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황인길 아남산업사장과 윤형섭 건국대총장은 2일 오후2시 건국대총장실에서 21세기 고급경영자 양성을 위한 30주간 전일제 집중교육 과정인 "아남MBA프로그램"개설에 합의하는 산학협력계약을 체결한다. 박운서 한국중공업사장은 1일 신규사업 추진 및 기술제휴선 방문을 위해 구미지역으로 출국, 13일 귀국할 예정이다. 황정현 전경련상근부회장은 3일 전경련회관 경제인클럽에서 대.중소기업대표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기 최고기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

한국경제 | 1996.09.02 00:00

... 일파운데이션 등의 기업평가 모델에도 [기업정보 공개]가 그 전담 데스크의 유무로 분명히 채택되어 있다. 우리 연구소가 91년부터 경제정의지수(KEJI INDEX)에 의한 기업의 사회적 성과 평가 작업을 하면서 기업관련 정부의 자료를 협력받아 분석하지만 아주 일본 보충적인 자료를 기업에 직접 설물지를 돌려보면 실제로 사회적인 역할을 아주 잘 수행하고 있고 상사가 응답해 주라고 하는 기업에서도 그 실무자가 과외 업무로 매우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된다. ...

한국경제 | 1996.09.02 00:00

... 시급하다. 이런 맥락에서 국가경제와 과학기술 기반 구축에 핵심이 되는 국가전략 사업을 총괄하는 "국가전략사업기획단"의 설치가 필요하다. 셋째 민간 및 군용항공기의 수요가 단절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창출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정부는 후속 항공기사업 추진시 공정한 기준에 의한 경쟁을 통해 해당업체를 선정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산업구조조정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경쟁과 협력 풍토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일자).

한국경제 | 1996.09.02 00:00

... 지적이다. 노태우전대통령이 지난 91년9월 멕시코를 방문한 것이 우리나라 국가원수가 중미를 방문한 유일한 사례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김대통령의 순방을 통해 그동안 소원했던 관계를 크게 개선, 우리나라 기업들의 대중남미 협력및 진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 된다. 특히 이번에 동행하는 기업인 41명은 공식일정 이외에 나름대로 해당국 경제협력파트너들과 경제협력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가시적인 성과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청와대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

한국경제 | 1996.09.02 00:00

... 벌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발표는 캄벨차관의 멕시코측 상대역인 하이메 자블루도프스키에 의해 확인됐으며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양측의 협상이 "48시간전에 시작됐다" 고 밝혔다. 이들은 또한 모든 관계국들이 남미통합협력체(ALADI)협정의 개정, 특히 이 협정의 제44조에 대한 개정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는데 이 조항은 조약 가맹국들이 제3자에 부여하는 시장 접근을 같은 정도로 모든 ALADI국가들에 부여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 | 1996.09.02 00:00

... 장기발전계획을 수립, 시행키로 했다. 또 현재 매출액의 2% 수준인 조선업계의 연구개발투자비율을 장기적으로 3.5%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박재윤 통상산업부 장관은 2일 오전 대한상의에서 한국경제신문사 후원으로 열린 신산업발전 민관협력회의(조선산업 분야)에 참석, "조선산업이 21세기에도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보강해 우리나라 기간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장관은 이를위해 해외금융을 확대하고 노후선 대체를 추진, 내수기반을 확충해 조선업계가 ...

한국경제 | 1996.09.02 00:00

... 길목에서 방송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점검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 최상식 KBS드라마제작국주간이 "통일소재드라마의 평가와 전망", 민속학자 주강현씨가 "통일만들기와 방송의 역할", 박형숙 KBS편성운영본부 홀운영국 공연기획부 차장이 "통일방송의 편성확대를 위한 제언", 유동희 MBC통일문제연구소 연구원이 "평화통일과 남북화해 협력을 위한 제작준칙 10개 항목에 관한 발전적 검토" 등을 발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일자).

한국경제 | 1996.09.02 00:00

... 스위스 국제경영연구원 (IMD)및 세계경제포럼(WEF)의 국가경쟁력보고서에서 각각 13위와 18위를 기록했다. 중남미에서 가장 개방적인 국가로 94년 APEC가입을 시발로 96년 남미공동 시장과 자유무역협정, EU와 기본협력협정을 체결했으며 NAFTA와도 자유무역 협정을 추진하고 있다. 80년대말부터 유례없는 고속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개발도상국중 유일하게 아시아 신흥성장국가들과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을 보이고 있다. 지난 87~94년중 세계경제가 ...

한국경제 | 1996.09.02 00:00

... 시장경제기능의 강화 재정의 건실화 금융체제 개혁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안데스공동시장(ANCOM)의 주요회원국으로서 안데스공동시장과의 투자및 교역확대를 위한 교두보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평양연안국가로서 아.태지역과의 경제협력을 중시하고 있으며 APEC가입을 시도하고 있다. 93년부터 빠른 속도로 성장, 94년에는 13%의 성장을 달성함으로써 16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투자율 저축률이 크게 향상되면서 경제성장의 기반을 강화하고 있으며 민간소비도 ...

한국경제 | 1996.09.02 00:00

... 통상정보 김봉한 중국지역 서정락 [] 국민대 부총장 남준우 일반 박재윤 경영 신재정 정보과학 김승렬 디자인 김철 수 도서관장 안위종 사회교육원장 원영옥 경상대 이종선 사회과학대 변동건 조형대 박길룡 대외협력 실장 구자균 [] 한국항공대 교무 박명과 학생 허희녕 사무 유봉조 중앙도서관장 윤승중 전자정보통신개발연구소장 이진 전자계산소장 윤종호 학보사.방송국 주간 신철세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3일자).

한국경제 | 1996.09.02 00:00