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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26일 국민학교 교감급 29명으로 교장으로 승진하는 등 교 장.교감급 초등교원 1백42명에 대한 인사를 9월1일자로 단행했다. 인사 내용을 보면 *교장 승진 29명 *교장 전보 29명 *교감 승진 34명 *교 감전보 18명 *교육전문직에서 교장 전직 5명 *교장에서 전문직 전직 3명 * 전문직에서 교감 전직 7명 *교감에서 전문직 전직 *교사에서 전문직 전직 7명 *전문직 전보 7명 *전문직간 전보 1명 등이다.

한국경제 | 1994.08.26 00:00

광주시교육청은 27일 단행할 9월1일자 교원 인사 규모를 초등 91명, 중등 17명이라고 밝혔다. 25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초등교원은 교장급이 승진 4명, 전직 2명, 전보 2명등 12명이며 교감급은 승진 7명, 전직 10명, 전보 1명등 18명으로 확정 했다. 또 초등교사는 신규임용 35명, 시.도간 교류 6명, 전보 20명등 61명이다. 중등교원 인사대상은 교장급 승진 1명, 교감급 전직 1명으로 교감이상이 2명이며 교사는 신규임용 ...

한국경제 | 1994.08.25 00:00

진념 전 동력자원부장관과 김정숙 전 정무제2차관이 오는 2학기부터 전북대에서 강의한다. 23일 전북대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실시되는 한국과학재단의 전직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교수 초빙 사업 지원을 받아 2학기부터 진 전장관과 김 전정무차관을 객원교수로 초빙했다는 것. 진 전장관은 무역학과 학부생들을 상대로 주 3시간 국제자원론을 강의하며 김전차관은 교육학과 학부생들을 상대로 여성학을 강의할 예정이다. 대학측은 당초 진 전장관 등에게 ...

한국경제 | 1994.08.24 00:00

"12.12사태"고소.고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장윤석 부장검사) 는 22일 피고소인인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에게 보낸 서면질의서의 답변서가 이날 도착하지 않음에 따라 답변서를 이달말까지 보내 주도록 통 보했다. 이와 관련,두 전직 대통령측 대리인인 이양우.한영석 변호사는 "답변서작 성에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다"며 당초 이날까지 답변서를 제출 해 주도록 한 검찰의 요청에 응하지 못할 것임을 최근 검찰에 통보한 ...

한국경제 | 1994.08.22 00:00

12.12사태 고소.고발사건과 관련한 검찰서면질의에 대한 전두환 노태우 두전직대통령의 답변서제출이 늦어질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당초 서면질문서를 보내면서 22일까지 답변서를 제출해달라고 요 구했으나 두전직대통령측은 시간이 더필요하다며 답변서제출시기를 늦출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두전직대통령측은 검찰의 22일까지 제출요청에도 불구하고 제출이 늦어 지는 이유에 대해 성의있은 답변서를 제출하기위해서라고 말하고 있다. 특히 전씨의 경우 질문항목이 ...

한국경제 | 1994.08.22 00:00

최근 브레인 풀 제도라는 것이 생겨서 전직 장.차관들이 지방대학에서 강의를 맡고있다. 정부의 핵심적인 위치에 있었던 이들의 경륜과 경험을 활용해 보자는 취지에서 특별히 만든 프로그램이다. 대개 연고지의 대학 강단에 배치 되어 고향의 젊은이들과 마주 선 구관들의 모습이 보기에 좋다. 우리나라의 장.차관들은 유난히 재임기간이 짧다. 또 직장마다 배타성이 강하다. 그래서 장.차관을 지내고도 놀고있는 고급 실업자들이 많다. 어느 분은 40대에 ...

한국경제 | 1994.08.20 00:00

... 웃음을 자아낼 만하다. 지난주 11위에서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20위권밖에서 9위로 급부상한 "칼리토"는 "스카페이스" "언터처블"에 이어지는 브라이언 드 팔마감독의 액션 스릴러물. 암흑세계로부터 손을 씻기로결심한 전직 갱 칼리토의 꿈과 좌절이 그려졌다. "카사블랑카"의 험프리 보가트를 연상케하는 알 파치노(칼리토)와 마돈나의 전남편 숀 펜(클라인펠드)의 열연이 영화를 한층 살려주고 있다. 원표, 이수연주연의 홍콩영화 "벽혈신검"이 20위권진 ...

한국경제 | 1994.08.20 00:00

내무부는 15일 통합 공과금제 폐지로 검침수요가 줄어듦에 따라 전국 7천67명의 검침원 가운데 3천8백여명을 한전으로 전직시키기로 했다. 내무부는 또 상.하수 요금과 폐기물 수거료 등 3가지만 통합징수하기 위한 인력을 2천2백여명으로 계상, 나머지 1천여명에 대해서는 통합공 과금제를 운영해온 서울시등 47개시가 자체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해소 토록 했다. 내무부는 이같은 방침에 따라 16일 부터 오는 24일까지 전체검침원들 을 상대로 전직에 ...

한국경제 | 1994.08.15 00:00

"12.12 사태" 고소.고발사건과 관련, 전두환.노태우.최규하 세 전직 대통령을 조사키로 한 서울지검 공안1부(장윤석부장 검사)는 12일 전.노 전 대통령에 대한 서면질의서를 이날 오 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오늘 오후 2시께 전 전대통령측에서 이양우. 석진강변호사가,노 전대통령측에서 한영석변호사가 각각 대리 인으로 서울지검청사를 방문,서면질의서를 받아갔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변호사등에게 오는 22일까지 답신을 보내주도록 ...

한국경제 | 1994.08.12 00:00

서울지검 공안1부는 12일 ''12.12'' 고소 고발사건과 관련,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세 전직대통령에 대해 조만간 서면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발표 했다. 검찰은 이들 전직대통령이 당시 대통령과 국군보안사령관겸 계엄사합동 수사본부장,육군 제9사단장으로 사건 전개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에 진상규명을 위해선 조사가 불가피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두환,노태우전대통령에 대한 질문서는 *"10,26 박정희전대통령시해사 건" 당시의 ...

한국경제 | 1994.08.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