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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라운지] 멕시코 투자유치사절단 내한..합작투자등 논의

      ... 구성된 사절단은 1일과 2일 이틀간 대우 현대 쌍용 한라그룹등을 예방, 합작투자등 새로운 비즈니스기회를 타진. 아울러 한국생산성본부와 한국무역진흥공사(KOTRA)및 한국무역협회등 산업 관련기관을 방문, 한.치와와주간 협력 프로그램개발을 위한 방안등을 모색. 떼라사스주지사는 2일 오후 멕시코투자에 관심있는 국내 20개업체를 초청한 가운데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한 투자설명회에서 "치와와주는 멕시코 북부에 위치, 미국 텍사스주와 접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

      한국경제 | 1995.06.07 00:00

    • [멀티미디어] 다기능TV 속속 등장..비디오CD내장 노래방까지

      ... 눈앞에 펼쳐지면서 다양한 기능을 갖춘 TV가 속속 시판 되고 있다. 그동안 컴퓨터에서만 사용되는 것으로 인식돼 오던 콤팩트디스크(CD)를 사용할 수 있는 TV를 비롯 노래방기능을 내장한 TV, 와이드화면을 통해 두개의 프로를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TV등 멀티미디어 시대에 적합한 각종 TV가 시판되고 있다. 국내 전자업체들이 개발해 멀티미디어 시대를 펼치고 있는 다기능TV와 부가장치를 살펴본다. "하이CD TV"는 동화상 재생뿐만아니라 대화기능까지 ...

      한국경제 | 1995.06.07 00:00

    • [X이론 골프] 체력이 실력..단순한 '힘'아닌 스피드 등 의미

      ... 거리가 살아나며 구질이 견고해 지는 감이 왔다. 30대초반의 B씨도 마찬가지. 허리띠 구멍을 두개나 줄인 그는 "가벼워진 몸"으로 거리를 최소 10야드는 늘렸다. 최상호, 최윤수, 곽흥수 이강선 등은 모두 40대의 중견 프로골퍼들이다. 그들이 요즘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5주째 연속 시합을 하니까 정말 힘들다. 4주째경기 막바지에는 집중력이 흐트러지며 볼이 뻗어나질 않는다. 이제 한국프로골프도 체력싸움의 시대가 도래한 것 같다" 한국남자프로골프는 ...

      한국경제 | 1995.06.07 00:00

    • [골프] 최상호, 버디7개 6언더 '단독선두'..슈페리어 오픈

      요즘의 남자프로골프대회는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다. 7일 프라자CC구코스에서 시작된 95금영 슈페리어오픈에 이르기까지 5주연속 계속중인 "한국남자골프 미니시리즈"는 볼 튀는 방향만큼이나 알수 없는 춘추 전국시대의 양상. 미니시리즈 첫 대회인 캠브리지오픈에서는 중견 곽흥수(41.팬텀)가 "아직 감이 잡히지 않은 다른 프로들"의 틈새를 헤집으며 우승을 낚아챘고 팬텀오픈에서는 신예 최경주(25.반도골프)가 첫승의 감격을 누렸다. 이어진 포카리 ...

      한국경제 | 1995.06.07 00:00

    • 중소섬유업체들, 문화 및 스포츠행사 잇달아 개최

      ...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브랜드이미지제고및 대고객서비스 차원에서 이벤트를 열고있다. 금영은 오는 7일부터 4일간 "95금영슈페리어골프대회"를 갖는다. 내셔널골프웨어상표인 슈페리어의 인지도향상을 겨냥해 마련한 이대회에 는 국내정상급프로들이 참가,총상금 1억2천만원을 놓고 경기를 펼치게 된다. 필라상표의 필라코리아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4개대도시 를 순회하며 대규모 사은콘서트를 열었다. 지방고객들과의 공연문화 공유및 매출증대를 겨냥해 열린 ...

      한국경제 | 1995.06.07 00:00

    • [수도권면톱] 지하철5호선, 8월15일 개통..운행시스템자동화

      ... 2개 구간을 지난달 29일 2기 지하철운영주체인 서울도시철도 공사에 인계했다. 도시철도공사는 차량의 운행상태나 신호기 유.무선장치등 전동차운행을 위한 각종 장비에 대한 일제점검을 마치고 최근 실제 운행상황과 똑같은 가상프로그램을 짜고 승무원의 숙달훈련을 위한 영업운전에 착수했다. 이번에 개통될 왕십리~고덕구간등 2개 구간에 투입될 전동차량은 운행 시스템이 완전 자동화돼 승무원이 필요없으며(실제로는 1명 탑승) 개찰구를 플레트방식으로 교체, 각종 안전사고에 ...

      한국경제 | 1995.06.07 00:00

    • [창업기류] (주요신설사) 아세아네트워크 ; 한국네빌클락 등

      아세아네트워크=방송프로그램 제작과 유통을 전문으로하는 회사로 창업 됐다. 본사는 서초구 서초동 금성빌딩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본금은 10억원이다. 대표이사사장은 배원근씨가 맡고 있다. 배사장은 시티은행지점장과 무선통신연합회부회장을 지냈다. 아세아네트워크의 주요 아이템은 토크쇼등 프로그램제작과 스튜디오및 방송관련장비 임대업이다. 이와함께 외국영화등 외국산 프로그램을 판권을 주고 구입, 국내팬매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회사는 상장업체인 ...

      한국경제 | 1995.06.07 00:00

    • [잡지계] 비디오전문지 대부분 무료배포..모두 20여종 발간

      ...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살아남기", 이번달부터 연재되는 영화평론가 "이효인의 영화에세이" 등을 실었다. 이밖에 최근 비디오대여순위 베스트 50, 6월 출시된 비디오소개와 비디오 전문가들이 엄선한 히트예감프로, YMCA 건비연이 선정한 "청소년을 위한 좋은 비디오 10편" 등 풍부한 내용을 담았다. 월간 A4 영상저널간 5,800원.253-5701~4 비디오플라자 = 89년 창간돼 6월호로 통권 제67호를 맞았다. 비디오 및 영화계의 ...

      한국경제 | 1995.06.07 00:00

    • [골프계] '슈페리어오픈', 7일 용인프라자CC서 첫대회 열려

      골프웨어 전문업체 (주)금영(대표 김귀열)이 올해 창설한 슈페리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7일부터 4일동안 용인프라자CC 구코스에서 열린다. 올시즌 남자프로골프대회로는 6번째인 이 대회(총상금 1억2,000만원, 우승상금 3,000만원)에는 국내 투어프로 120명과 아마추어12명등 132명의 선수들이 출전,원년 챔피언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최상호 곽흥수 박남신-최경주 강욱순으로 대표되는 기존.신진세력간 우승다툼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

      한국경제 | 1995.06.07 00:00

    • [골프레슨 하이라이트] (212) 적절한 클럽선택

      4일 끝난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에는 깃대가 하나같이 그린뒤편 에지부근에 꽂혀있어서 선수들이 애를 먹었다. 그린의 세로폭이 길게는 40야드나 돼 "온그린=파"의 등식이 성립되지 않았던 것이다. 어프로치샷을 할때 깃대가 아니라 그린 중앙을 공략하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일견 옳은 말이다. 그러나 스코어를 낮추기 위해서는 더 적극적인 전략을 짤 필요가 있다. 일단 온그린을 시킨후 다음 퍼팅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어프로치샷을 할때 깃대위치를 ...

      한국경제 | 1995.06.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