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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선, 강희찬, 국종남, 김말룡, 김병오, 김옥천, 박광태, 박규식, 박은태, 손세일, 신계륜, 양문희, 이길재, 이원형, 이장희, 장기욱, 장재식, 장준익, 정기호, 제정구, 최두환, 하근수, 황의성 (이상 25명) 국민당 = 김동길, 김두섭, 김범명, 김정남, 김진영, 김효영, 문창모, 변정일, 송광호, 송영진, 윤영탁, 정태영, 조순환, 조일현, 차화준, 최영한, 정주일 (이상 17명) 무소속 = 성무용, 이상재 (이상 2명)

한국경제 | 1992.07.02 00:00

... 선거문제를 병행해 절충토록 하자고 제의했으나 야당측이 반대,합의점을 찾지못했다. 민주당의 이철총무는 단체장선거의 연내실시가 관철되지 않는한 대법관및 감사원장 임명동의안 처리에도 협조할 수 없다는 방침을 분명히했으며 국민당의 김정남총무는 사법부의 정상적 업무수행을 위해 대법관임명동의안 처리에만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회담은 또 3당간 정치관계법 협상기구 구성문제도 협의했으나 민주당이 당론조정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이유로 소극적인 입장을 보여 결론을 ...

한국경제 | 1992.07.01 00:00

... 민주당도 23일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를 열어 독자등원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김대중대표는"정부 여당은 법을 안지켰지만 민주당은 법을 지키지 않은적이 없다"고 말해 법정시한내 독자등원방침을 분명히 하면서도 "그러나 단체장선거의 연내실시는 반드시 관철할 것"이라고 말해 원내외투쟁 병행방침을 거듭 천명했다. 한편 민주당의 이철총무와 국민당의 김정남총무는 이날 오후 회동,양당대표회담을 빠르면 23일중 갖는다는데 의견을 모은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 | 1992.06.22 00:00

... 수렴,최종입장을 결정하겠다"며 "등원전까지 모든 투쟁을 해 연내 단체장선거실시를 이루도록하되 장외투쟁은 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해 여당의 태도에따라 등원한 후 협상을 벌일 수도 있음을 비쳤다. 한편 이날 여의도 민자당사를 방문한 김정남국민당 총무도 "국민당은 단체장선거와 개원문제를 분리한다"며 민주당과 같은 입장을 밝히고 "민주당과 공조한 것은 당이당략에 입각한 것이 아니며 국가발전에 유익하다면 어느 정당과도 공조할것"이라고 말해 법정시한내 개원에 응할 ...

한국경제 | 1992.06.18 00:00

... 당기위원으로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조직책명단은 다음과 같다. 서울중=강형렬(37.의사) "관악갑=이상현(46.한국사회연구소장) "강남을= 이인원(55.전대변인) 강원강릉=김진환(57.전동해시장) 전북전주완산= 송형호(63.전전주교대학장) "이리=김용관(50.전이리지역 의료보험조합 이사장) 제주서귀포.남제주=변정일(50.현의원) 경기동두천. 양주=김형광(57.전의원) 충남서천=조중연(56.전의원) 강원삼척시.군 김정남(52.현의원)

한국경제 | 1992.06.11 00:00

... 찾지못했다. 이에따라 3당총무는 오는15일 국회에서 3당3역회의를 열어 개원협상을 계속하기로했다. 민자당의 김용태총무는 2차회담때와 마찬가지로 의장단선출을 위한 1일국회만이라도 열자고 제의했으나 민주당 이철총무와 국민당 김정남총무는 외형만 갖추는 국회개원에 응할수 없다는 입장을 거듭밝혔다. 민주당은 이 자리에서 12일 지방자치단체장선거실시 공고를 내지않을 경우 관련국무위원에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할 방침임을 밝혔다. 그러나 국민당은 탄핵소추안 발의에 ...

한국경제 | 1992.06.11 00:00

... 원주지점 영업운영부장 장부길 홍천지점 영업부장 구원회 홍천지점 배전부장 서남석 강릉지사 총무부장 이형섭 강릉지사 지역협력부장 장영길 " 영업운영부장 전희성 태백지점 영업부장 오한승 " 배전부장 김창섭 한강수력 기계부장 주호일 " 전기부장 장찬옥 " 발전부장 최성균 " 의암발전소장 장기찬 " 전자통신 부장 유병태 영월화력 총무부장 김정남 " 기계부장 조은호 " 발전부장 엄 기형 속초생활연수원장 이정기 강릉전력소장 김성무

한국경제 | 1992.06.09 00:00

14대 국회개원을 위한 3당 총무회담이 오늘 계속된다. 민자당의 김용태 민주당의 이철 국민당의 김정남총무는 오늘 하오 국회 에서 총무회담을 갖고 교착상태에 빠진 14대국회 개원협상을 갖는다. 그러나 3당은 자치단체장선거 시기등 쟁점현안에 대한 뚜렷한 견해 차이 로 구체적인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3당은 총무회담에서 합의도출이 어려울 경우 막후 접촉과 사무총장회담 및 정책위의장 회담등도 병행, 타결점 모색을 시도할 예정이다

한국경제 | 1992.06.08 00:00

여야는 내일 3당총무회담을 열어 14대 국회개원을 위한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나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연기문제에 대한 뚜렷한 입장차이로 난항이 예상된다. 민자당의 김용태, 민주당의 이철, 국민당의 김정남총무는 내일 총무회담을 다시 열고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시기와 상임위원장 배문문제등에 관한 절충을 계속한다. 여당은 일단 국회개원을 먼저하고 자치단체장선거연기문제를 토의한다는 입장이고 야당은 선거를 최소한 대통령선거와 동시에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을 ...

한국경제 | 1992.06.07 00:00

... 이에대해 "현재 법에 명시되어 있는대로 6월말까지 자치단체장선거를 하기 어렵다면 늦어도 대선전이나 대선과 동시에 단체장선거가 실시된다는 확약없이는 개원에 응할수 없다"면서 선협상 후개원입장을 분명히 했다. 다만 국민당의 김정남총무는 민주당주장과 근본적으로 궤를 같이 하면서도 선개원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독자적으로 개진한데 이어 당의 사활이 걸려있다고도 할수있는 공작정치의 중단문제를 보다 선명하게 제기한것이 특징이다. 각당의 주장에서도 나타나지만 이들 ...

한국경제 | 1992.06.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