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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동정 > 이래흔현대건설사장/박수환럭금상사사장 등

      이래흔현대건설사장은 17일 국가유공자와 상이군인들이 근무하는 미도산 업사(대표 신용대)를 협력업체로 등록시켜 지속적으로 협조해 준데 대한 감 사의 뜻으로 국가보훈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박수환럭키금성상사사장은 하바로프스크등 러시아극동지역을 방문, 주요 거래선과 업무협의를 위해 19일 출국한다. 고두모미원통상사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자사 편의점 미니스톱이 주최한 "제2회 꿈나무그림잔치"에서 대상을 받은 신지현양(10. ...

      한국경제 | 1994.06.18 00:00

    • [경제면톱] 한전, 정부투자기관중 지난해 경영실적 가장우수

      ... 6위로 순위가 높아졌다. 부동산경기부진으로 지난해 1위였던 주택공사는 주택분양률이 떨어지고 영업비용이 크게 늘어 15위로 밀렸고 토개공 역시 토지매각및 취득이 부진해 전년도 21위에서 22위로 하락했다. 수산화알미늄공장 건설사업등 주요사업이 부진한 종합화학은 17위에서 최하위로 떨어졌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싱가포르 국민은행, 주공 수공 도공 토개공등이 각각 자회사로 설립한 4개 종합감리공단의 설립을 승인했다. 또 관광공사의 올해 관광객 유치목표를 ...

      한국경제 | 1994.06.17 00:00

    • < 오늘의 석간톱뉴스 > 클린턴, 미국-북한회담 재개 시사

      ... 대화국면 급선회...카터방북 계기 *경 제 = 가전사 ''월드컵/무더위''특수 *사 회 = 지하철-열차 정말 멈추나 *1면톱 = 클린턴 "북한제의 바람직한 진전" *경 제 = 교통/외식비 지출 50%늘어 *사 회 = ''핵불감증'' ''핵과민증''조어남발...차분한대응 지도층 먼저 *1면톱 = 종합상사 체질강화 시킨다..상공부 *산 업 = 한라, 제지시장 참여 *사 회 = ''중견건설사'' 참여 물밑작업 한창...동서고속전철 민자건설

      한국경제 | 1994.06.17 00:00

    • < 인물동정 > 김광명(현대건설사장) 등

      박성용금호그룹회장은 16일 오전 광주시 소재 금호고등학교에서 창업 주인 고박인천회장 10주기 추모식을 가졌다. 김광명현대건설사장은 파키스탄의 각종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16일 귀국 했다. 김주진아남그룹회장은 16일 그룹본관에서 그룹사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상 반기 경영실적분석과 하반기 그룹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조백제 한국통신사장은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21일부터 4일간 강원과 제주의 산간마을어린이 76명을 초청 "정보사회꿈나무초청행사"를 갖는다. ...

      한국경제 | 1994.06.16 00:00

    • 여름 휴가철 앞두고 상가 잇달아 분양

      ... 상반기 마지막 상가분양에 열을 올리고있다. 이는 그동안 분양시기를 조정해오던 건설업체들이 내달부터 시작되는 여름 휴가철과 장마철을 앞두고 물량을 집중적으로 내놓고있기 때문이다. 건설업체들은 이번 분양시기를 놓치면 9-10월경에야 상가분양이 가능할 것 으로 보고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들은 "부동산경기 침체로 상가분양을 미뤄오던 건설사들이 올 하반기 건설경기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여름 비수기를 앞두고 서둘러 분 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경제 | 1994.06.16 00:00

    • 공무원과 결탁 조합아파트 대량전매 일당 9명 영장

      서울경찰청은 11일 남의 명의를 빌려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및 하계동 일대 조합주택아파트 분양권을 받아 되팔거나 건설사로부터 이주비등 을 받는 수법으로 10억여원을 챙긴 신발제조업체 ''오목상사'' 대표 민 점순씨(46.여) 등 부동산투기꾼 4명을 사기혐의로,이들로부터 청탁을 받고 허위서류를 발부해준 전하계동 동사무소 건설담당 직원(9급) 김 종채씨(35) 등 공무원 4명을 허위공문서 작성 및 동행사등 혐의로 각 각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한국경제 | 1994.06.12 00:00

    • [지방면톱] 5개건설사 컨소시엄 구성, 김포개발 나선다

      삼성건설과 대우 럭키개발 롯데건설 선경건설등 5개 그룹기업계열 건설 회사들이 손잡고 김포군지역의 광역종합개발계획을 마련하고 관련민자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5대그룹 건설회사들이 만든 ''김포21세기개발구상''은 민간기업들이 공동 으로 지역광역개발계획을 입안한 첫케이스이다. 이는 하반기에 시행될 민자 유치촉진법에 의한 복합단지개발사업의 시범프로젝트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건설 대우 럭키개발 롯데건설 선...

      한국경제 | 1994.06.10 00:00

    • < 인물동정 > 김선홍(기아그룹회장)등

      ... 일본자동차업계방문을 마치고 10일 귀국했다. 김주진아남그룹회장은 13일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제7차 한미 재계회의 기술분과위에서 "반도체산업에서의 한미간 기술제휴및 공동개발" 이란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한다. 김광명현대건설사장은 파키스탄 쿠웨이트 발주처 인사 면담과 신규공사 수주 상담차 10일 출국,21일 귀국한다. 김상하대한상의회장은 10일 호텔신라에서 오의중국대외무역경제합작부 장관 일행을 초청,조찬모임을 가졌다. 또 이날 오후에는 상의회관회장실 ...

      한국경제 | 1994.06.10 00:00

    • [건축설계/감리] 시공 등 분야 전문화해야..인터뷰 : 김석철

      ... 또 건축사와 건설업체간 논쟁거리인 건축사법 23조(건축사무소 만이 설계가능) 개정은 건설업체들이 강조하고 있는 경쟁력강화에 오히려 위배된다고 강조했다. 일반 건설업체들이 설계권까지 가지게 될 경우 현재의 설계사무소는 건설사에 예속돼 역할분담을 통한 전문화라는 경쟁력강화 취지와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견해다. 김의장은 이같은 설계에서의 역할분담을 위해 "설계의 표준화작업이 시급 하다"고 밝혔다. 기본설계 시공설계 등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구분해 이를 ...

      한국경제 | 1994.06.09 00:00

    • [건축설계/감리] 주요 설계사무소 활동상황..정림건축/선진

      ... 건축분야에 2백여명이, 토목분야에 2백80여명이 각각 소속돼 있으며 이중에는 감리팀 60여명이 포함돼 있다. 나머지 40여명은 관리 전산직이다. 건축과 함께 토목설계도 대규모로 함에 따라 지난 78년부터 해외건설면허를 취득, 국내건설사와 함께 해외사업에 진출해 왔다. 앞으로 선진엔지니어링은 중국에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 지난 75년 10명의 설계인원으로 출발한 선진엔지니어링은 78년 중동붐과 함께 급성장, 현재 국내 최대규모의 설계업체로서의 자리를 차지하고 ...

      한국경제 | 1994.06.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