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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중수 KT사장은 누구인가

      ... 정무1장관 비서관과 체신부 장관 비서관을 거쳐 1982년 KT에 입사해 KT사장에 오르기까지 줄곧 `KT맨'의 을 걸어왔다. 1986년 미국 듀크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1990년 매사추세츠 대학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 2003년 KTF 사장을 맡은 이후 `최선을 다해 후회를 남기지 않겠다'며 지금까지 한번도 빠짐없이 새벽 5시에 출근하고 있다. 부인 이혜림(46)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있다. ▲1955년6월28일생 ▲취미= 어슬렁거리기 ▲골프핸디캡= ...

      연합뉴스 | 2005.12.15 00:00

    • [新 노사문화대상] 국무총리상 : 서울통신기술‥첨단화로 노사관계 풀었어요

      ... 의사소통도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가능하게 했다. 서울통신기술은 올해로 창립 12주년을 맞았다. 그리 지 않은 역사의 이 회사가 연평균 3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면서 정보통신 네트워크 전문기업으로 성장한 데는 첨단화가 ... 전산시스템 도입이 대표적인 사례다. 쉽게 말해 개인별 업무를 매뉴얼화해 전산시스템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예컨대 출근해 개인컴퓨터 수신함을 열면 그날의 일정과 체크사항이 자동적으로 뜬다. 구매부서의 경우 '구매계약서를 작성한다' ...

      한국경제 | 2005.12.14 00:00 | 김병일

    • [新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중소기업) : 남양공업‥신제품 개발 '한마음'

      남양공업 안산공장의 월요일 아침 출근시간."주말은 즐겁게 보내셨습니까?" 통근버스에서 내리는 사원들과 회사 현관에서 이들을 맞이하는 임직원들이 서로 친절하게 인사를 나눈다. 한 임원이 공장 안 단상에 올라가 회사 현황과 주중에 ... 밑거름은 노사화합을 최우선하는 홍성종 최고경영자의 노사관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이 회사도 항상 순탄한 만 걸어온 것은 아니다. 여러 위기가 닥쳤고,특히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1997년 부품 납품처인 기아자동차의 부도와 ...

      한국경제 | 2005.12.14 00:00 | 김인완

    • 靑巖亭, 사대부의 풍류와 멋

      시절이 겨울로 가고 있다. 11월 중순, 늦가을 비가 밤새 내렸다. 새벽 빗속에 낙엽이 가에 수북하다. 창문을 열고 무심히 낙엽 진 거리를 본다. 출근길 사람들의 발걸음이 바쁘다. 겨울이 곧 올 것이다. 가을은 늦가을이 제 맛이다. ... 와 곳곳에 동족 마을을 이뤄 안동만큼이나 봉화에도 종택이 많다. 그 대표적인 종택이 봉화읍 유곡리에 '삼남 사대 지'의 하나로 꼽히는 권충재 유적이다. 유곡(酉谷)은 봉화읍 서북쪽에 있었는데 문수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마을을 감싸고 ...

      한국경제 | 2005.12.1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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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출근길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새벽 기온을 보인 13일 오전 서울시내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5.12.13 09:43

    • 전북 대설주의보 속 출근길 `꽁꽁'

      13일 아침 전북지역에는 밤새 내린 눈이 얼어붙으면서 주요 도로가 빙판길로 변해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11일 밤부터 내린 눈은 이날 오전 6시 현재 정읍 24.4㎝, 부안 23.5㎝, 군산 13.3㎝, ... 내리기 시작, 내일까지 서해안 지역에 3-10㎝, 내륙 지역에는 1-3㎝ 가량 더 오겠다"며 "농작물 및 시설물 관리와 빙판 사고 등에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전주=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inishmore@yna.co.kr

      연합뉴스 | 2005.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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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내 눈 교통 `대혼잡'

      12일 전북 서해안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주시내 한 도로가 빙판길을 이루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전주=연합뉴스) (끝)

      연합뉴스 | 2005.12.12 09:37

    • 전북 대설주의보 확대, 출근길 불편

      ... 이에 앞서 11일 오후 11시50분을 기해 부안군과 고창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대는 내일 오후 늦게까지 5-20cm의 눈이 더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한편 쌓인 눈이 얼어붙으면서 주요 도로 곳곳이 얼어붙고 있어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전주기상대는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이 서해상의 따뜻한 공기와 만나면서 강한 눈 구름대를 형성하고 있다"면서 "농가시설물 관리와 안전운 행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주=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5.12.12 00:00

    • 난곡에 2008년까지 `궤도버스' 도입

      ... 정도다. ◆ 어떻게 운행되나 = 난곡에 도입되는 GRT는 난향초등학교 앞을 출발해 우림시장 앞∼난곡주유소 인근∼문성골 사거리 남측∼난곡사거리 남측을 거쳐 신대방역까지 모두 6개 정거장을 운행하게 된다. 시는 현재 왕복 2∼4차로인 ... 왕복 6차로(폭 26m)로 확장하고 중앙의 양 방향 1개 차로씩을 GRT 전용주행로로 활용할 계획이다. GRT는 출근시간대에 4분30초 간격으로 운행되는데 이 경우 현재 20∼30분 걸리는 난향초교∼신대방역 구간 이동에 8분 정도가 ...

      연합뉴스 | 2005.12.12 00:00

    • 늘 하던 일, 오늘은 좀 다르게~

      ... 사실에 무척 놀라실 겁니다. 행복하게 살려면 아주 작고 사소한 것부터라도 생활 패턴을 바꿔보는 것이 좋습니다. - 하루 일곱 시간을 잤다면, 이제부터 30분 덜 자고 운동을 하거나 책을 읽어보세요. - 자가 운전으로 늘 막히는 출근길이라면, 지하철을 타고 출근해보세요. - 어렵고 힘든 일을 되도록 피해왔다면, 한번 자원해서 해보세요. - 인사를 받는 데 익숙했다면, 오늘은 꼭 먼저 인사해보세요. - 봉사나 기부에 냉담했다면, 내 옆의 불우한 이웃에게 500원짜리 ...

      The pen | 2005.12.08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