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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륙피겨] 아사다, 여자 싱글 역전우승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20)가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아사다는 29일 전주 화산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68.50점에 예술점수 58.16점을 더한 126.74점을 받아 27일 쇼트프로그램에서 얻은 57.22점을 합쳐 183.96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58.88점으로 1위에 올랐던 스즈키 아키코(25.일본)는 연기 ...

연합뉴스 | 2010.01.29 00:00

[4대륙피겨] 스즈키 "실수 더 줄여야"

"새로 바꾼 프로그램이라 긴장했다.실수를 더 줄여나가야 할 듯하다." 27일 전주 화산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첫날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연기 초반 실수를 만회하고 1위에 오른 스즈키 아키코(25.일본)는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얼굴 가득 웃음을 머금고 인터뷰에 응한 스즈키는 "초반 실수에도 마음을 잘 다스려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즈키는 이날 두 번째 과제인 트리플 루프를 ...

연합뉴스 | 2010.01.28 00:00

[4대륙피겨] 아사다 '점프가 계속 신경쓰이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두 차례 점프 실수가 있었던 아사다 마오(20)의 얼굴에는 그늘이 가득했다.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는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이틀째인 28일 전주 화산아이스링크 보조링크에서 열린 공식 연습에 나와 29일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할 프로그램을 점검했다. 27일 쇼트프로그램에서 주특기인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반) 점프가 다운그레이드되고 트리플 플립까지 실패하면서 3위에 처진 터라 아사다의 ...

연합뉴스 | 2010.01.28 00:00

[4대륙피겨] 아사다 "더 점검해야"

... 아사다 마오(20)의 표정에도 아쉬움이 가득했다. 아사다는 27일 27일 전주 화산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첫날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처음 두 차례 점프에서 연달아 실수를 범한 탓에 ... 자신의 휴대전화로 찍어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렸고 일본 피겨팬들이 문제를 제기하자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동영상을 촬영한 사람은 호텔 직원으로 밝혀졌다"며 "아직 일본빙상연맹에서 공식적으로 항의가 들어오지는 ...

연합뉴스 | 2010.01.28 00:00

왜 이렇게 무겁니

28일 전주 화산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아이스댄스 오리지널 댄스에서 유 샤오양-왕 첸(중국) 조가 매혹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전주=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연합뉴스 | 2010.01.28 00:00

'4대륙피겨' 아사다 마오 연습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하는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가 27일 전주 화산체육관 실내빙상장에서 연습하고 있다. (전주=연합뉴스) 관련기사 1 김연아 "지저분한 연기 당황했지만‥" 관련기사 2 '피겨퀸' 김연아 공중점프 8회전도 가능 관련기사 3 '피겨퀸' 김연아 "2010년 운세 점쳐보니…" [관련슬라이드 더보기]

연합뉴스 | 2010.01.27 00:00

[4대륙피겨] 아사다 등장하니 열기도 '후끈'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20)가 등장하면서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전주의 열기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대회가 개막하는 27일 전주 화산아이스링크 주변은 오전 10시가 넘어가면서 경기를 보러 찾는 사람들로 조금씩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어린 아이들의 손을 이끌고 찾아온 가족 단위 관객들이 가장 많이 눈에 띄었다.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한 지 1년 정도가 됐다는 딸(11)을 데리고 이날 새벽 대구에서 ...

연합뉴스 | 2010.01.27 00:00

[4대륙피겨] 아사다, 쇼트 3위…스즈키 1위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20)가 실전에서 또 주특기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반)이 흔들리면서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에 머물렀다. 아사다는 27일 전주 화산아이스링크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0.10점에 예술점수 28.12점, 감점 1점을 합해 합계 57.22점으로 3위에 올랐다. 1위는 기술점수 33.40점과 예술점수 25.48점으로 58.88점을 받은 ...

연합뉴스 | 2010.01.27 00:00

[4대륙피겨] 또 흔들린 아사다의 트리플 악셀

... 절치부심했건만 '믿는 도끼'가 또 발등을 찍었다.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20)가 올 시즌 내내 자신을 괴롭힌 '점프 다운그레이드 악몽'에서 벗어나는 데 실패했다. 아사다는 27일 전주 화산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첫날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처음 두 차례 점프에서 연달아 실수를 범한 탓에 3위에 오르는 데 그쳤다. 예상 외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역시 주특기로 삼은 트리플 악셀이었다. 아사다는 첫 ...

연합뉴스 | 2010.01.27 00:00

[4대륙피겨] 첫 훈련 아사다 '초점은 악셀'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20)가 주특기인 트리플 악셀 점프를 상쾌하게 뛰며 첫발을 뗐다.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27-30일.전주)에 출전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아사다는 26일 전주 화산체육관 빙상장에서 열린 여자 싱글 공식 훈련에서 이번 시즌 쇼트프로그램인 러시아 작곡가 아람 하차투리안의 '가면무도회'에 맞춰 40분 동안 빙질 적응과 프로그램 점검에 나섰다. 전날에도 여자 싱글 첫 공식 연습이 있었지만 ...

연합뉴스 | 2010.01.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