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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간선물 0.30%↓…"코스피 0.3% 하락 출발 예상"

      야간선물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27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연계 코스피200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30% 내린 253.00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1919포인트에 해당한다. 외국인은 347계약을 순매수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지수가 0.3% 하락 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한국경제 | 2012.11.28 00:00 | dong2

    • 차베스, 쿠바서 다시 암치료 받기로

      ... 고지를 밟은 우고 차베스(58)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다시 암 치료에 들어간다. 올 7월 자신감 있게 '암 해방'을 선언한 뒤로 다시 받게 되는 암 치료라 건강 상태를 둘러싼 의구심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차베스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국회에 보낸 편지에서 "베네수엘라를 떠나 쿠바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해 줄 것을 요청한다"며 "내 건강을 지켜보고 있으며, 의료진의 치료 계획을 빈틈없이 수행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료진 마지막 치료를 받은 ...

      연합뉴스 | 2012.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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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모바일 기술대상] '인간중심' 갤럭시S3, 스마트 혁신 빛났다

      ... 어워드 2012'에서 모두 '올해의 휴대폰'으로 선정됐다. 미국의 소비자 전문 잡지 '컨슈머리포트'와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벨기에 등 유럽 5개 국가 소비자 연맹지 평가에서도 스마트폰 부문 1위에 올랐다. 미국의 IT 전문 매체 매셔블도 지난 27일(현지시간) 삼성전자를 올해의 혁신 브랜드로 선정하며 “삼성은 애플과 마찬가지로 제품을 혁신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2.11.28 00:00 | 이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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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크 전기차, 시속 100km 8초면 충분

      한국GM은 28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국제 모터쇼에서 쉐보레 스파크 전기차(사진·EV)를 처음 공개한다고 밝혔다. 스파크 전기차는 한국GM 창원공장에서 생산돼 내년 상반기 국내를 포함 미국 캘리포니아 ... 플레쳐 쉐보레 전기차 수석엔지니어는 “스파크 전기차의 배터리는 GM의 글로벌 배터리 시스템 연구소에서 총 20만 시간 이상의 종합적인 테스트를 거쳐 개발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2.11.28 00:00 | jhkim

    • 'CIA 스캔들' 연루 켈리, 한국 명예영사직 해임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의 불륜 스캔들에 연루된 여성 질 켈리(37)가 한국 명예영사직에서 해임됐다.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27일(현지시간) 켈리에게 한국 명예영사직에서 해임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발송했다. 미 국무부에도 관련 공문을 보냈으며 해임 사유는 따로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규현 외교통상부 차관보는 워싱턴DC에서 해촉 통보 방침을 밝혔다. 김 차관보는 "한국 이름을 걸고 이권에 개입하거나 영향력을 ...

      한국경제 | 2012.11.28 00:00 | kbk9

    • 아르헨, 디폴트 직전 추락

      지난 22일 미국 뉴욕연방법원의 국채 상환 판결이 아르헨티나의 신용등급을 단번에 다섯 단계 떨어뜨렸다. 아르헨티나의 디폴트(채무 불이행) 가능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2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의 장기 신용등급을 'B'에서 'CC'로 다섯 단계 내린다고 발표했다. 단기 등급은 'B'에서 'C'까지 떨어뜨렸다. 장기등급 'CC'는 피치의 등급 가운데 21번째로 투자부적격(정크) 등급 가운데서도 11번째로 낮다. 단기 등급 C는 ...

      한국경제 | 2012.11.28 00:00 | 김동현

    • 美 증시, 재정절벽 우려에 이틀째 하락…다우 0.69%↓

      뉴욕증시가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재정절벽(fiscal cliff)' 우려로 이틀째 하락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89.24포인트(0.69%) 떨어진 1만2878.13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7.35포인트(0.52%) 내려간 1398.94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8.99포인트(0.30%) 하락한 2967.79를 각각 기록했다. 미국 ...

      한국경제 | 2012.11.28 00:00 | bky

    • 애플 아이폰, 美 시장서 안드로이드폰 제쳐

      애플 아이폰의 점유율이 미국 시장에서 안드로이드폰을 넘어섰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시장조사업체인 칸타 월드패널은 지난 8월5일부터 10월28일까지 12주간 미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조사한 결과 아이폰이 48.1%를 차지, 46.7%를 기록한 안드로이드폰을 제쳤다고 밝혔다. 앞선 12주간 안드로이드폰의 점유율은 63.3%였지만 16.6%포인트 급락하며 아이폰에 밀렸다. 도미니크 수네보 칸타 글로벌 소비자 담당 이사는 "미국에서 아이폰이 ...

      한국경제 | 2012.11.28 00:00 | kmk

    • 시리아 반군, 정부군 헬기 첫 격추

      시리아 반군이 사상 처음으로 정부군의 헬리콥터를 격추했다고 현지 인권단체가 밝혔다. 시리아 인권관측소의 라미 압델 라만 국장은 27일(현지시간) 반군이 세이크 술레이만 기지를 에워싼 자신들을 향해 기관총을 난사하던 헬리콥터를 지대공 미사일을 쏴 떨어뜨렸다고 말했다. 술레이만 기지는 시리아 두번째 규모 도시인 알레포와 터키 국경 사이에서 정부군이 유일하게 장악한 전략적 요새다. (베이루트 AFP=연합뉴스) wolf85@yna.co.kr

      연합뉴스 | 2012.11.28 00:00

    • 독일, 내년 아프간 병력 3분의 1 감축

      독일이 내년까지 아프가니스탄 주둔 병력 규모의 3분의 1을 줄이기로 했다. 독일 정부는 28일(현지시간) 내각회의에서 현재 4천900명인 아프간 주둔 병력을 내년말 3천300명으로 감축하는 계획을 확정했다. 병력 감축은 의회의 승인 절차를 밟아야 하지만, 별다른 반대는 없다. 병력을 줄이는 것은 2014년까지 모든 병력을 아프간에서 철수한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다. 미군을 주축으로 하는 아프간 주둔 국제안보지원군은 2014년까지 아프간 정부에 ...

      연합뉴스 | 2012.11.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