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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립영상간행물제작소장에 고석만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31일 임명했다. 신임 고 소장은 1973년부터 MBC와 SBS의 PD로 활동하면서 한국프로듀서연합회 PD 대상과 한국방송대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정치 다큐드라마의 일인자로 불렸다. 고 소장은 K-TV 사장도 겸하게 된다. 서화동 기자 fireboy@ked.co.kr

한국경제 | 2000.04.01 00:00

무선 인터넷 분야의 선두주자인 이지엠닷컴의 전경일(36) 사장은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다. 미주리 주립대에서 저널리즘, 뉴욕시립대에서 방송미디어를 공부한 후 미국 NBC 프로듀서, CBS 프로모션 담당 등을 지냈다. 이후 삼성전자 초고속정보통신사업팀과 전략기획팀에서 일하다 1999년 3월 독립, MP3 플레이어와 복합단말기를 만드는 밀레텍을 설립했다. 이처럼 안정된 직장을 떠나 독립한 이유는 "앞으로 무선 인터넷의 성장성을 예상했기 때문"이라고. ...

한국경제 | 2000.03.28 00:00

... 권익을 옹호하기 위해 결성된 이 모임은 앞으로 여성영화인력 양성을 위한 워크숍 개최,워크숍 수료생의 현장진출을 위한 인력뱅크 개설,여성영화인 정기 작품발표회 및 여성영화인 회고전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5월부터 연말까지 프로듀서 및 시나리오 작가 과정의 워크숍을 개설하고 수료생에게는 취업 재취업 정보를 제공해 현장진출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모임에는 김미희 좋은영화대표,심재명 명필름대표,유희숙 유시네마대표,영화배우 장미희 방은진,영화감독 변영주 이미례 ...

한국경제 | 2000.03.24 00:00

... 대표를 공동준비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준비위원은 김미희(좋은영화대표), 김소영(한국예술종합학교영상원교수), 김윤희(촬영감독), 남인영(영화평론가), 남지나(조명기사), 문혜주(미로비전이사), 방은진(영화배우), 변영주(영화감독), 손주연(이손기획), 심재명(명필름대표), 유지나(동국대교수), 이미연(프로듀서), 이연호(키노편집부장), 장미희(영화배우), 조선희(씨네21편집장), 정연순(변호사), 지미향(영화향기대표)씨 등 29명이다. [한국경제]

한국경제 | 2000.03.21 00:00

* 박상언 부산방송보도총국프로듀서 부친상=13일 부산시 사상구 주례동 보훈병원 발인 15일 오전8시 (051)313-7871

한국경제 | 2000.03.15 00:00

세계적인 음악계의 거장 피터 라페슨(Peter Rafelson)이 오는 15일 방한한다. 작곡자겸 프로듀서인 피터는 새로운 기술을 매체기업과 결합해 21세기 ''소리의 혁명''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선구자 이다. 그는 이번 방한을 통해 국내벤처사가 개발한 "3D Wave" 입체음향기술을 이용한 3파원 wave음향기술 구현이라는 기술의 현장을 확인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방한예정인 그는 아시아지역 첫 방문인 금번 방한을 통해 자신의 활동을 소개하고 ...

한국경제 | 2000.03.14 00:00

"20세기 최고의 로튼롤 송"의 영예는 롤링 스톤스의 "만족"(Satisfaction)에게 돌아갔다. 미국의 케이블 음악채널인 VH1은 최근 싱어송라이터,프로듀서,라디오 디제이(DJ),아트 가펑클과 같은 유명가수 등 7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롤링 스톤스의 1965년작 만족이 1위로 선정됐다고 11일 발표했다. "베스트 1백곡"중 비틀스는 모두 9곡이 랭크돼 최다수록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롤링 스톤스가 5곡,엘비스 프레슬리와 ...

한국경제 | 2000.03.13 00:00

... 보호가 가능하게 됐다. 이중 WIPO 저작권 협약은 컴퓨터 프로그램과 데이터베이스의 저작권을 보호하고 이들의 배급.렌털.통신에 대한 조항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특기할 만하다. WIPO의 공연과 음반 협약은 음향녹음에 따른 제작자와 프로듀서의 최소한의 권리에 대한 조항을 담고 있다. 두 조약 모두 저작권 보호기간을 50년으로 하고 있다. 다음은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DMCA)에 대해 설명하겠다. 미국의 기존 법이 WIPO의 신규 협약 정신과 배치되지 않는 것이 ...

한국경제 | 2000.03.08 00:00

... 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전필립 파라다이스 부사장 등이 약 1억~2억원씩을 투자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98년 설립된 이 회사에 창립 초기부터 엔젤로 참여한 것이다. 한보그룹 계열사이던 한맥유니온에서 방송제작 프로듀서로 일한 민병국(31) 사장은 "개인적인 인연으로 이들 2세 오너들의 투자를 유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회사엔 시그마창업투자회사도 6억원을 투자한 상태다. 임팩트온라인의 자본금은 현재 16억1천만원. 민 사장은 앞으로 외국계 ...

한국경제 | 2000.03.05 00:00

* 윤동찬 한국방송프로듀서 연합회장은 28일 오후6시30분 서울 SBS등촌동공개홀에서 "제12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시상식을 갖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6일자 ).

한국경제 | 2000.02.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