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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 월화극 2위로 대단원 마무리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강지환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몬스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2회 연속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각각 12.1%와 14.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으로, ...

      텐아시아 | 2016.09.21 07:43 | 김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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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르미 그린 달빛', 월화극 정상..독보적 시청률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방송화면 캡처 ‘구르미 그린 달빛’이 동시간대 시청률 정상을 차지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전국 시청률 19.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이 나타낸 21.3%보다 1.7%포인트 하락한 수지지만, 월화극 1위를 꿰찼다. 이날 ...

      텐아시아 | 2016.09.21 07:35 | 김하진

    •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한복 팬사인회` 시청률 공약 지킨다 "시기 협의 中"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이 시청자와의 약속인 시청률 공약을 지킬 예정이다.최근 박보검의 소속사인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시청률 공약 이행 의사를 밝히며 "바쁜 촬영 진행으로 인해 시청률 공약 이행 시점에 대해서는 제작진과의 협의가 필요하다. 다만 시청자들과의 약속인 만큼 진행에는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것"이라 전했다.앞서 박보검은 KBS `연예가중계`를 통해 `구르미 그린 달빛`의 시청률이 20%를 돌파할 시 단체로 한복을 입고 광화문에서 팬사인회를 ...

      한국경제TV | 2016.09.2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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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측, "'뷰마' 출연료 미지급? 제작사와 협상 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 마인드’의 회차가 2개 줄어드는 부분에 있어 KBS와 제작사 래몽래인 간의 이견이 있었다. 현재는 협상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출연료는 곧 지급될 것”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출연료 미지급이 경영난의 문제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KBS2 ‘뷰티풀 마인드’는 당초 16부작으로 기획됐으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달 14회만에 조기 종영됐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텐아시아 | 2016.09.20 18:34 | 손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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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 천왕' 김우빈·이종석, 이젠 스크린 격돌

      ... 돈독한 사이를 유지해온 두 사람은 최근 동료가 아닌 한 작품을 이끄는 라이벌로 맞붙으며 올 여름을 뜨겁게 수놓았다. 김우빈은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톱스타 역으로 안방극장 첫 주연으로 나섰다. 김우빈으로서 시청률 면에서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받아들였지만 김우빈은 그간 가지고 있던 반항아 이미지를 벗고 한층 깊은 감성을 선보이며 연기력에 대한 극찬을 받았다. 중국 시장을 겨냥한, 100% 사전제작 드라마를 이끄는 주연으로서도 무리가 없음을 증명했다. ...

      텐아시아 | 2016.09.20 18:29 | 조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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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N 초점]'달의 연인'은 끝까지 꼴찌로 남을까

      ... 연인’ 포스터 / 사진제공=SBS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려'(이하 달의 연인)가 어느새 중반에 다다랐지만 결과는 여전히 회의적이다. 기대가 너무 컸던 걸까. 4주간 지속되고 있는 한 자릿수 시청률과 더불어 작품성을 두고 설전을 벌이는 대중의 반응은 150억이 넘는 제작비, 100% 사전제작, 화려한 배우 캐스팅 등의 수식어를 무색하게 만든다. 지난 19일 방송된 ‘달의 연인’ 8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

      텐아시아 | 2016.09.20 18:13 |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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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킹키부츠' 주인공 여장남자 롤라역 정성화

      ... 것’, 그게 제 인생의 목표거든요.” 그는 13년차 뮤지컬 배우다. 이제 개그맨이란 꼬리표를 충분히 지웠을 만한 시간이 아니냐고 하자 손사래를 쳤다. “지난 13년간 제가 만난 관객을 다 합쳐도 방송 시청률로 치면 5%가 채 안 될 거예요. 그것도 주 무대인 서울·경기권에 해당하는 얘기죠. 지방 분들이나 뮤지컬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 정성화는 여전히 ‘개그맨’일 뿐입니다. ‘해봤자 얼마나 하겠어’ ...

      한국경제 | 2016.09.20 18:11 | 고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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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x예능·드라마x다큐, 왜 크로스오버인가?

      ... 무한상사'는 극장판을 추진했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와 스케일을 자랑한다. 멤버들은 실제 극장에서 시사회를 가지기도 했다. 수준 높은 콘텐츠에 시청자들 역시 반응했다. 3일 첫 본편이 공개된 편은 15.7%(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웃음기를 쏙 뺀 스릴러 장르였다. 추격신과 이유를 알 수 없는 죽음이 이어졌고, 이를 파헤치려는 멤버들의 모습이 진지하게 그려졌다. 예능 프로그램으로서는 다소 파격적인 도전이었지만 이 같은 시도는 박수를 받았다. 드라마와 ...

      텐아시아 | 2016.09.20 17:55 | 조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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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싱킹'부터 '언니쓰'까지… 예능X가요, 성공 법칙

      ... 특히 모델 홍진경의 활약으로 더욱 빛을 발했다. 유난히 노래와 춤에 힘겨워했던 홍진경이 '뮤직뱅크' 생방송 무대에 오르기까지, '인간 승리'를 방불케 하는 노력이 시청자들에 감동을 선사한 것. 강태규 대중음악평론가는 “예능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통해 팬덤이 보장돼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발표된 음원이 큰 반향을 일으킬 수 밖에 없는 이유다. 특히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음악 작업 과정은 시청자들의 몰입도와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며 “음악 시장이 ...

      텐아시아 | 2016.09.20 17:55 | 손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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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가는 길', 애매한 관계가 전하는 위로(종합)

      ... 싱글녀의 대표다. 사이다 처럼 톡 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신성록은 “감성적 스토리 안에 재미난 요소들이 많다”며 극을 기대케 했다. 배우들은 입을 모아 “드라마 시청률 20%가 넘으면, 트와이스의 ‘치어 업(CHEER UP)’ 댄스를 출 거다. 지금부터 준비할 거다. 내일부터 밤샌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공항가는 길’은 오는 21일 오후 ...

      텐아시아 | 2016.09.20 17:49 | 현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