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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시까지 88㎜와 87㎜의 폭우가 각각 내렸다고 방송은 밝혔다. 중앙방송은 이어 7일에는 혜산ㆍ청진ㆍ함흥ㆍ원산지방에서는 때때로, 신의주ㆍ평성ㆍ남포ㆍ사리원ㆍ강계지방에서는 오후와 밤에, 해주ㆍ개성지방에서는 저녁부터,평양지방은 오후와 밤에 각각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또 평양지방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5도로 예년보다 3도 높았고 낮 최고 기온은 30도 정도 될 것이라고 중앙방송은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한동철기자 hdc@yna.co.kr

연합뉴스 | 2001.08.07 07:56

6일 광주지방의 낮 기온이 35.0℃를 기록 올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최고기온 34.8℃보다 0.2℃가 높은 것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북 내륙지방에서 34-35℃의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는 것이다. 이날 순천 34.5℃를 비롯 목포 33.2℃, 전주 34.8℃, 정읍 34.9℃, 임실 34.6℃,남원 34.4℃인 가운데 광주가 호남지방에서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는 10일까지 ...

연합뉴스 | 2001.08.06 18:05

...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와 전남, 경남지방이 6∼7일에 걸쳐 대체로 40∼80㎜, 많은 곳은 100㎜ 이상이며, 충청과 전북, 경북지방은 7일 10∼40㎜, 최고 60㎜ 이상 예상된다. 서울.경기와 강원지방에서는 5∼40㎜ 가량의 강수량을 보이겠다. 이에 따라 7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등 22∼26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등 28∼31도 분포로 최근 계속된 더위는 한풀 꺾일 전망이다. 이번 비는 8일까지 전국에 걸쳐 이어지다 ...

연합뉴스 | 2001.08.06 17:34

... 오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와 전남지방이 6∼7일에 걸쳐 대체로 40∼80㎜, 많은 곳은 100㎜ 이상이며, 중부와 경북지방은 7일 10∼40㎜, 최고 60㎜ 이상 예상된다. 전북과 경남지방은 대체로 20∼50㎜, 많은 곳은 70㎜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다. 이에 따라 7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등 23∼26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등 28∼30도 분포로 최근 계속된 더위는 한풀 꺾일 전망이다. 이번 비는 8일까지 전국에 ...

연합뉴스 | 2001.08.06 09:36

... 오겠다.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는곳도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등 23∼26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등 28∼30도분포로 더위는 한풀 꺾이겠으며, 바닷물결은 ... 많이 끼고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전남과 제주지방에서는 낮부터 한두차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등 30∼32도 분포로 5일과 비슷하겠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aupfe@yonha...

연합뉴스 | 2001.08.06 08:16

뉴욕 일원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더위가 계속되면서 투자자들도 피서행렬에 가담, 이번주 거래가 그렇게 활발하게 이뤄질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주가에 크게 영향을 미칠만한 중요한 경제지표 발표도 별로 예정된 것이 없다. 7일 공개될 예정인 2.4분기 생산성 통계는 주목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등 이미 공표된 다른 경제지표에 추세가 반영됐기 때문에 주가에 큰 영향을 주는 새로운 통계로서 ...

연합뉴스 | 2001.08.06 07:07

... 붐볐다.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린 경기지역에서는 용인 애버랜드 캐리비언 베이에 이날 3만1천여명이 찾아와 각종 물놀이 기구를 타며 더위를 식혔으며 화성군 제부리해수욕장과 안산시 대부도 등에서도 5만여명의 인파가 물놀이를 즐겼다. 낮 최고기온이 섭씨 33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진 제주의 경우 함덕해수욕장 등 섬주위에 산재한 10개 해수욕장과 관광지에 올들어 가장 많은 5만여명의 피서인파가 몰려 렌터카 업체와 특급호텔 등 고급 숙박업소의 객실이 동나는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

연합뉴스 | 2001.08.05 15:50

5일 해운대해수욕장 등 부산지역 6개 해수욕장엔130여만명 가량의 많은 피서객들이 몰려 더위를 식혔지만 오후들어 몰아닥친 돌풍과강한 소나기로 입욕이 금지되는 등 한때 소동을 빚었다. 부산지역 낮 최고기온이 섭씨 33.3도를 기록해 평년보다 3.7도 높은 찜통더위를 보인 가운데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아침일찍부터 60만 인파가 운집한 것을 비롯해 송정 40만, 광안리 30만, 다대포 5만, 임랑 1만5천 등 130여만명의 피서객들이 해수욕장을 찾아 인산인해를 ...

연합뉴스 | 2001.08.05 15:26

... 최근 들어 예년보다 10도 가까이 높은 초고온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쿠웨이트 기상청은 4일 쿠웨이트 공항의 기온이 금년 들어 최고인 섭씨 50.7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할레이 슈아이비 청장은 "지금까지 쿠웨이트의 최고 기온은 ... 밝혔다. 도쿄를 중심으로 한 일본에서도 최근 들어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의 4일 기온은 39.3도를 기록했다. 이는 예년보다 8.5도가 높은 수준이다. 오카야마 38도,나고야 37.9도,오사카...

한국경제 | 2001.08.05 14:56

8월 첫 휴일인 5일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과 유명산간 계곡에는 피서 인파가 절정을 이뤘다. 이날 낮 최고기온이 섭씨 30도를 웃도는 날씨속에 포항 칠포와 월포, 영덕 고래불, 경주 오류해수욕장 등 경북 동해안 일대 20여개 해수욕장에는 30여만명의 피서객이 찾아 무더위를 식혔다. 대구 팔공산과 비슬산, 청송 주왕산, 구미 금오산 등 산간 계곡에도 가족 단위의 피서 인파가 크게 몰렸으며, 대구 두류수영장 등 실내외 수영장에는 어린이들과 `선탠'을 ...

연합뉴스 | 2001.08.05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