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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마케팅] 찬바람이 불면~ 주류업계 마케팅 '후끈'

... 처음 위조주방지 장치를 선보였던 디아지오코리아는 '예스코드'란 새로운 위조방지 장치를 도입했다. 이 장치는 제품 라벨에 인쇄된 숫자만으로 정품임을 확인할 수 있다. 진로발렌타인스도 비슷한 형태의 키퍼캡을 내놨고 롯데칠성음료는 스카치블루에 ... 출시했다. 맥스 드래프트는 생맥주 시장에 13년 만에 나온 신제품.여기에 오비맥주는 '카스 아이스라이트'와 '카스 레드'로 맞대응하고 있다. 유업체들은 정체 상태인 우유 시장에서 벗어나 발효유와 기타 식품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

한국경제 | 2007.10.24 00:00 | 유재혁

[주목! 이 와인] 알베르 비쇼 ‥ '신의 물방울'이 극찬한 부르고뉴産

... 보여주는 사례가 2005년 11월 출시된 '알베르 비쇼 보졸레 누보'다. 당시 '신의 물방울'의 작가가 와인 라벨 기획을 맡았는 데 그 명성을 업고 11월 셋째주 목요일부터 12월 말까지 한달 여 기간 중에 59만병을 팔아치웠다. ... 9000여종의 와인들이 경합을 벌인 인터내셔널 와인 챌린지(International Wine Challenge)에서 올해의 레드 와인메이커(Red Winemaker of the Year)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한항공이 퍼스트 클래스 서빙 와인으로 ...

한국경제 | 2007.10.19 00:00 | 박동휘

Econo briefing ㆍ Travel & living

... 모든 장 레옹 파고 리세르바는 매년 포도 작황에 따라 물량이 조절되며, 생산된 모든 와인에는 고유 시리얼 넘버가 라벨에 새겨진다. 값은 6만 원이다. 맥캘란 18년산 맥시엄코리아가 싱글 몰트위스키의 대명사 맥캘란 18년산을 판매한다. ... 원하는 컬러로 펜을 돌려 사용하면 된다. 모든 제품은 삼각형 모양의 메탈 알루미늄 케이스에 들어 있으며 실버 블루 레드 블랙 네 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02)554-0911 뱅앤올룹슨, 맞춤형 통합 리모컨 베오5 뱅앤올룹슨이 터치스크린을 ...

한국경제 | 2007.10.08 16:30

자연의 맛을 담은 소아베 와인

... 보편적인 화이트 와인이 됐다. 한때 소아베는 질보다 양이란 평판을 들어왔다. 와인으로서는 별로 좋지 않은 평가다. 이는 레드 와인의 최대 생산지 키안티랑 비슷한 평판으로 저급한 와인의 대명사로 알려진 것이다. 그래서 많은 양조가들은 '질보다 양'이 아닌 '양보다 질'이라는 새로운 이미지가 절실함을 느끼고 있다. 이들 중에는 라벨에서 아예 소아베라는 명찰을 떼어버린 이도 있다. 소아베보다는 차라리 다른 이름으로 파는 게 더 낫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양조 ...

한국경제 | 2007.08.27 15:11

[엄경자의 와인이야기] 와인 마신 후 두통 … 왜?

... SO2 양에 대한 허용 기준은 다양하다. EU 나라들은 와인의 종류에 따라서 기준치가 다르다. 예를 들어 드라이 레드 와인은 리터당 160mg,스위트 화이트 와인은 300mg,귀부병의 스위트 와인은 약 400mg까지 허용한다. 호주는 ... 350mg까지 허용한다. 미국은 호주와 비슷하다. 그러나 리터당 10mg의 SO2를 함유하는 모든 와인은 와인 라벨에 무수아황산 함유라고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리터당 10mg이라는 수치는 SO2 첨가 없이도 자연적인 발효로 ...

한국경제 | 2007.07.27 00:00 | 박종서

[엄경자의 와인이야기] 와인 산화 막는 마버의 살균제… '무수아황산'이 뭐지?

와인의 뒤 라벨을 읽어 보면 빼놓지 않고 들어 있는 글귀가 있다. 바로 무수아황산 첨가라는 것이다. 황산이라는 말에서 왠지 부정적인 느낌을 가질 것 같다. 하지만 무수아황산(SO2)은 와인의 품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물질이다. ... 와인은 산화를 방지하기 위해 훨씬 더 많은 양의 SO2 첨가가 필요하다. 또 산화를 방지하기 위해 화이트 와인은 레드 와인보다 더 많은 SO2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레드 와인에는 자연적으로 산화의 공격을 방어하는 폴리 페놀(P...

한국경제 | 2007.07.13 00:00 | 박종서

스카치블루, 최첨단 위조방지 시스템 도입

...가 선보이고 있는 '스카치블루'가 가짜 양주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최첨단 위조방지기술 '스카치블루 DNA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이번 시스템은 DNA잉크를 사용해 만든 라벨을 제품에 부착해 즉석에서 진품을 판별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위조방지시스템입니다. 고객이 라벨부분에 판별용액을 묻히면 블루컬러가 레드컬러로 변하고, 다시 물을 묻히면 블루컬러로 되돌아 옵니다. 또한 라벨을 떼어내면 자동으로 파손돼 재사용을 방지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

한국경제TV | 2007.05.28 00:00

[여름 먹거리] 음료ㆍ맥주ㆍ빙과ㆍ면류… 더위 마케팅 '후끈'

... 우유 함량을 줄이고 고급 커피 비중을 늘렸다. 남양유업은 이에 앞서 설탕 대신 단풍시럽을 사용한 '프렌치카페 골드라벨'을 선보였다. 동서식품은 스타벅스,서울우유 등과 제휴해 고급 원두를 넣은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컵커피'를 선보였고 ... 시음 기회를 제공하고 각종 스포츠·문화행사를 곁들이고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 3월 출시한 고도주 맥주 '카스 레드'의 초기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대도시를 중심으로 시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매주 목·금·토요일 서울 및 ...

한국경제 | 2007.05.24 00:00 | 유재혁

Absolutely Dandy

... 스리 버튼 스트라이프 슈트는 까날리 제품. 실버 커프스 링은 던힐, 블루 도트 타이는 아.테스토니, 화이트 셔츠는 폴로 by 랄프로렌 퍼플라벨, 그레이 스리 버튼 스트라이프 슈트는 까날리 제품. Man_블랙 투 버튼 슈트는 타임 옴므, 와인 컬러 타이는 타임 옴므. Woman_퍼프 소매의 핑크&레드 타이트 원피스는 오브제, 레드 컬러의 얇은 벨트는 오브제, 크리스털 링은 이카트리나, 골드 오픈 토 하이힐은 크리스챤 디올 제품. Man_네이비 ...

한국경제 | 2007.04.20 10:18

[뉴 럭셔리 열전] 허리는 꽉 끼게… 힙은 볼륨있게 ‥ 비비안 웨스트우드

... 브랜드는 허리를 강조하는 게 특징이기 때문에 어떤 제품을 입더라도 상의를 하의 안으로 집어 넣는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4개의 라벨로 구성돼 있다. '골드 라벨'은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라인으로 김민희,김희선,이혜영,강동원,장동건,비 등 패션 감각이 뛰어난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다. '레드 라벨'은 일반인을 위해 나온 좀 더 무난한 라인이다. 이 밖에 남성복 라인 '맨'과 여성 캐주얼 '앵글로마니아'도 인기를 끌고 ...

한국경제 | 2007.04.20 00:00 | 박동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