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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기.金元基) 주최로 부산에서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국민대토론회'를 열어 지도체제 정비방안 및 원내정당화, 선거구제 개편 등 당 쇄신 및 정치개혁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전 경남선대본부장 김두관(金斗官) 위원이 `정치발전과 민주당 개혁의 방향과 과제'란 주제로, 안철현 경성대 교수(정외과)가 `민주당 개혁에관한 제안'이란 제목으로 각각 발제하는 데 이어 토론자들과 참석 시민들간 토론이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김 위원은 발제문에서 ...

연합뉴스 | 2003.01.13 00:00

... 국민토론회를 개최한 것은 자랑스런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를 배출한 고향에서 민주당이 사랑받는 정당으로 태어나고자 하는 간절한 소망 때문"이라며 "민주당이 환골탈태해 국민이 주체가 되고 희망있는 정치를 구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두관 위원(전 경남 선대본부장)은 발제에서 민주당이 부산.경남 지역에서 의석을 확보할수 있는 방안으로 "'당해체' 수준으로 당을 개혁해야 한다"며 "부산.경남권 특별기구를 구성해 인재를 발굴하고 이 지역의 민심수용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

한국경제 | 2003.01.13 00:00

... 의석의 3분의 1을 얻는 전략을 세워야한다"고 촉구했다. 대구 출신의 이강철 위원장은 "지방분권화 시대에 맞춰 지역할당제 등 제도적개혁을 통해 영남지역의 취약부분에 대한 특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남 출신의 김두관 전 경남선대본부장도 "당의 발전적 해체와 영남권 전략이핵심이 돼야 한다"며 "현 지도부를 교체하고 당명을 바꾸고 노사모 등 새로운 사람을 영입하는 등 전면 개혁해야 17대 총선에서 영남에서 몇석이라도 얻을 수 있다"고말했다. ...

연합뉴스 | 2003.01.08 00:00

...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특위 위원 명단. ◇원내(25명) ▲김경재 김원기 김택기 김희선 문희상 배기운 박병석 박양수 박주선 송영길 신기남 심재권 이강래 이미경 이정일 이종걸 이재정 이해찬 이협 이호웅 정동채 조성준 조한천 천정배 홍재형 ◇원외(5명) ▲김두관(경남 선대본부장) 이인영(구로갑 위원장) 조성래(부산선대위원장) 이강철(당선자 조직특보) 정오규(부산 서구 위원장) (서울=연합뉴스) 김민철 기자 minchol@yna.co.kr

연합뉴스 | 2002.12.31 00:00

... 장홍순(43)△아산 복기왕(34) △홍성.청양 고광성(52) ▲전북 △김제 최규성(52) ▲경북 △포항북구 박기환(54) △상주 임 진(50) △문경.예천 반용기(52) △경산.청도 김태수(51) △봉화.울진 이성우(49) ▲경남 △거제 장상훈(42) △사천 장병석(57) △남해.하동(공동위원장) 김두관(43) 김희곤(47) △함양.거창 권오성(41) △통영.고성 김용안(40) (서울=연합뉴스) 김민철기자 minchol@yna.co.kr

연합뉴스 | 2002.11.15 00:00

... 분들"이라고 말해 복당을 기대했다. 이와 함께 지구당 위원장이 있으나 반노성향인 지구당에는 선대위원장을 따로임명했다. 울산 중구 최해광(교수), 경북 상주 임진(지구당부위원장), 봉화.울진 이성우(전 군의회의장), 경남 남해.하동 김두관(전 남해군수),김희곤(전 축구협회 부회장),함양.거창 권오성(의정발전연구회 연구위원)씨가 이들. 다만 부산 사하갑과 대구 서구, 경남 진해의 경우, 선대위는 당초 선대위원장을따로 임명하려 했으나 "현 위원장이 열심히 하고 있다"는 ...

연합뉴스 | 2002.11.15 00:00

... 그는 특히 자신의 과거 부산지역 평균 득표율이 '35%'였음을 강조하고,한나라당의 '노무현=DJ양자' 공세에 맞서 '노무현=부산경남의 아들'을 내세웠다. 노 후보는 이날 6·13 지방선거때 경남지사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김두관 전 남해군수에게 경남선대본부장을 맡겨,부산본부장인 문재인 변호사와 함께 부산·경남지역 공략을 위한 '투톱체제'를 구축했다. 한편 '개혁과 통합의 정치를 위한 전국 교수모임'소속 회원 2백여명은 이날 부산시 중구 영주동 민주공원소강당에서 ...

한국경제 | 2002.11.10 00:00

... 그는 특히 자신의 과거 부산지역 평균 득표율인 `35%'를 강조하고, 한나라당의`노무현 = DJ양자' 공세에 맞서 `노무현 = 부산경남의 아들'을 내세웠다. 노 후보는 이날 6.13 지방선거때 경남지사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김두관 전남해군수에게 경남선대본부장을 맡겨, 부산본부장인 문재인 변호사와 함께 부산.경남지역 공략을 위한 `투톱체제'를 구축했다. 이날 노 후보는 지역발전 정책공약을 제시한데 이어 지지선언 교수단 간담회도갖고 `서민의 아들 노무현', ...

연합뉴스 | 2002.11.10 00:00

민주당 선대위는 31일 당 '외부인사영입위원장'에 김상현 의원을,위원회 간사에 이재정 의원을 내정했다. 또 16개 시도 선대본부장 가운데 서울 이해찬 의원,부산 문재인 변호사,경북 권기홍 영남대 교수,경남 김두관 전 남해군수 등 11개 지역 본부장을 내정하고 대구·대전·울산·충청 등 5개 지역은 내달 4일께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10.31 00:00

민주당 선대위는 31일 당 외연확대를 주도할 `외부인사영입위원장'에 김상현(金相賢) 의원을, 위원회 간사에 이재정(李在禎) 의원을 내정했다. 민주당은 또 16개 시도 선대본부장 가운데 서울 이해찬 의원, 부산 문재인 변호사, 경북 권기홍 영남대 교수, 경남 김두관 전 남해군수 등 11개 지역 본부장을 내정하고 대구.대전.울산.충남.북 등 5개 지역은 내달 4일께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고형규기자 khg@yna.co.kr

연합뉴스 | 2002.10.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