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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퍼트롤] 건설사 부도설 다시 고개 해명/진화 진땀

      한동안 잠잠하던 건설업체들의 부도설이 다시 나돌기 시작해 해당 건설업체들이 루머진압에 곤혹. 특히 주택사업을 주로하는 건설업체들을 중심으로 부도설이 재차 고개를 쳐들자 이들 업체는 루머진원지 탐색과 언론기관에 해명작업을 동시에 펼치느라 진땀을 빼고있는 것은 물론 아파트분양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전전긍긍. 한동안 부도설에 시달렸던 우성건설의 경우는 지난주 광주은행의 실수로 1차부도설이 번지자 엎친데 덮친격이라며 한숨. (한국경제...

      한국경제 | 1995.05.15 00:00

    • 서울캐딜락장의자동차, 차량도입 확대...미국식 고급관도

      ... 이용료는 2~3배 비싸지만 고인의 마지막길을 정중하게 예우하려는 사람이 많아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서이다. 사업 시작이후 이용건수는 모두 70여건에 이르는데 이중엔 김상협 이한기 전 총리와 길옥윤씨 지난2일 작고한 구자성LG건설사장등이 포함돼 있다. 또 이회사는 미국산 고급관인 마호가니관과 북미산 단풍나무로 만든 관도 수입 판매키로 했다. 이들 관은 고급수종에다 정교한 청동장식이 붙어 있으며 내부는 베개와 이불 스프링이 설치된 침대스타일이다. 관의 ...

      한국경제 | 1995.05.14 00:00

    • [기업공시] 동국무역/벽산/아시아자동차/대우전자부품

      동국무역 =전남 고흥군 녹동매립지에 착공했던 녹동프라자건설을 4월에 완료해 현재 분양중임. 벽산 =생산중인 건축자재를 바탕으로 주택사업에 소규모로 진출해있으며 장기적인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수립중임. 아시아자동차 =모그룹으로의 일부생산라인 매각설및 일부 공장부지매각설 을 사실무근임. 대우전자부품 =자사주펀드를 가입할 계획이 없음.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5.05.11 00:00

    • [인물동정] 김대기(남광건설사장)/김진억(서부공업단지)

      김대기 남광건설사장은 10일 광주비엔날레 기탁금 3억원을 강운태광주시 장에게 전달했다. 김진억 서부지역공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은 9일 대구지하철 가스사고 성금 100만원을 본사에 기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5.05.10 00:00

    • [서울 2차동시분양] 외곽지역은 1순위미달 염두를..청약전략

      ... 8월이면 입주가 가능해 50배수내 1순위에서도 채권을 상한액 가까이 써야할 것으로 분석되고있다. 이번 분양에서 공급물량이 가장 많은 마장동 현대아파트를 비롯 성수동 쌍 용아파트,목동 금호아파트및 성원아파트도 입지여건이 좋은데다 건설사의 지 명도가 높아 50배수내에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근 동시분양의 청약양상이 입지여건과 시공사를 고려한 선별청약 형태로 바뀌고있는 점을 감안할때 중소업체가 서울외곽지역에서 분양하는 아 파트의 경우는 50배수외 ...

      한국경제 | 1995.05.08 00:00

    • [오피니언] 주택할부금융제도 도입 서둘러야 .. 조남권

      ... 본다. 현재의 주택분양제도는 땅만 있으면 건축공정의 20%만 돼도 분양할 수있는 선분양후입주 제도다. 그나마 주택경기의 퇴조로 인해 미분양주택이 11만가구를 넘고 있다. 여기에 묶인 돈만도 10조원을 상회하고 있어 주택건설사업자의 자금사정은 최악의 상태다. 설상가상으로 정부의 후분양제도가 실시된다면 중소 주택건설 사업자는 도산을 면키 어려울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주택할부금융제도라도 하루빨리 도입,할부조건부 분양으로 자금의 숨통을 터줄 필요가 ...

      한국경제 | 1995.05.04 00:00

    • 건설사 안전수칙 무시 신당동 공사 강행확인..성동경찰서

      서울 신당동 가스누출사고를 수사중인 성동경찰서는 3일 공사를 맡고있는 진로건설과 하청업체인 삼기지질이 안전수칙을 무시한 채 공사를 강행한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밝히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진로건설 현장소장 김모씨(48)등 공사관계자를 소환,진로건설 이 하청을 맡긴 삼기지질의 천공작업 현장에 안전관리담당자를 배치하지 않 은채 공사를 진행한 사실을 밝혀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4일자).

      한국경제 | 1995.05.03 00:00

    • [증권I면톱] 12월법인, 유가증권투자 "손실"..대부분 건설사

      12월 결산사들은 지난해 유가증권투자에서 손실을 보았다. 특히 건설회사들이 많은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은행 관리대상종목을 제외한 12월 결산 4백81개 상장회사들은 지난해 주식 채권등 유가증권의 매매로 1천2백57억2천8백만원 의 이익을 얻고 1천5백30억3천만원의 손실을 입어 결국 2백73억원의 순손실 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증권시장에서 주가가 크게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상장회사들이 유가증권매매 ...

      한국경제 | 1995.05.02 00:00

    • 주택공사, 우수전문건설사 선발 .. 도배공종 추가

      주택공사는 우수전문건설업체 선발대상 6개공종중 형틀과 콘크리트공종을 형틀공종으로 일원화하고 정교한 마감에 중요한 도배공종을 추가하는등 우수전문걸설업체 및 근로자선발제도를 개선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주택공사는 우수전문건설업체를 지원하기위해 주공이 선정하는 우수시공업체및 자회사인 (주)한양이 우수전문건설회사와 하도급계약을 맺도록 권장키로 했다. 또 우수전문건설회사와 하도급계약을 체결하는 시공회사에는 우수 시공업체 선정평가때 가점을 ...

      한국경제 | 1995.05.02 00:00

    • [한경 지령 1만호] 재계 지방화시대 전략..'지역밀착경영'

      ... 경남권에는 섬유 자동차 중공업 정밀 조선등의 사업 을 집중 육성시키고 대구 경북지역에는 가전및 자동차부품,경인지역에는 전자 통신 자동차 중공업을 특화산업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올해부터 가덕도개발과 경인운하건설 호남고속도로 건설사업등에 참여하고 강원과 제주에 대한 대규모 투자계획도 세우고 있다. 중부권 보령지역에 공단을 조성,전자 자동차 중공업등 부품공장을 입주시킨다는 계획이다. 대우재단을 통해 낙도 오지의료사업등 다양한 사회사업을 지방중심으로 ...

      한국경제 | 1995.05.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