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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제지 김종훈 신임 사장 취임

워크아웃중인 신호제지는 26일 현대유화로 자리를 옮긴 기 준(奇 浚) 전 사장의 후임에 김종훈(金鍾勳.45) 경영지원 본부장 겸 부사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신임 김 대표이사 사장은 대구상고와 명지대 무역과를 졸업한 뒤 대한펄프를 거쳐 신호제지의 모체인 온양펄프 시절부터 현재까지 신호제지에서만 19년여간을 근무해온 `제지통'으로 미국지사장, 관리담당 이사,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evan@yna.co.kr

연합뉴스 | 2001.11.26 11:53

제2회 대한민국건설대상에 변탁씨 등 선정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장영수)가 11일 "제2회 대한민국건설대상"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건설기업부문의 경우 대상은 대림산업 효동개발,건설경영부문 대상에는 변탁 (주)태영 대표이사와 김종훈 한미파슨즈(주)대표이사가 각각 차지했다. 건설기술부문 최고상인 금상에는 박경호 현대건설(주)부장,건설기능상 금상은 김도현 한국해양기술 대표,건설공사관리상 금상은 최훈 (주)대우건설 전무이사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내달 4일 서울 삼성동 ...

한국경제 | 2001.11.12 10:09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제2회 대한민국건설대상' 수상자 선정.발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장영수)가 11일 "제2회 대한민국건설대상"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건설기업부문의 경우 대상은 대림산업 효동개발,건설경영부문 대상에는 변탁 (주)태영 대표이사와 김종훈 한미파슨즈(주)대표이사가 각각 차지했다. 건설기술부문 최고상인 금상에는 박경호 현대건설(주)부장,건설기능상 금상은 김도현 한국해양기술 대표,건설공사관리상 금상은 최훈 (주)대우건설 전무이사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내달 4일 서울 삼성동 ...

한국경제 | 2001.11.11 16:39

대림산업.효동개발, 건설기업대상 수상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제2회 대한민국 건설대상 건설기업대상 수상자로 대림산업과 효동개발을 선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건설경영대상 수상자로는 변탁 태영 대표이사와 김종훈 한미파슨스 대표이사가선정됐고 박경호 현대건설 부장(율촌공단 1단계 현장)이 건설기술상 금상, 김도현한국해양기술 대표이사가 건설기능상 금상의 영예를 각각 안았다. 또 최훈 대우건설 전무이사가 건설공사관리상 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건설대상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건설 ...

연합뉴스 | 2001.11.11 12:51

[ 행정.지방고시 최종합격자 명단 ]

◇행정고시 吳性植 金惠貞 林成民 梁知蓮 崔眞榮 金倍成 全海龍 申旭均 徐珍喜 金明俊 韓鍾旭 李益鎭 許正秀 吳東旭 趙靖淑 李和苑 辛尙烈 金鍾龍 郭鍾斌 李大燮 林炫廷 鄭明奎 徐榮苔 黃潤彦 金秀虎 朴仁根 崔美貞 劉泫鍾 鄭義鍾 權泰暻 楊贊熙 朴炯午 柳恩媛 申賢美 金賢哲 尹京淑 鄭榮俊 權赫佑 尹斗漢 金有貞 신지혜 金廷叡 劉承表 金榮鉉 朴姬俊 權奇錫 朴銀葉 李素暎 鄭基連 李振壽 吳濚烈 玉仙京 金貞姬 李炳盛 呂寅旭 趙在燮 張殷榮 朴根永 沈志英 李侖信 朴容俊...

한국경제 | 2001.11.09 16:24

[행정.지방고시 최종합격자 명단]

◇행정고시 吳性植 金惠貞 林成民 梁知蓮 崔眞榮 金倍成 全海龍 申旭均 徐珍喜 金明俊 韓鍾旭 李益鎭 許正秀 吳東旭 趙靖淑 李和苑 辛尙烈 金鍾龍 郭鍾斌 李大燮 林炫廷 鄭明奎 徐榮苔 黃潤彦 金秀虎 朴仁根 崔美貞 劉泫鍾 鄭義鍾 權泰暻 楊贊熙 朴炯午 柳恩媛 申賢美 金賢哲 尹京淑 鄭榮俊 權赫佑 尹斗漢 金有貞 申知혜 金廷叡 劉承表 金榮鉉 朴姬俊 權奇錫 朴銀葉 李素暎 鄭基連 李振壽 吳濚烈 玉仙京 金貞姬 李炳盛 呂寅旭 趙在燮 張殷榮 朴根永 沈志英 李侖...

연합뉴스 | 2001.11.09 11:14

뚝심의 곰 '우승 헹가래'..한국시리즈 6차전 6-5 勝

... 달아난 쪽은 삼성. 1회초 공격에서 삼성은 상대의 폭투등으로 2점을 선취했다. 하지만 두산은 3회말 장원진의 안타와 상대 실책을 틈타 1점을 따라 붙은 뒤 5회말 우즈의 2점홈런포로 3대2 역전에 성공했다. 삼성은 7회초 김종훈과 이승엽의 적시타로 5대3으로 다시 뒤집었지만 7회말 연속안타와 폭투로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두산은 8회말 연속안타로 만들어진 2,3루 상황에서 심재학의 희생플라이로 6대5를 만들었다. 8회 등판한 두산의 마무리 진필중은 ...

한국경제 | 2001.10.29 09:31

[프로야구] 두산 6년만에 KS 축배 .. 우즈 MVP

... 5회 '흑곰' 우즈가 바뀐 투수 김진웅으로부터 잠실구장 밖으로 떨어지는 145m짜리 초대형 2점홈런을 뿜어 3-2로 뒤집었다. 반격에 나선 삼성은 7회초 대타 강동우의 좌중간 2루타와 바에르가의 몸맞는 공으로 1사 1,2루를 만든 뒤 김종훈이 2타점 좌전안타, 이승엽은 우전 적시타를 날려5-3으로 재역전시켰지만 뒷심부족으로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이상원.이동칠.이정진기자 transil@yna.co.kr 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6차전 ...

연합뉴스 | 2001.10.28 18:56

[프로야구] 두산, 6년만의 우승 순간

... 소방수' 진필중의 이름을 연호했다. 선두타자인 대타 김승권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뒤 박한이마저 3루 땅볼로 잡아 감격의 우승까지는 아웃카운트 하나만을 남겨놓은 상황. 다음 타자는 이날 4타수 3안타의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는 김종훈. 초구를 당긴 공이 힘없이 3루쪽으로 굴러가자 두산측 관중들은 승리를 확신한듯함성을 질렀고 외야를 비추던 라이트까지 폭죽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수 있도록 꺼졌다. 하지만 한국시리즈 우승의 영광은 그렇게 쉽게 찾아오지 않았다. ...

연합뉴스 | 2001.10.28 18:55

[프로야구 이모저모] '중전마마'의 시구

... 공백을 메우며 준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 플레이오프 3경기 연속 홈런을 날리며 기염을 토하던 홍원기는 한국시리즈에 와서는 전날까지 9타수 무안타로 철저하게 침묵. 여기에 전날 보이지 않는 실책을 연발하는 등 수비 불안도 여전해 이날 전문 유격수인 김호에게 자리를 넘길 수 밖에 없었다. 삼성에서도 전날 외야 수비에 허점을 보인 강동우가 빠지고 그 자리를 김종훈이메웠다. (서울=연합뉴스) 이동칠.이정진기자 transil@yna.co.kr

연합뉴스 | 2001.10.25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