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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구슈퍼리그] 호남정유, 결승 선착 .. 여자부 준결승전

      슈퍼리그 5년 연속우승의 호남정유가 결승전에 선착했다. 또 상무는 대한항공과의 패자부활전에서 승리,패자 2회전에 진출했다. 1, 2차대회 우승팀 호남정유는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계속된 96 한국배구슈퍼리그 3차대회 여자부 준결승전에서 세터 이도희의 예상을 불허하는 볼배급에 맞춰 주포 장윤희 박수정이 강타를 득점으로 연결해 현대를 꺾은 흥국생명을 3-0으로 간단히 요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8일자).

      한국경제 | 1996.02.18 00:00

    • 미국 정유업체 토스코, 편의점 서클K 9억$에 매입 합의

      미국 2위의 정유업체 토스코는 미 대표적인 편의점 서클K를 총9억달러에 매입키로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매수에 따라 토스코는 미최대규모의 가솔린주유소 병설 직영 편의점 체인을 갖게 되며 가솔린 소매판매망도 크게 확충할 수 있게 됐다. 토스코는 현금 약 4억3천만달러와 토스코 주식 약 6백50만주를 발행,서클K 주식을 주당 약 29달러에 교환할 계획이다. 토스코는 이번 매수에서 서클 K의 채무 약 1억9천달러도 함께 인수한다. ...

      한국경제 | 1996.02.17 00:00

    • [산업II면톱] 호남정유, 환경보호/안전경영 최우선 사업

      호남정유는 올 매출목표를 지난해 보다 11.1% 늘어난 5조원으로 잡고 시설 및 연구개발(R&D)투자비로 작년의 2배인 1조1천억원을 투입키로 하는등 금년 사업계획을 확정, 15일 발표했다. 이회사 허동수사장은 "환경보호와 안전을 최우선 경영목표로 설정해 전사적인 의식전환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호남정유는 이에 따라 환경.안전시스템 완비 세계수준의 핵심역량 확보 기업문화의 발전적 전환등을 올해의 3대 경영목표로 정하는 ...

      한국경제 | 1996.02.15 00:00

    • [배구슈퍼리그] 흥국생명 "파란" .. 현대 잡고 준결에

      ... 흥국생명은 15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3차대회 첫 경기에서 첫 세트를 내줬으나 공수에 걸친 정은선의 활약으로 2차대회 상위리그의 현대에 3-1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1차대회에서 0-3으로 완패한 빚을 갚으며 준결승에 진출, 17일 1,2차대회 우승팀 호남정유와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하게 됐다. 여자부 토너먼트 흥국생명 3 ( 7-15 15-6 15-3 15-4 ) 1 현대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6일자).

      한국경제 | 1996.02.15 00:00

    • OECD 석유비축분 15년만에 최저수준 .. 겨울수요 급증으로

      ... 머물렀으며 이는 지난 80년 이래 최저수준이라고 밝혔다. 일본의 석유비축량도 지난해말 현재 정부의 최저한도규정치보다 4일분만 초과한 74일분에 불과, OECD국가 석유비축 감소에 일조했다고 IEA는 분석 했다. 이같은 석유비축량의 감소는 동절기로 인한 수요가 크게 늘었는데다 미국과 유럽의 정유업체들이 유가하락에 따른 수익률저하로 석유비축량을 줄여온데 따른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4일자).

      한국경제 | 1996.02.13 00:00

    • [단신] 현대정유, 신입사원 체험교육 강화

      현대정유는 올해부터 신입사원 연수프로그램을 "체험교육"위주로 개편했다. 신입사원들은 총 6주간의 연수기간중 4주 동안은 주유소와 영업현장에서 실습교육을 받아야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6.02.12 00:00

    • [자사주취득한도 확대] 수요기반 확충 주가상승 기대

      ... 삼성화재는 보통주와 우선주에서 2백28억원의 평가이익을 내고 있다. 보유중인 자사주식의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다. 동부증권(60억원) 삼성전자(32억원) 태광산업(18억원) 등도 큰폭의 평가이익을 올리고 있다. 또 동아건설과 쌍용정유는 매입한 자사주를 처분, 각각 1백65억원과 1백62억원의 처분이익을 내고 있다. 하지만 자사주취득으로 주가가 항상 오르는 것은 아니다. 돌발악재로 시장이 침체국면에 접어들었거나 내재가치가 기본적으로 부실하게 된 종목들은 ...

      한국경제 | 1996.02.12 00:00

    • [배구슈퍼리그] 한일합섬, 현대에 극적 역전승 .. 여자부

      ... 내주고 3세트를 내리 이겨 2시간30분에 걸친 대접전을 3-2로 역전승했다. 2시간30분의 경기시간은 슈퍼리그 여자경기로 최장시간 기록이다. 한일은 이 경기에서의 역전승으로 4팀이 겨루는 상위리그에서 2승1패를 기록,호남정유에 이어 2위를 차지함으로써 하위리그에서 2위로 올라온 후지필름과 4강진출을 다투게됐다. 한일은 이날 최광희(9득점 21득권),구민정(8득점 21득권),김남순(5득점 15득권)등 공격수들이 고루 활약해 현대의 탄탄한 수비를 흔들어 ...

      한국경제 | 1996.02.11 00:00

    • 호남정유, 창사이래 최대규모 직원인사 단행

      호남정유는 실무조직의 기능강화를 위해 부장급이하 관리자 2백5명을 승진 시키는 등 창사이래 최대규모의 직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호남정유는 실적위주의 객관적인 평가와 외국어 능력을 이번 인사의 기준 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로 37명이 부장,49명이 차장,95명이 과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이로써 관리자급 직원은 부장급 1백36명,차장급 76명,과장급 3백10명등 모 두 5백22명으로 전체직원의 22.6%를 차지하게 ...

      한국경제 | 1996.02.10 00:00

    • 대우중공업, 30만t 유조선 명명식 .. '오리엔탈 가니트'로

      대우중공업은 7일 오전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호남정유로부터 수주한 30만t급 이중선체유조선(VLCC)의 명명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원석회장과 허동수 호남정유CU(Culture Unit)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허CU장 부인 김자경씨가 ''오리엔탈 가니트''로 선박을 명명했다. 이 선박은 길이 3백32m 폭 58m 깊이 31m로 독일 슐츠사에서 제작한 3만 7천마력의 고효율 엔진을 장착해 30만t의 원유를 싣고 16노트(28.8km)(의 ...

      한국경제 | 1996.02.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