도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은 편이다. 외국의 선진기술을 ...

      한국경제 | 1992.09.02 00:00

    • 제1회 재생산업 전시회 개최..쓰레기 감소용 각종제품 관심 모아

      한국자원재생공사 주최로 열리고 있는 제1회 국제재생 산업전시회(22 - 25일)에 쓰레기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킬수 있는 각종 기계 제품들이 출품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일본등 10개국 76개업체가 참가한 ... 폐용제에서 순도 99.9%의 용제를 회수할수 있는 용제회수기,(주)켐텍의 자동차부동액 재생시스템,일본 동양테루미사의 음식물 발효처리 용기와 선일포도당의 썩는 비닐,국제자원 재생기술공사의 무연 무취의 소각로등이 출품됐다.

      한국경제 | 1992.08.23 00:00

    • < 사회면 톱 > 내수면 낚시행위에 면허증제도 내년부터 도입

      ... 환경처의 이같은 방침은 최근 낚시인구의 급증과 무절제한 미끼사용으로 수질오염이 심화되고 있는데다 낚시꾼들이 오물 쓰레기등을 마구버려 자연환경을 크게 훼손시키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환경처는 무분별한 낚시규제를 위해 유료낚시터를 ... 한국낚시진흥회 명예환경감시원에게도 지도 단속권을 부여키로했다. 환경처는 또 밤낚시가 과다한 떡밥사용과 밤샘을 위한 음식물 준비등으로 수질오염을 심화시키고 있는 점을 감안,5 9월에는 오후10시 오전7시까지,기타 계절에는 오후8시 오전9시까지의 ...

      한국경제 | 1992.08.18 00:00

    • 한국형쓰레기소각로 개발...럭키/한국에너지기술연공동

      "KIER식소각로"로 불리는 이 소각로는 외국에서 도입된 소각로에 비해 수분함량이 높은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처리할수 있도록 설계된점이 특징. 따라서 음식물찌꺼기 채소류등이 대종을 이루는 우리나라 쓰레기를 소각하는데 적합하다고 럭키개발측은 밝히고 있다. "KIER식소각로"는 외국쓰레기 소각로보다 공사기간이 짧은데다 시설비도 외국소각로의 60%선에 지나지않으나 성능은 더 우수하다는 것이 개발팀의 설명. 특히 전기집진기및 습식세정기를 채택,분진과 ...

      한국경제 | 1992.07.29 00:00

    • "음식물 쓰레기처리는 퇴비화가 가장 바람직"

      환경처는 21일 (주)한국종합기술개발에 용역을 의뢰한 결과 전국에서 하루 1만6천톤가량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는 수분이 많아 소각에 어려움이 있고,처리비와 매립지등을 고려할 때 퇴비로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결과에 따르면 하루 3백kg 이상을 버리는 업소(매장면적 2백평 이상)는 94년부터 자체적으로 고속퇴비화 시설을 설치하고 50평 이상 대형음식점 5백명 이상 집단 급식소 군부대등은 93-95년에 음식물 ...

      한국경제 | 1992.07.21 00:00

    • 음식쓰레기 분리수거시설 의무화 ... 환경처 내년부터 시행

      내년부터 하루 3백 이상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는 업소는 퇴비화시설설치가 의무화된다. 또 50평이상 대형음식점,5백인이상 집단급식소,군부대등은 음식물쓰레기를 일반쓰레기와 분리 수거한후 물기를 제거하는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 1만6천t)를 차지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여나가기위해 이같은 방안을 마련,내년부터 시행키로했다. 환경처는 현재 음식물쓰레기의 46%가 음식점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우선 내년부터 95년까지 50평이상 대형음식점및 5백인이상 ...

      한국경제 | 1992.07.20 00:00

    • 일회용 젓가락 컵 등 식당에서 사용제한...서울시 추진

      서울시는 `좋은 식단제''의 확대실시와 함께 일회용 젓가락 사용억제 등 음식점 쓰레기 감소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중이다. 14일 시에 따르면 현재 구상중인 음식점 쓰레기 감소방안은 일회용 젓 가락,종이 컵 등 일회용품 사용을 ... 냅킨을 사용하지 않으며 김치 등 기본 반찬류는 고객들이 각자 필요한 만큼 덜어먹도록 하는 것 등이다. 시는 또 음식물 쓰레기는 되도록 수분을 말려서 분량을 줄이고 조리장 의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음식물이 변질되는 것을 방지, 음식물 ...

      한국경제 | 1992.04.14 00:00

    • 폐기물 재활용종합단지 조성 본격 추진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주지역에 폐윤활유, 음식물 찌거기등을 재활용 처리하는 폐기물재활용종합단지가 들어선다. 제주도는 27일 환경처가 올해 제주도를 폐기물재활용 시범지역으로 지정, 환경 처 폐기물관리기금 15억원을 배정함에 따라 ... 오는 4월1일부터 우선 공공기관.음식점.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종 이.수지등 재활용 가능한 폐기물을 분리수거하고 점차 이를 상가.가정등으로 확대하 는등 쓰레기감량운동을 벌여 날로 가속화하는 환경오염 피해를 줄여나가기로 했다.

      한국경제 | 1992.0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