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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사포럼] '근로시간단축 어떻게 할 것인가' .. 토론내용

      한국경제신문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공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노사관계 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노사협력캠페인의 일환인 이 토론회는 "노사포럼"이라는 이름으로 매달 노.사.정과 학계 전문가를 초청, 노사핵심쟁점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 의미를 잃어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직무내용에 따라 노동시간측정 방법이 달라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각종 첨단산업 멀티미디어등이 등장하면서 시간보다는 내용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송국의 PD를 보세요. 일이 몰릴 때는 ...

      한국경제 | 1996.05.21 00:00

    • 대중국 수출 호조 예상 .. 중국, 수입관세 인하

      중국의 수입관세율 인하로 한국의 대중수출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일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달 1일부터 수입관세율을 평균 35.9%에서 23%로 인하, 저관세율(10% 이하) 부과품목의 비중을 11.2%에서 28.2%로 높인 반면 고관세율(30%이상) 부과품목은 44.1%에서 27.9%로 낮추었다. 이에 따라 한국의 대중 40대 주요 수출품에 대한 관세율 인하폭은 36.5%로 중국의 전체 관세율 인하폭 34.8%보다 크고 최대 수출품목인 ...

      한국경제 | 1996.05.21 00:00

    • 항공기엔진제작 영국 롤스로이스, 중국에 합작회사 세운다

      영항공기 엔진제조업체인 롤스로이스가 중국 중국항공산업(AVIC)과 공동으로 3천만달러를 투자, 시안지방에 엔진제조회사인 "시안에어로 엔진사"를 설립했다. 이 합작사에서는 롤스로이스의 최신 엔진모델인 "BR715엔진"등이 생산될 예정이며 생산품은 중국현지 생산을 진행중인 보잉, 맥도널 더글러스등에 제공될 것이라고 AVIC측은 21일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2일자).

      한국경제 | 1996.05.21 00:00

    • [노/사포럼] '근로시간단축 어떻게 할 것인가' .. 주제발표

      ... 가는 길목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추세인 만큼 우리도 이제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논의해볼 필요가 있다. 영국의 산업혁명 이후 노동계는 장시간 노동에 저항해 근로시간단축운동을 계속돼 왔다. 1일 3분법 논리에 따라 1일 8시간 ... 자율적이고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근로시간 단축을 모색해야 한다. 즉 중.단기적 계획하에 기업성장의 과실이 자연스럽게 시간단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산성 증대에 힘써야 한다는 얘기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2일자).

      한국경제 | 1996.05.21 00:00

    • [경제/경영서적] (외국서적코너 고객 붐빈다) 연 30% 증가

      ... 겐지외저 다이아몬드사간) "풍요의 종말" (제프리 매드릭저 랜덤하우스간) "규제파괴"(일동양경제신보사간) "신산업사회의 구상"(다나카 나오키저 일본경제신문사간) "Company Man" (앤소니 샘슨저 랜덤하우스간) "Visionary ... 시몬 앤드 셔스터, 하퍼 콜린스, 타임스 미러 인터내셔널 등이 이미 사무실을 마련, 출판관련 정보수집에 나섰으며, 일본의 강담사 등도 한국진출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2일자).

      한국경제 | 1996.05.21 00:00

    • [세계무역포럼] '세계경제와 동아시아경제' .. 주제발표

      ... 옳았다. 150년전 보호무역주의의 상징이었던 영국의 곡물법이 철폐된후 급속한 무역확대와 함께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은 유럽대륙과 미주 등으로 급속히 확산됐다. 2차대전의 재난을 겪은 뒤 창설된 GATT체제는 자유세계경제를 ... 그렇다. 이를 위해 동아시아 국가들은 동서양간에서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국가 서로간에서도 번영과 평화적 관계를 공고히 할수 있는 역동적이고 자유화된 세계경제체제를 유지해야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2일자).

      한국경제 | 1996.05.21 00:00

    • 중소업체 100억이하 합동방식, 도로/물류/유통 등 선호

      ... 관심을 보였으며 관심이 없다는 업체는 8%에 불과했다. 참여 희망 분야로는 도로가 15%가 가장 많았으며 실버산업과 물류. 유통시설이 각각 13%, 청소년 수련시설이 9%, 관광지 개발이 6%, 주차장이 5% 등이었다. 사업규모는 ... 이밖에 수익불투명(14%) 사업추진 불확실 (11%) 등이 지적됐다. 한편 중소건설업체의 절반이상 (51%)은 민자유치사업이 주택건설사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2일자).

      한국경제 | 1996.05.21 00:00

    • 일 도요타-마쓰시타 합작 .. 전기자동차 개발키로

      일본의 도요타자동차와 마쓰시타전기산업이 전기자동차(EV)시장 선점을 위한 공동개발에 본격 나선다. 도요타와 마쓰시타는 양사의 EV관련 기술과 인력을 통합, 올 가을까지 공동출자로 새회사를 설립키로 20일 합의했다. 일본에서 ... 잇따라 EV개발에 나서고 있어 업계간 점유율경쟁이 격화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배터리성능을 향상시키는 한편 가격을 2만~3만달러대로 낮추는 것이 EV보급의 조건이라고 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1일자).

      한국경제 | 1996.05.21 00:00

    • '인력대책' 탈피 다양한 접근..중기 관계장관회의 의미/내용

      ... 우대 =구조개선자금등 정책자금지원때 총배점의 5%에 해당 하는 가산점을 주고 신용보증때도 우대하며 외국인력과 산업기능요원 배정땐 10%의 가산점을 부여키로 했다. 중소기업제품홍보와 창업보육센터 입주때도 우선권을 주고 "여성경제인의 ... 협력유도를 위해 대기업이 부품생산 중소기업에 출자하는 범위를 현재의 10%에서 상향조정키로 했다. 이밖에 통상산업부는 재래시장재개발 지원자금을 1개 시장별로 20억원에서 4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

      한국경제 | 1996.05.21 00:00

    • [사설] (22일자) 중기청 100일의 한계와 과제

      ... 대기업은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시혜가 아니라 대기업 자신의 경쟁력강화를 위한 것으로 생각하는 발상의 전환이 있어야 한다. 정부차원에서는 중기문제 해결을 중기청에만 맡겨 놓을 것이 아니라 재정경제원 통상산업부 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등과 기능협조체제를 구축해 업무의 효율화를 기해야 한다. 소비자도 중기제품에 대한 근거없는 불신을 타파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노력을 적극 뒷받침해야 할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2일자).

      한국경제 | 1996.05.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