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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社간 개인정보 공유 확대 ‥ KCB, 내달부터 제공

      ... 개인의 대출정보 및 카드정보 등 신용거래 정보의 금융회사 간 교류가 큰 폭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별 개인신용도에 따른 대출이자율 및 한도 차등폭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국내 금융거래 인구 중 80% 이상의 거래내역을 보유한 신용정보회사(CB)인 한국개인신용(KCB)은 오는 2월1일부터 회원 금융회사들을 대상으로 개인 신용정보 제공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서비스는 금융회사들이 대출심사를 하거나 신용카드를 발급할 ...

      한국경제 | 2006.01.24 00:00 | 송종현

    • 개인신용정보 2월부터 금융회사 공유확대

      ... 등 신용거래정보의 금융회사간 공유가 확대됩니다. 한국개인신용(KCB)이 2월1일부터 회원 금융회사들에게 제공하는 정보는 식별정보 8천400만건, 대출정보 2천만건, 신용카드정보 5천900만건으로 금융거래 인구 80% 이상의 거래내역이 대부분 포함돼 있습니다. 김용덕 사장은 "이 서비스가 시작되면 금융회사들은 좀 더 정확한 정보를 통해 대출을 해줄 수 있으며 고객들도 본인의 신용도에 맞는 금리 및 한도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

      한국경제TV | 2006.01.24 00:00

    • 대형백화점 부담금 '연간 1억-2억8천만원'

      서울시내 대형백화점이 교통 유발 등의 이유로 부담하는 각종 `부담금'이 연평균 1억-2억8천만원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백화점협회에 따르면 2002-2004년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백화점의 부담금 납부 내역을 집계한 결과, 롯데백화점은 서울 7개점 기준으로 총 부담금이 2002년 16억6천900만원, 2003년 19억3천800만원, 2004년 22억7천400만원이었다. 점포당 연간 평균 2억8천만원 정도를 부담한 셈이다. 현대백화점은 ...

      연합뉴스 | 2006.01.24 00:00

    • 백화점 부담금, 연간 1억~2억8천만원

      서울시내 대형백화점들은 교통 유발 등의 이유로 부담하는 각종 부담금이 연평균 1억원에서 2억8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화점협회에 따르면 2002-2004년 롯데와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백화점의 부담금 내역을 집계한 결과, 롯데백화점은 서울 7개점 기준으로 2002년에 16억6천만원을 부담했고 2003년과 2004년 부담금은 각각 19억3천만원과 22억7천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점포당 연간 평균 2억8천만원 정도를 부담한 셈입니다. ...

      한국경제TV | 2006.01.24 00:00

    • 서울통신기술, 건대 디지털도어록 공급

      ...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소방연동 기능이 있어 관제실에서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시 기숙사 디지털도어록에 부착된 무선 송·수신기를 통해 출입문을 모두 강제로 열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 또한 기숙사 방의 출입 내역을 확인 조회 가능하며 등록된 인원만 출입 시킬 수 도 있고 시간대별 출입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서울통신기술 김재욱 상무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네트워킹 디지털도어록 시스템을 통해 학교, 기숙사, 연구소 등 유사 ...

      한국경제TV | 2006.01.24 00:00

    • 최저가 낙찰제 300억 이상 공사로 확대

      ... 현행 계약금액의 40%에서, 낙찰금 액이 예정가격의 70%미만인 경우에 계약금액의 50%로 확대되며, 턴키입찰 남용 방지 를 위해 대형공사의 입찰방법 심의기구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로 일원화된다. 공사입찰시 입찰서에 입찰금액 산출내역서를 첨부해야 하는 내역입찰 대상 공사가 현행 추정가격 50억원 이상에서 100억원 이상 공사로 완화되며 입찰 공고기간이 현행 10일 이상에서 7일 이상으로 단축된다. 이와 함께 경쟁입찰에 있어 담합한 사람 등에 대한 제재 차원에서 입찰참가자격을 ...

      연합뉴스 | 2006.01.24 00:00

    • [주목! 이 상품] 부산은행, 맞춤형 기업자금 관리서비스

      ... 이캐시브랜치란 자금관리 업무를 은행의 금융시스템과 행당 기업의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ERP)을 연결,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해당 기업의 개별 니즈에 맞도록 설계해 주는 '맞춤형'이라는 게 특징이다. 이캐시브랜치를 개설하는 기업은 보유하고 있는 전 금융회사의 예금계좌 및 입출금 거래 내역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또 자동집금기능이 지원돼 원하는 시점이나 정해진 시간에 모든 계좌에 입금된 금액을 한 계좌로 모을 수 있다.

      한국경제 | 2006.01.23 00:00

    • 검찰 "최광식 차장 가급적 빨리 조사"

      ...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윤씨가 부동산업체를 운영하는 이모(48.여.구속)씨로부터 5천만원과 함께 `청부수사'를 의뢰받았다는 의혹과 관련, 최 차장이 윤씨에게서 사건청탁을 받았는지도 조사할 계획이다. 검찰은 그간 윤씨의 통화내역 추적을 통해 최 차장과 윤씨가 최근 6개월간 80여 차례 통화한 사실을 확인, 이들 간의 접촉이 사건이나 인사청탁 등과 관련이 있는지 조사를 벌여왔다. 검찰은 최 차장의 부탁을 받고 브로커 윤상림씨에게 2천만원을 입금했다는 기업인 ...

      연합뉴스 | 2006.01.23 00:00

    • 靑 "'윤상림 의혹' 대꾸할 필요 못느껴"

      ... 한나라당의 의혹 제기에 법적 대응 등을 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내용을 좀 파악해 보겠다"면서도 "한마디 한다고 일일이 대꾸할 상황을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윤씨가 청와대 고위 인사와 전화통화를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통화내역을 조사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고위 인사가) 누구라고 특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가능한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는 이와 함께 윤씨의 청와대 출입여부에 대해서는 "없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kbeo...

      연합뉴스 | 2006.01.23 00:00

    • 전문대+4년제대 입학정원 3만명 감소

      ... 1만8천486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4년제 대학의 올해 정원 감축 인원 1만1천149명과 합하면 2006학년도 전문대ㆍ4년제대 입학정원은 3만명 가까이 감소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23일 집계한 2006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정원 내역에 따르면 2006학년도 입학정원은 24만7천604명으로 전년도의 26만6천90명에 비해 1만8천486명이 감소했다. 정원을 감축한 전문대는 158개 대학 중 87곳에 달했다. 연도별 정원을 보면 2002년 29만3천174명, 2003년 ...

      연합뉴스 | 2006.01.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