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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양갑= 박두철(57 라이온스클럽총재) 안양을= 김일주(59 한국농어촌 문화연구회 이 사장) 오산.화성= 정창현(52 도지부사무처장) 미금.남양주= 이성호(54 현의원) 시흥.군포= 황철수(66 현의원) 성남갑= 이대엽(59 현의원) 동두천.양주= 임사 빈(47 전경기도지사) 강원 원주= 함종한(48 현의원) 명주.양양= 김문기(60 현의원) 태백= 유 승규(46 현의원) 충남 부여= 김종필(66 현의원) 천안= 이성근(54 배재대총장) ...

한국경제 | 1992.01.17 00:00

... 열린 인간개발 연구원(원장 장만기) 주최 조찬간담회에 참석,"지난 60년대부터 시작된 3김시대가 너무 길어진것 같다"면서 "이제 그다음 세대가 주역으로 등장해도 될 시기가 왔다고 본다"고 세대교체론을 강력하게 주장해 눈길. 이대표는 야권의 대통령후보 문제에대해 "스스로 자격을 갖추기위해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있으며 6선 국회의원으로 그만한 자격이 있다고 본다"고 스스로 평가. 이대표는 또 "우리사회의 균형된 발전을 위해 하루빨리 청산해야 할것이 군및 ...

한국경제 | 1992.01.16 00:00

고려대가 국내처음으로 지역별 전공의 국제대학원을 신설,오는 3월부터 강의를 시작한다. 이대학원은 북미 유럽 일본 중국 독립국연합(CIS).동구 동남아등 6개지역의 전공석사과정과 1년 6개월코스의 연구및 단기국제경영자과정을 운영하게된다. 고대국제대학원은 앞으로 국내종합상사및 관련국내외연구소등과 제휴,연구자료교환및 관계전문가 위탁교육등의 산학협동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 | 1992.01.15 00:00

... 경제운용계획의 두가지 목표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다. 물가를 잡자면 돈을 빠듯하게 공급할수밖에없고 그러다보면 제조업을 되살리기 어렵기 때문에 두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선거로인해 상황은 더욱 좋지 않다. 그렇다고 이대로 주저앉을 수도 없는 노릇. 때문에 차선의 대안으로 전반적인 돈줄을 죄되 풀린 돈이 반드시 생산적인 부문으로 빨려들어가도록 돈의 흐름을 철저히 관리해서 바로잡는 문제를 부각시킨 것이다. 재무부가 몇차례 회의를 계속하면서 ...

한국경제 | 1992.01.14 00:00

... 민자당에 몸담고 있는동안 정책조정부실장으로 집권당의 정책입안에 관여해왔던점이 고려된것이며 이인원씨의 대변인기용은 그가 시사토론프로의 대표격인 KBS심야토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던점이 크게 고려됐다는것이 창당준비위측의 설명. 이대변인은 이날 "솔직하게 있는 사실대로 말해 신당의 이미지를 국민속에 부각시키겠다"고 피력. 이대변인은 또 "정주영위원장의 전면부상에 따라 신당의 이미지가 부정적이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정치권에서 상당수 정치인들이 검은돈으로 살아가고 ...

한국경제 | 1992.01.11 00:00

... 경기평택시 최벽수 경기포천군 원용식 경기이천군 신현익 경기동두천시 박 운희 강원동해시 홍성환 강원강릉시 최돈신 강원화천군 박전구 충북제천시. 군 이장섭 충북음성군 정수룡 충남부여군 이동희 충남서천군 윤항섭 전남승주군 이재동 전남고흥군 공동윤 전남나주군 강기동 전남영광군 김광엽 전남 여천군 장병순 경북영양군 이대실 경북여천시.군 김진하 경북울진군 윤원규 경북상주시.군 김달규 경남하동군 정우식 제주북제주군 김영태

한국경제 | 1992.01.07 00:00

... 발표, 14대 총선에 모두 1백여명의 후보를 출마시킬 방침이다. 1차 공천대상에는 이우재상임대표(서울구로을) 장기표정책위원장(동작갑) 이재오사무총장(은평을)등 주요당직자가 포함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중당은 7일낮 이대표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14대 총선에 임하는 민중당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민중당은 이와 함께 이달말까지 노동자정당건설추진위와의 통합도 병행.추진키로 함에 따라 추가공천발표때 양측의 지분을 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

한국경제 | 1992.01.04 00:00

... 다가오고 있다"고 강조. 김대표는 "민주당은 개헌음모 부정선거 지역차별등 3대투쟁과제를 혼신의 힘을 기울여 저지해냄으로써 도덕정치회복 경제의 재활성화 민생문제해결등 3 대당면목표를 반드시 이룩하자"고 당부한뒤 " 이대표와 굳게 손잡고 모범적인 인화 속에 당을 끌고나갈 것"이라고 역설. 이어 이대표는 "금년에 우선 14대총선에서 승리, 의회민주주의를 이루어낸뒤 지 방자체단체장선거에서 승리를 이룩해 완전한 지방자지제를 정착시키고 대통령선거에 ...

한국경제 | 1992.01.02 00:00

... 여론이 상당이 있으며 13대국회의 총결산을 위해서도 어느정도 물갈이는 있어야 할것"이라고 전제하고 "특히 실질적인 야권통합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입증하기 위해서도 호남의 일부지역구에 대한 민주계할애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대표는 이날 북아현동 자택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울지역의 경우도 통합당시의 지분인 6대4(신민대 민주)의 비율이 반드시 지켜져야 할것"이라며 "조직강화특위에서 결정한대로 1월20일께 1차 조직책발표를 할수밖에 없으나 그이후로 넘겨서는 ...

한국경제 | 1991.12.31 00:00

... 삭제한 새로운 안을 제시했다. 이날 접촉이 끝난뒤 이동복대변인은 "우리측의 방안이 중립적이고 객관적이기 때문에 북측에서도 이를 수용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한다"고 말해 오는 31일 접촉에 서 완전타결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이대변인은 북한의 국제원자력기구(IAEA)와의 핵안전협정 서명문제에 대해 "우 리측은 내년 1월 15일까지 서명과 비준, 발효절차를 마쳐야한다는 입장이나 북측이 이문제에 대해 우리가 납득할 수 있고 세계가 납득할 수 있는 명확한 답변을 ...

한국경제 | 1991.1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