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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꽃님이' 조민수, 꽃뱀 오인받은 진세연 걱정 "최진혁 만나지마"

[오선혜 기자] 장순애(조민수)가 양꽃님(진세연)에게 구상혁(최진혁)과 헤어지라고 종용했다. 12월28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앞서 채완(이지훈)의 커피숍에서 은채경(손은서), 허영애(이종남) 모녀에게 씻을 수 없는 모욕을 당한 순애가 분을 못 이긴 채 씩씩거렸다. 그 길로 상혁과 점심 약속도 취소한 채 집에 돌아온 순애는 "너 다시 그 알바 할 생각하지마"라고 꽃님을 다그쳤다. 이어 ...

한국경제 | 2011.12.28 00:00

'내딸꽃님이' 손은서, 질투의 화신 등극! 최진혁-진세연 사이 알고 훼방

[오선혜 기자] 은채경(손은서)이 질투의 화신이 됐다. 12월27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채경이 구상혁(최진혁)과 양꽃님(진세연)의 포옹 장면을 목격하고 분노에 사로잡혔다. 화장실에서 분을 삭이던 채경은 "지금 내가 뭘 본 거지. 설마 그 기지배랑 그런 사이"라며 치를 떨었다. 이어 사무실로 돌아온 채경은 뻔히 꽃님이 싸준 도시락을 보고도 자기가 쏘겠다며 회식을 제안했다. 그러나 ...

한국경제 | 2011.12.28 00:00

'내딸꽃님이' 손은서, 최진혁 못 가져 울고불고 난리 "싸구려 기지배한테 밀려"

[오선혜 기자] 은채경(손은서)이 짝사랑하는 구상혁(최진혁)의 연인이 양꽃님(진세연)이란 사실을 알고 분통을 터뜨렸다. 12월27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꽃님에게 받은 도시락을 보며 싱글벙글거리는 상혁을 보다 못한 채경이 회사를 조퇴하고 집에 돌아와 오열했다. 씩씩 거리며 자기 방에 올라간 채경은 "왜 이러냐"는 엄마의 질문에 눈물 범벅이 된 채 "너무 속상하고 분해서 죽을 것 같다. ...

한국경제 | 2011.12.28 00:00

'내딸꽃님이' 최진혁, 억울한 오해 산 진세연 모녀 '애처로워'

[오선혜 기자] 구상혁(최진혁)이 억울한 오해를 받아 상처받은 양꽃님(진세연) 모녀를 보고 가슴 아파했다. 12월27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상혁이 꽃다발까지 준비해 갑자기 양꽃님의 집을 찾아갔다. 이에 꽃님이 당황하자 상혁은 "어머니께 정식으로 인사드리고 싶다. 원래 이런 건 불쑥 찾아가서 따님을 주십시오 그러는 거다"라고 얘기하며 장순애(조민수)가 일하는 치킨집으로 향했다. 그러나 ...

한국경제 | 2011.12.28 00:00

'내딸꽃님이' 최진혁-진세연, 완두콩 하트 도시락 사랑이 넘쳐!

[오선혜 기자] 구상혁(최진혁)이 양꽃님(진세연)의 완두콩 하트 도시락을 보고 좋아서 어쩔 줄 몰라했다. 12월27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앞서 꽃님이 엄마의 손길을 느껴보지 못한 상혁을 위해 도시락을 만들어왔다. 점심시간 꽃님에게 받은 도시락을 열어 본 상혁은 찌그러진 하트 모양의 완두콩이 흰 밥에 콕콕 박혀 있는 걸 보고 행복한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바로 꽃님에게 전화를 건 상혁은 ...

한국경제 | 2011.12.28 00:00

'내딸꽃님이' 손은서-이종남, 이지훈 커피숍서 진세연 모녀에 행패

[오선혜 기자] 은채경(손은서)과 허영애(이종남)가 쌍으로 양꽃님(진세연) 모녀에게 행패를 부렸다. 12월28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꽃님이 연인 구상혁(최진혁)을 순애에게 인사 시키고자 은채완(이지훈)의 커피숍으로 초대했다. 약속 장소로 이동 전 엄마에게 맛있는 음료를 대접한 꽃님이 잠깐 손님을 보는 사이 기분 전환차 커피숍에 들른 채경과 영애는 순애에게 비싼 과일을 갈아 대접한 ...

한국경제 | 2011.12.28 00:00

'내딸꽃님이' 손은서, 엄마손 도시락 건넨 진세연-최진혁 포옹 목격

[오선혜 기자] 은채경(손은서)이 구상혁(최진혁)과 양꽃님(진세연)의 애정 행각을 목격했다. 12월26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꽃님이 아침부터 분주히 도시락을 싸 상혁의 회사 앞으로 찾아갔다. 꽃님의 전화를 받고 한달음에 달려나온 상혁은 꽃님이 건네는 도시락을 보고 기뻐서 어쩔 줄 몰라했다. 이에 꽃님은 "내가 만든 거라고 하고 싶지만 사실 우리 엄마가 만들었다. 엄마 손길이 궁금하다고 ...

한국경제 | 2011.12.27 00:00

'내딸꽃님이' 이지훈, 누명 쓴 진세연 감싸려고 나쁜 놈 자처!

... 꽃님에게 돈을 빌려주려 한 사실을 알게 된 허영애(이종남)가 커피숍으로 찾아와 난리를 피웠다. 영애는 다짜고짜 "니가 내 아들한테 꼬리쳐서 돈을 뜯어내"라 소리치며 돈 봉투로 꽃님의 뺨을 때렸다. 그 때 가게로 들어오던 구상혁(최진혁) 또한 이 장면을 목격했다. 당황한 채완이 얼른 중재에 나섰지만 영애는 "가게에 투자한다고 가져간 돈을 기지배한테 줘?"라며 펄펄 뛰었다. 결국 참다 못한 꽃님이 "죄송한데 뭔가 오해하신 것 같다"며 반박했고 채완 역시 "꽃님씨는 ...

한국경제 | 2011.12.27 00:00

'내딸꽃님이' 진세연, 연인 최진혁 엄마 빈자리 다시 메꿔 줘

[오선혜 기자] 양꽃님(진세연)이 엄마 없는 구상혁(최진혁)의 아픔을 따뜻하게 보듬었다. 12월26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상혁이 동생 구준혁(백종민)의 치료 차 꽃님이 근무하는 병원에 들렸다. 준혁의 치료를 끝내고 상혁을 만나러 나온 꽃님은 뜨거운 생강차를 건네며 연인을 살뜰히 챙겼다. 이에 상혁이 "기분은 괜찮냐"고 묻자 꽃님은 웃으며 "좋다. 오늘은 또 오늘의 해가 떴다"고 대답했다. ...

한국경제 | 2011.12.26 00:00

'내딸꽃님이' 최진혁, 무조건 진세연 편 '든든한 버팀목' 우뚝~

[오선혜 기자] 구상혁(최진혁)이 괜한 오해를 덮어쓴 양꽃님(진세연)을 따뜻하게 위로했다. 12월26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상혁이 은채완(이지훈)의 모친 허영애(이종남)에게 모진 봉변을 당한 꽃님을 데리고 나왔다. 이에 꽃님은 "미안하다. 그런 꼴 보여서"라며 고개를 푹 숙였다. 이어 상혁이 "아무래도 거긴 그만두는 게 좋겠다"고 얘기하자 되려 꽃님은 "아무리 그래도 짤리기 전엔 ...

한국경제 | 2011.12.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