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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월요캘린더] 1일 (월) ~ 6일 (토)

      ... 서울튜티앙상블 제14회 정기연주회(오후8시 예술의전당) 창립기념일 세진(29주년) 동국종합전자(18주년) *** 5일 (금) *** 김영삼대통령 어린이300명 초청행사(청와대) 재경원 "외화대출제도 개편방안"발표 제7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오전10시) *** 6일 (토) *** 제2차대전 종전기념식(런던) 노동부 공단지역노동력 실태조사 95프로야구(오후2시 잠실.사직.대구.광주구장)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일자).

      한국경제 | 1995.05.01 00:00

    • 삼성전자, '대중스포츠마케팅' 강화..탁구/축구대회 후원

      ... 32만5,000달러를 지원. 이에따라 삼성은 이번 대회기간동안 경기장안에 광고용펜스 14개를 설치하고 앰블렘 마스코트 로고등 각종 대회휘장을 상품광고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또 지난 4월초부터 열리고있는 전중국 프로축구대회에도 13만5,000달러를 공식후원. 이 회사가 작년에 이어 두 해 연속 협찬한 이 대회는 북경등 16개도시를 순회하면서 11월까지 진행되는데 이 기간중 삼성은 모든 경기장내에 펜스를 설치해 자사제품을 광고할 계획. 삼성은 ...

      한국경제 | 1995.05.01 00:00

    • [근로자의 날] 인터뷰 : 박종근 <노총위원장>

      ... 노동운동은 지양되어야 합니다. 경제주체로서 책임의식을 가지고 과학적.합리적인 노동운동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디어도 많고 사고방식도 미래지향적인 "브레인"들이 많이 배출되어야 합니다" -현재 노동조합이 자체교육프로그램을 갖거나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만 복안이 있으신지. "어차피 지금은 과도기적 성격을 많이 지니고 있습니다. 조합비상한선 철폐나 노조전임자의 확대문제등은 오히려 지엽적인 것입니다. 문제는 정부나 사용자측의 ...

      한국경제 | 1995.05.01 00:00

    • [컴퓨터여행] 펜티엄의 독주

      ... 계산한 결과를 가족의 다른 구성원인 하드디스크드라이브 (HDD)나 그래픽카드등에 보내주는 데이터버스는 아직까지 기껏해야 16비트 에서 32비트정도의 속도를 낼 뿐이다. 게다가 이같은 하드웨어 기반위에서 사용자들이 각종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할수 있도록 하는 운영체제(OS) 프로그램은 16비트 방식을 취하고 있을 뿐이다. 멀티미디어 PC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윈도즈 3.1"은 여전히 한번에 16비트의 연산처리를 하도록 맞춰져 있다. 그 운영체제 프로그램위에서 ...

      한국경제 | 1995.05.01 00:00

    • 한솔제지, '한솔 이문화 탐구과정'개설..세계화교육프로그램

      한솔제지가 사원급을 대상으로한 세계화교육프로그램으로 "한솔 이문화 탐구과정"을 개설했다. 이 과정은 외국인생활관 우수수료자를 대상으로 선발,2인1조로 팀을 짜 2주동안 외국으로 내보내 언어구사력향상 문화및 생활양식습득 문제해결능력 등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스스로 구성한 일정에 따라 기업탐방 인터뷰 자원봉사 생존게임 민박등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1기 참가자는 30일 출발, 미 콜로라도주 덴버지역에서 탐구활동을 한다.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 | 1995.04.30 00:00

    • [프로야구] LG 박철홍, 생애 첫 '완봉' ..롯데는 찬물

      박철홍이 생애 첫 완봉을 기록한 LG 트윈스가 태평양을 4연패로 몰려 선두탈환에 성큼 다가섰다. 또 돌아온 방위병 이종범과 홍현우가 홈런을 쏘아올린 해태 타이거스는 홈경기에서 2연승으로 중위권을 향한 진군을 시작했고 롯데 자이언츠도 방위병 염종석의 호투와 손동일의 3점포로 쌍방울 레이더스의 연승 행진을 4승에서 묶었다. 강병규가 시즌 3승째를 올린 OB베어스는 삼성에 10-4로 승리, 전날의 패배를 설욕하며 하루만에 쌍방울과 공동선...

      한국경제 | 1995.04.30 00:00

    • 근로자의 날, 푸짐한 선물/다양한 행사..사기진작/노사화합

      ... 사원들에게 나눠줬던 선물보다 5만원가량 비싼 10만~20만원상당의 선물을 주기로하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호출기 여행용가방세트 주방용품세트 전기밥솥등 5개품목중에서 택일하도록 했다. LG전자와 금성산전 LG상사등 LG그룹 계열사들은 프로테이프와 가전제품등 5종내외의 상품을 선정, 이들중 하나를 사원들에게 선물하기로 했다. 특히 LG전자는 노래로 배우는 영어, 스포츠진기명기, 단등 직장인들의 관심이 높은 내용의 비디오테이프를 주기로 했다. 대우전자 대우중공업 ...

      한국경제 | 1995.04.30 00:00

    • [바둑] 조훈현, 내달 2일 유창혁과 타이틀매치 벌여

      ... 30번기를 통해 무관임을 최종 확인받은 조구단은 다음달 2일 파트너를 유창혁육단으로 바꿔 왕위전에서 일전을 벌인다. 이창호칠단의 "5급이면 범하지 않을" 끝내기에서의 어이없는 실수에 힘어 어렵게 도전권을 얻은 것이다. "9세 최연소 프로입단, 82년 한국최초입신, 통산 세차례 전관왕달성, 89년 제1회 응씨배 유승, 94년 후지쯔배우승, 타이틀 획득수 133회" 옛날 얘기하면 어깨에 힘들어가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마는 조구단의 경력은 하나하나가 말그대로 기념비적이다. ...

      한국경제 | 1995.04.30 00:00

    • [골프] 박세리, 215타 '톰보이' 제패..김순미/이오순 3타차

      한국여자골프에서 아마추어의 우승은 전혀 뉴스거리가 못된다. 기본이 잘돼있고 연습량도 프로보다 많으니 우승이 당연하다. 문제는 경혐인에 중학생때부터 각종 국제대회를 기웃거려 왔으니 경험 또한 "국내파 프로"에 뒤질게 없다. 이는 실제적으로 아마추어의 기량이 프로를 앞선다는 얘기다. 특히 시즌 첫대회는 철저한 기초와 겨울의 연습이 기록을 좌우하게 마련으로 "체계적이지 못한" 프로보다는 아마의 우승 확률이 그 만큼 높을수 밖에 없다. 29일 ...

      한국경제 | 1995.04.30 00:00

    • [골프레슨 하이라이트] (177) 브레이크를 너무 본다

      골퍼들의 플레이를 관찰하면 두가지 공통된 사실을 발견할수 있다. 첫째는 어프로치샷이 대개 짧다는 것이고, 둘째는 퍼팅할때 경사도를 너무 많이 본다는 것이다. 골퍼들은 내리막경사에서 홀보다 높은 쪽으로 퍼팅하는 것이 낮은 쪽으로 하는 것보다 낫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전자가 프로사이드, 후자가 아마추어사이드라고 그 명칭까지도 알고 있다. 아마추어. 특히 핸디캡이 낮은 골퍼들중에는 브레이크에 대해 너무 부담을 갖는 사람이 많다. 지나치다싶게 ...

      한국경제 | 1995.04.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