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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트나/인터내셔날사의 합작사인 동부애트나사는 최근 재무부의 본허가를 얻고 현재 모집인조직등 실제 영업가능성에 대한 보험감독원의 최종 확인절차를 받고 있는데 빠르면 오는 12일경 개업식을 갖고 국내 생보시장에 뛰어들게 된다. *** 시내 ... 또 동양시멘트와 미 뮤추얼/베네피트생보사의 합작사인 동양베네피트사도 지점 5개소와 모집인 250여명을 확보하고 보험감독원의 실시가 끝나는 대로 이달 중순경부터 보험모집에 나설 방침인데 재무부인가를 받은 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판매상품을 ...

한국경제 | 1989.08.05 00:00

A.H.A와 씨그나등 국내에서 영업중인 외국보험사와 안국화재, 신동아 화재등 상당수의 내국 손보사들이 보험료를 신용카드로 수납하면서 그 수수료 를 일선 대리점에 떠넘겨 심한 반발을 사는등 말썽을 빚고 있다. *** 보험료 ... 지급받고 있는데 카드수수료로 그 절반정도를 대신 내야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처사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관련, 보험감독원은 현재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실태를 조사중인데 보험 회사에서 수수료 전액을 부담토록 조치할 방침이다.

한국경제 | 1989.08.03 00:00

백수보험이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백수보험은 계약만기가 되면 보험금과 함께 확정배당금을 별도로 지급, 노후생활을 보장한다며 지난 80년부터 85년까지 6개 생보사가 판매한 장기 저축성상품. 보험회사들은 판매당시 모집인들을 ... 확정배당금은 공금리에 연동돼 변동될수 있다는 조항이 명시된것도 있으나 이단서조항이 아예없는 안내장도 있다는것. 백수보험민원을 접수한 보험감독원은 현재 양측의 입장을 알아보고 보완서류를 제출토록만 요구하고 있다. 공식입장을 보이지 ...

한국경제 | 1989.08.02 00:00

보험회사는 교통사고를 일으킨 가입자가 회사측에 병원진료비 지급을 요청하면 늦어도 10일안에 이를 이행해야 한다는 결정이 나왔다. 보험감독원은 31일 손해보험분쟁조정위원회를 열어 신동아화재를 대상으로 낸 박상목 김이만씨의 대인배상(진료비청구) 분쟁신청을 심의, 이같은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보험가입차량 운전자인 박상목씨는 지난 2월 경남 마산시 고속버스터미널 앞에서 운전중 도로를 건너던 김이만씨를 치어 마산 고려병원에 입원, 치료중에 ...

한국경제 | 1989.07.31 00:00

보험회사 임직원들이 징계처분으로 면직 또는 해임될 경우 2년이내에 보험사나 유관단체 임직원으로 취업할수 없게 된다. *** 보험감독원, 보험회사에 대한 검사결과 조치기준 마련 *** 또 보험사직원이 2회이상 정직처분을 받으면 ... 받으면 허가취소 건의 *** 한편 보험회사도 5년이내에 5회이상 기관경고를 받거나 동일종류의 비위로 3년이내에 3회이상 기관경고를 받으면 감독원이 사업의 전부 또는 보험사업의 허가취소를 재무당국에 건의할수 있도록 했다.

한국경제 | 1989.07.29 00:00

보험저축에 대한 면세조치등을 틈타 거치형 노후설계 연금보험, 우대복지 보험등 금융형 보험에 가명으로 가입하는 계약자가 부쩍 늘고 있다. 이는 보험에 들어 얻는 수익은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데다 거치형 노후 설계연금보험의 ... 철저히 가려내기 위해 오는 8월중 특별검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특히 이는 오는 91년 시행될 금융실명제를 앞두고 보험권금융실명제 준비 작업으로 풀이돼 주목되고 있다. 보험감독원은 이번 특검에 있어 치안본부의 전산망을 활용, 6개 ...

한국경제 | 1989.07.22 00:00

보험감독원은 21일 보험권 금융실명제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준비대책기구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약을 심의했다. 고순례 보험감독원 부원장을 위원장으로 한 준비위원회는 보험회사 부사장, 전무급임원 9명과 감독원부원장보 3명등 모두 13명의 위원들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6개 주요 생보사는 각각 단독으로, 손보업계와, 지방생보사 및 외국 보험사지점은 각각 합동으로 금융실명제 실시준비단을 운영케 된다.

한국경제 | 1989.07.21 00:00

... 적발돼 보험에 대한 계약자들의 불신을 심화시키고 있다. *** 국제화재/안국화재/한국자보의 대리점 허가 취소 *** 보험감독원은 17일 보험료 횡령, 보험금의 일시유용등 불법영업을 해온 것으로 밝혀진 국제화재 안국화재 한국자동차보험의 대리점들에 대해 허가 취소 조치를 취하고 삼성생명의 중부산 영업국 남전영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소장을 문책키로 했다. 감독원에 따르면 한국자동차보험 서울 신영성대리점은 지난해 3월부터 계약자 13명이 납부한 보험료 568만여원을 회사에 입금치 ...

한국경제 | 1989.07.18 00:00

... 적발돼 보험에 대한 계약자들의 불신을 심화시키고 있다. *** 국제화재/안국화재/한국자보의 대리점 허가 취소 *** 보험감독원은 17일 보험료 횡령, 보험금의 일시유용등 불법영업을 해온 것으로 밝혀진 국제화재 안국화재 한국자동차보험의 대리점들에 대해 허가 취소 조치를 취하고 삼성생명의 중부산 영업국 남전영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소장을 문책키로 했다. 감독원에 따르면 한국자동차보험 서울 신영성대리점은 지난해 3월부터 계약자 13명이 납부한 보험료 568만여원을 회사에 입금치 ...

한국경제 | 1989.07.17 00:00

보험료를 부당하게 할인해 주거나 횡령한 동양화재, 럭키화재등 7개 보험회사가 대리점 허가취소등의 징계조치를 받았다. *** 보험감독위원회에서 모두 64건 징계조치 *** 보험감독원은 14일 하오 보험감독위원회를 열고 최근 ... 시정 20건, 주의 24건등 모두 64건의 징계조치를 내렸다. 사례별로 보면 럭키화재 서울 해원대리점의 경우 보험계약기간을 조작, 보험료 42만원이 횡령한 것이 적발돼 허가취소됐으며 동양화재 일신중앙 대리점은 보험계약을 인수하면서 ...

한국경제 | 1989.07.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