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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아시아고에서 열린 대회 디비젼Ⅰ(2부리그) 2차전에서 일방적으로 밀린 끝에 이탈리아에 1-5로 무릎을 꿇어 중간전적 1무1패를기록했다. 전날 우승 후보 카자흐스탄과 비겼던 한국은 0-3으로 뒤지던 2피리어드 10분 35초에 공격수 정병천이 골을 터트려 추격 의지를 불태웠지만 이후 내리 2골을 내줘패배를 맛봤다. 한국은 내달 2일 프랑스와 3차전을 벌인다. (서울=연합뉴스) 심재훈기자 president21@yna.co.kr

연합뉴스 | 2004.03.31 00:00

... 카자흐스탄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3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아시아고에서 열린 대회 디비젼Ⅰ(2부리그) 1차전에서 안현민의 1골 1도움에 힘입어 카자흐스탄과 2-2로 비겼다. 지난해 디비젼Ⅱ 우승으로 디비젼Ⅰ에 올라선 한국은 1피리어드 17분 56초에 터진 안현민의 선제골로 앞서다 3피리어드 13분 17초에 세릭 슐레이메노프에 동점골을내줬다. 한국은 3피리어드 18분 32초에 안현민의 스루패스를 정병천이 골네트를 갈라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경기 종료 48초전 로만 ...

연합뉴스 | 2004.03.30 00:00

... 홈에서 열린 정규리그 애너하임 마이티덕스와의 경기에서 동점골로 연결되는 도움으로 팀의 2-1 승리를 이끌며 올 시즌 공격포인트 25개(13골,12도움)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보스턴전에서 골 맛을 봤던 박용수는 0-1로 몰리던 2피리어드 12분 12초에 재치있는 스루패스로 왈린의 동점골을 도왔다. 라이트 공격수로 나선 그는 이날 12분 28초 동안 빙판을 누비며 3차례 강력한샷을 날렸지만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결국 미네소타는 3피리어드 12분 18초에 터진 ...

연합뉴스 | 2004.03.29 00:00

... 28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마리보에서 열린 대회 디비젼Ⅲ(4부리그) 5차전에서 일방적으로 밀린 끝에 헝가리에 1-4로 패했다. 한국은 이로써 종합 전적 5전 5패를 기록해 국제 대회 첫 승을 꿈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됐다. 한국은 1피리어드 6분 23초와 12분 24초에 토볼기와 게르니에 골을 내준 뒤 18분 2초에 신수정이 추격포를 쏘아올렸지만 2,3피리어드에 체력이 무너지며 내리 2골을 허용해 무릎을 꿇었다. (서울=연합뉴스) 심재훈기자 president21@yna....

연합뉴스 | 2004.03.28 00:00

... 마리보에서 열린 대회 디비젼Ⅲ(4부리그) 3차전에서 루마니아와 접전 끝에 3-4로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이로써 중간 전적 3전 3패를 기록해 남은 오스트리아 또는 헝가리전에서1승을 낚아야만 꼴찌를 면할 수 있게 됐다. 3피리어드 2-2 상황에서 한국은 7분 7초와 16분 10초에 도반디 마그돌나와 산도르 이볼야에 연속골을 내주고 28초 뒤에 주장 황보영이 추격골을 터트렸지만 승부를뒤집기엔 너무 늦었다. 한국은 25일 오스트리아와 4차전을 벌인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4.03.25 00:00

... 2004세계여자선수권대회에서 벨기에에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22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마리보에서 열린 대회 디비젼Ⅲ(4부리그) 1차전에서 사라 베르포에스트에 연속골을 허용, 벨기에에 1-2로 패했다. 주장 황보영이 이끄는 한국은 1피리어드 적극적인 보디체킹으로 점수를 내주지 않았지만 2피리어드 13분 7초에 전열이 흔들리면서 베르포에스트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3피리어드 6분 31초에 공격수 신소정이 천금같은 동점포로 역전을 노렸지만 10분 9초에 사라 모넨의 도움을 ...

연합뉴스 | 2004.03.22 00:00

... 0-2(0-1 0-1 0-0)로 완패했다. 최근 3연승을 달렸던 한국은 이로써 중간전적 3승 1패를 기록해 오는 12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최종전 결과에 따라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디비젼Ⅰ(2부리그) 티켓향방이 결정된다. 1피리어드 9분 49초에 월레스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한 뒤 2피리어드 52초만에 또다시 왈레스에 추가골을 내줘 분위기가 가라앉은 한국은 3피리어드에 총공세를 폈지만 상대의 강력한 보디체킹에 막혀 추격포를 쏘아올리지 못했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4.01.10 00:00

... B조 3차전에서 간판 골잡이 권상현의 골세례에 힘입어 리투아니아를 13-1(6-0 4-1 3-0)로 대파했다. 한국은 이로써 3연승해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디비젼Ⅰ(2부리그) 티켓을 따낼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한국은 1피리어드 1분 8초에 이승준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무려 6골을 몰아치며일찌감치 승기를 굳힌 뒤 권상현과 김은중의 연속포를 앞세워 압도적인 공세를 가해낙승했다. (서울=연합뉴스) 심재훈기자 president21@yna.co.kr

연합뉴스 | 2004.01.09 00:00

... 홈경기로 열린 시카고 블랙호크스와의 정규리그 42차전에서 라이트 공격수로 나서 1골 1도움으로 올 시즌 공격포인트 16개째(7골9도움)를기록하며 팀의 7-4 대승을 이끌었다. 최근 샷감각이 절정인 박용수는 1-3으로 뒤지던 2피리어드 4분 32초에 쵸이나드의 추격골로 연결되는 날카로운 패스로 도움을 올렸다. 박용수는 또 3-3으로 접전을 벌이던 3피리어드 3분2초에 브루넷의 스루패스를회심의 샷으로 상대 골망을 가르며 통렬한 역전골을 터트려 침체된 팀 분위기를 ...

연합뉴스 | 2004.01.08 00:00

... 열린 정규리그 내슈빌 프리데터스와의 정규리그 35차전에서 라이트 공격수로 나서 15분 12초 동안 뛰면서 득점하는 등 팀의 3-3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최근 부상으로 결장이 잦았던 미네소타의 주장 박용수는 1-2로 뒤지던 2피리어드 14분 7초에 졸토크의 절묘한 패스를 회심의 강샷으로 골망을 갈라 올시즌 5골 7도움째를 기록했다. 미네소타는 2피리어드 15분 50초 홀에 역전골을 허용해 패색이 짙었지만 1분 5초 뒤 비에메르가 천금같은 동점골을 터트렸다. ...

연합뉴스 | 2003.1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